몇일전 이상형을 만났어요~!!

어느날 갑자기2008.12.07
조회644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마음만은 10대인 ㅠ 20대 톡녀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을써보네요

 

때는 바야흐로 중요한 시험이 끝나던 저번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있는지라 금주하며

열씨미 오로지 셤이 끝나는 그날만을 기다린 저는

시험이 끝난날 드뎌 칭구랑 학교앞 술집에 가서 회포를 풀었드랬었죠

1차로 살짝 허기진 배를 채워주시고 2차를 가서 열씨미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당

술을 많이 마신건 아닌데

오랫만에 먹어서 인지 취기가 돌고..

열씨미 수다를 떨던저는

무심코 옆쪽을 보았는데

 

허거걱..저사람은 내이상형!!이다 싶었죠

마침 이쪽은 여자만 저쪽은 남자만있었드랬죠

칭구에게 말했어요

"야 내이상형이야 가서 번호한번 받아볼까??"

"인생뭐있어 ? 이상형 만나기도 쉬운것도 아닌데 받음좋은거고 아님마는거고

이런것도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할수있는거 아닐까?질러질러?"

이렇게 저 자신을 위로하며 혼자 계속 열씨미 떠들어대고

칭구도 한번 해보라그러고..

 

하지만

난 그테이블에 남자만 수두룩있는데 갈 용기가 안났을뿐이고..

그저 번호 안주고 날 이상하케 쳐다보면 어쩌지..하는 생각만 났을뿐이고..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이여자 맨날 이렇게 남자한테 번호따고 다니나 생각하면 어쩌지..라는 생각만 계속 해댔고..

결국에 그렇게

고민고민만 하다가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호프집을 나오고 말았다는...

근데

한번보니 자꾸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구요;;

그다음날은 학교안에서 그를 또보고..

 

 

남자분들은 여자가 와서 번호따는거에 대한 인식이 어떨까요?

ㅠ ㅠ 아놔,..

물론 입쁘면 100%다 되는거겠지만..

그렇게 까지 자신감이 막 드는 외모도 아니고..

자꾸 안주면,,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하는생각만 드네요 ㅠ

다음번에 또보면 용기를 정말 내볼까 고민중인데..ㅠ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톡커님들의 생각좀 말씀해주시와요 몇일전 이상형을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