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할말없는얼굴2008.12.07
조회46,862

와!!!!!!!!!!!!진짜 톡됐네?! 처음인데 ㅋㅋㅋㅋㅋ

배달하다말고 톡됐다고 연락와서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제 싸이 주소 올려봅니다..

cyworld.nate.com/996cc 일촌도해주고.. 많이놀러도와주면좋겠고..

기쁘네요 헤헤

마티즈. 고맙다 대신 형은 빡돌지만..

얼릉 졸업이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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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작은 이렇게 하나요?

전 아직 풋풋한 고3에 낮에는 학교 저녁엔 치킨배달을하고

톡을 즐겨보며 그냥 자고 일어나면 톡되길 바라는 학생입니다!

 

 

 

사건은.. 어제로돌아갑니다.

전날 12월 7일 토요일 정말 추운날.. 제가 빠른 90생으로 학교 일찍들어왔다가

아파서 한번 더 학년을 다닌 바람에 친구들이 2 분류입니다.. 90과 89.

고3 올라오자마자 1종보통 면허를 따서 차를 타고다니는바람에

전에 타던 바이크는 필요가 없게되자 89친구한테 팔게되었습니다.

그리구 몇일전.. 12월 20일로 입대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앞이 안보인다는 말을 안해도 표정으로 다 보여주더군요.........크크크

무튼 군 문제 때문에 제가 팔았던 바이크를 제가 다시 또 가져오게되었습니다.

어제 그 추운날 대전부터 천안까지 거의 2시간거리를....

도착하니 5시 30분이더군요 6시에 알바시작이라 어짜피 차는 알바하는곳 뒤 주차장에

주차해놓구 버스 타고간지라 그냥 바이크도 끌고와서 일하는곳 뒤 주차장에 같이

세워놨습니다. 6시에 알바시작하구서~

*치킨 배달을 차로 합니다~ 아주가까운곳은 가끔 배달용바이크타구요*

12시에 끝나서 주차시켜놓구 바이크 끌고가기엔 정말 미친것 같아서

알바 차 앞에 놓구 집에와서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인 아침 11시.. 잠에 취해있을때 형에게(사장님)전화가 옵니다

" 야 니 오토바이 개박살났다 사고났어 얼른 와바라"

비몽사몽이라 '아 .. 가게 와보라는 뜻인가부다..'하구

갔는데 왠걸.. 크레인이 넘어져서 제 알바할때 밥줄인 마티즈를

덮친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부끄럽게...

그래도 제 바이크는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살아있더군요 !

형하고 누나 나와있길래 " 형 왜그래요?"

형도 연락받고 나왔다더군요

 

어떻게 되었나 하니 마지막 나무 치우기 전에 3개 더있었는데 요 나무들은

3토막씩 내서 옮겼는데 마지막 것은 귀찮았는지

용역분들하고 크레인기사하고 한번에 하자 해서 한번에 했는데

이게 감당못하고 쓰러졌다합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쫌더 옆으로 넘어졌다면 가스폭발이 일어났을수도 있고..

큰일 날뻔 했네요.. ㅎㅎ

 

그나저나 마티즈......덕분에 하루 쉬게 해줘서 고맙다..^________^

 

 

사진입니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
내 밥줄 마티즈 크레인이 개박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