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월급...

초보200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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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졸업한 백조(?)...취업준비생이죠.^^*학원강사월급...

 

임용을 준비했다기 보다..한번 경험삼아 시험을 봤습니다...

 

정말 냉혹한 현실...다들 고수들만 있던것같았습니다..

 

2~3년은 기본으로 하신것같더라구요...덜컥 겁도 났구요..이렇게 공부하는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집에만 있을려니 넘 우울해질것같아서.학원자리를 알아보러..

 

어제 하루 전화하고 돌아다녔는데...의외로 학원 자리가 많더라구요...다행스럽게도.학원강사월급...

 

제 전공이 비인기과목인지라..그래도 과학분야거든요.전국에서 많이 뽑지도 않아서.

 

제가 수학과 과학 고등부는 제가 시간을 투자해야하기때문에 쉬운 중등부만 원한다구 했거든요..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더군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것같기도해서..

 

그래서 논리속독학원엘갔죠..첨 면접본 학원이기도하지만..인상도 좋으시고..학원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맘에 들었거든요..

 

첫 페이는 80정도 준다더군요.석 달 후에 100으로 올리는 것이 학원운영방침이래요..

 

근무시간은 하루 세 타임(총 4~5시간) 수업하구요..출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전에 퇴근한다더군요..

 

좋은 조건인가요??

 

일단 제가 입시학원이 아니라서 비교할수는 없지만..넘 편한 일같아서 선택을했는데.

 

오전엔 제 공부를 오후엔 피곤하지 않을정도로 일하는거니까 괜찮은거겠죠?

 

제가 귀가 얇은 편이고 우유부단한 면도 없지않아 있어 많이 갈등했거든요..

 

솔직히 부모님과 언니는 좋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가 만족하면 되는거지만..주위반응도 무시할수 없으니까요..

 

언니가 페이가 좀 쎈 회사..뭐 운이 좋아서 대기업에 바로 취직된거지만..제 조건이 마음에 드시지 않나봅니다..

 

혼자 학원 알아보고 어렵게 말했더니 그런반응으로 마음이 조금 무겁네요..

 

무작정 공부만 파고든다고 아무일도 하고 있지않을려니..답답하네요..

 

님들은 밥그릇 잘 챙기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