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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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멍
멍때리는 매일 일상 속에 내 눈속엔 멍이 서려멍멍이들이 짖는 소리는 사실 내가 매일 짖는 개소리인듯 해아무 의미도 없는 적막한 하루가 날 미치게 만들어아직 아무것도 먹지 못한 굶주린 사자마냥저 앞의 따뜻함에 갈망해 하네 먹지도 못하는 개살구인데
지겨워 매일 듣는 개소리 매일 만나는 이상한 사람매일 마주치는 절망감 매일 마주치는 외로움끝이없는 터널 속의 No 탈출구X발 내 머리에 총으로 쏴 날려버리고 싶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생지옥으로 가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그저 안아줄, 안겨질 사람을 찾아온 지 어언 30년나도 이제 솔직히 내 스스로가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코로나 바이러스마냥 역겨움이 동반된 자해공갈들은슈퍼 바이러스들이지 어쩌겠어... 이렇게 하지 않으면미쳐버리겠는 걸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죽어버릴 듯 한 걸...
그저 연신 나오는 내 헛기침이 내 현실을 말해줘우원재의 알약 2봉지? 사실 그거 내가 필요해Happy days? 그건 그냥 독인 든 성배이젠 눈물을 흘리며 나 자신을 위로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