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랑측이 예단비를 받고 신랑신부 예물결제 총금액을 감안하여 예단비 중 일부를 답비로 신부측에 다시 돌려줌
3) 신부한테 너 예물비용은 나와 비슷한 수준 혹은 좀 더 사용해도 괜찮다고 얘기했고 신부측이 더 사용한 금액을 좀 감안하여 답비에 반영한다고 했음
4) 그래서 총 사용 예물,예단비는 양가 거의 비슷한 금액수준으로 보여짐
제 예물(반지, 시계, 예복) 비용을 대충 계산해보니 약 1천만원 내외 정도가 나올것 같더라구요. 신부도 저랑 같이 예물을 보러다녔기 때문에 대충 비용을 알고 있구요.
그런데 엇저녁에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자기(신부) 예물 결제비용을 좀 낮춰서(약 400만원) 대외적으로 얘기하면 안되냐"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좀 이해가 안되서 왜 그렇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어머님이 내가 예물비용 많이 쓰는것을 이해못하실수 있다", "오빠 그럼 내 예물비용이 2천만원 넘게 나와도 괜찮으냐" 등등 말을 하길래 저는 그건 아닌거 같다, 굳이 속이면서까지 그렇게 해야되느냐고 했죠.
(예를 들면 신부예물비용 2천만원 쓴것을 1천6백만원으로 낮춰서 말하자는 이야기)
그랬더니 그게 어머님과 자기(신부)사이에 조율을 잘 해줘야 하는 사항인데 오빠는 그걸 이해못하냐면서 저를 탓하더군요. ㅠ
여튼 제 생각은 신부가 예물비용을 많이 쓰고싶어하는 눈치이긴 한데, 저랑 비교했을 때 많이 나오니깐 그런것 같은데 많이 쓰면 많이 쓰는대로 예단비-답비로 주고 받으면 되고 솔직히 자기가 어느정도 선에서는 예물비용을 너무 오바되지 않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몇백만원 더 오버되게 쓰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2천만원 넘어가면 저의 2배 이상 되는건데 그렇게까지 예물욕심을 부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프로포즈때는 제가 명품 다이아 반지 하나 해줬습니다.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신부가 잘못 생각한건지, 다른 분들 비슷한 사례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타 여러분들 생각이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예물 문제로 다툼(장문인데 한번 봐주세요ㅠ)
양가 상견례를 통해서 예물,예단 협의가 된게
1) 신랑 예물(반지, 시계, 예복)=신부측에서 결제 / 신부 예물(반지, 시계, 가드링, 목걸이)=신랑측에서 결제
2) 신랑측이 예단비를 받고 신랑신부 예물결제 총금액을 감안하여 예단비 중 일부를 답비로 신부측에 다시 돌려줌
3) 신부한테 너 예물비용은 나와 비슷한 수준 혹은 좀 더 사용해도 괜찮다고 얘기했고 신부측이 더 사용한 금액을 좀 감안하여 답비에 반영한다고 했음
4) 그래서 총 사용 예물,예단비는 양가 거의 비슷한 금액수준으로 보여짐
제 예물(반지, 시계, 예복) 비용을 대충 계산해보니 약 1천만원 내외 정도가 나올것 같더라구요. 신부도 저랑 같이 예물을 보러다녔기 때문에 대충 비용을 알고 있구요.
그런데 엇저녁에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자기(신부) 예물 결제비용을 좀 낮춰서(약 400만원) 대외적으로 얘기하면 안되냐"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좀 이해가 안되서 왜 그렇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어머님이 내가 예물비용 많이 쓰는것을 이해못하실수 있다", "오빠 그럼 내 예물비용이 2천만원 넘게 나와도 괜찮으냐" 등등 말을 하길래 저는 그건 아닌거 같다, 굳이 속이면서까지 그렇게 해야되느냐고 했죠.
(예를 들면 신부예물비용 2천만원 쓴것을 1천6백만원으로 낮춰서 말하자는 이야기)
그랬더니 그게 어머님과 자기(신부)사이에 조율을 잘 해줘야 하는 사항인데 오빠는 그걸 이해못하냐면서 저를 탓하더군요. ㅠ
여튼 제 생각은 신부가 예물비용을 많이 쓰고싶어하는 눈치이긴 한데, 저랑 비교했을 때 많이 나오니깐 그런것 같은데 많이 쓰면 많이 쓰는대로 예단비-답비로 주고 받으면 되고 솔직히 자기가 어느정도 선에서는 예물비용을 너무 오바되지 않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몇백만원 더 오버되게 쓰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2천만원 넘어가면 저의 2배 이상 되는건데 그렇게까지 예물욕심을 부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프로포즈때는 제가 명품 다이아 반지 하나 해줬습니다.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신부가 잘못 생각한건지, 다른 분들 비슷한 사례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타 여러분들 생각이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