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 심한 아내..

하루라도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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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5년차 부부예요..
33개월된 아기 하나랑 갓난쟁이 둘째가 있어요
저희 아내는 주부로 아이들 돌보고 있구요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사무직도 아니고 몸으로 하는일이죠.
근데 문제는 저희 아내는 주변에 누가 아이를 돌봐줄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오로지 혼자 캐어를 하는데.. 이게 정말 힘들죠..
저도 몇시간만 둘 대리고 있어도 힘들어요..
근데 문제는 본인이 힘든것을 감정적으로 표출을 해요..
저와 아이들에게...
평소에 화내지 않아도 될일을 기분안좋으면 화내고..
기분안좋을땐 남편이 일하고 들어가도 인사도 안해요...
전 집에서 쉬는날 말곤 밥도 회사에서 다 먹고 가거든요..
정말 힘들고 지치는건 알겠지만..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고
매일 매일 힘들다 지친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그럴때마다 저도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