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양가의 개입이 심해서
갈등이 참 많았어요.
심지어 집안에 소개하며 만났던 경험이 둘 다 처음이라서
가족들에게 많이 끌려다니기도 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던 시간들이였어요. 그런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도 주고 받았었어요.
바닥이 이런 걸까 싶을 정도로 싸우기도 하고
심한 말까지하며 2년 중 1년반을 싸우고 난 뒤
지금은 가족도 지인도 사실상 중요한 사람들은 아니며
부부가 된 이상
우리 둘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당연한 걸 깨닫고 나니
사이가 참 많이 멀어져 있더라구요.
저만 보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 했었던 신랑은
이제 별 감흥이 없이 저를 대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서로 안한지 일년은 된 것 같아요.
가정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
난 이렇게 할거야 라며 개인 계획을 세우기 바쁜 우리
새삼 이렇게 사이가 먼 신혼부부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신랑이 싫은 것도 아니예요.
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며
챙겨주고 싶고 참 많은 감정이 느껴져요.
사랑이 없는 신혼 부부
결혼 전부터 양가의 개입이 심해서
갈등이 참 많았어요.
심지어 집안에 소개하며 만났던 경험이 둘 다 처음이라서
가족들에게 많이 끌려다니기도 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던 시간들이였어요. 그런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도 주고 받았었어요.
바닥이 이런 걸까 싶을 정도로 싸우기도 하고
심한 말까지하며 2년 중 1년반을 싸우고 난 뒤
지금은 가족도 지인도 사실상 중요한 사람들은 아니며
부부가 된 이상
우리 둘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당연한 걸 깨닫고 나니
사이가 참 많이 멀어져 있더라구요.
저만 보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 했었던 신랑은
이제 별 감흥이 없이 저를 대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서로 안한지 일년은 된 것 같아요.
가정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
난 이렇게 할거야 라며 개인 계획을 세우기 바쁜 우리
새삼 이렇게 사이가 먼 신혼부부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신랑이 싫은 것도 아니예요.
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며
챙겨주고 싶고 참 많은 감정이 느껴져요.
서로에게 온갖 상처를 준 저희가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이제는 정말 서로만 보며 잘 살고 싶은데
그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