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에 제가 융통성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꼭 남편이랑 같이 다녀야 하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제 글의 요점은 저한테 그 시골길을 혼자 다니다가 성범죄자 만나면 전화라라고 하는게 기분이 상하는거에요 그리고 처음부터 술끊고 같이 운동하자고 한사람도 남편이고요 맘이 변해서 다니기 싫음 시골길은 위험하니 그냥 이제 아파트 주변이나 걸으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시골길을 굳이 걷겠다고 우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먼저 거길 혼자 걸으라고 말을 꺼낸거고요. 무슨 제가 대죄를 지은거마냥 댓글들을 남기시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남편말을 듣자하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글 남기네요.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 부부가 확~찐자가 되었어요 다니던 헬스장도 못가고 퇴근하면 할 일이 없으니 둘이 저녁마다 반주를 하다보니 살이 급격이 쪘습니다 ㅠㅠ 여름은 다가오고 옷은 안맞고 저녁마다 마시던 술대신 산책겸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합니다. 동네 아파트단지 산책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외곽으로 조금 벗어나 사람이 없는 시골길을 주 5~6회 1시간 30분 걸어요 3주째인데 덕분에 남편도 저도 살이 2~4키로 빠졌습니다. 목표 체중이 있는지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할 생각인데 어제 남편이 자긴 낮에 더운데서 일을 해서 이제 여름되면 퇴근 후 에어컨을 쐬며 집에서 쉬고 싶다며 저 혼자 다니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얼머전 여성가족부에 우편이 왔는데 저희가 걷는 시골길 동네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어요 ㅠㅠ 남편도 저도 일을 해서 퇴근 후 저녁 차리고 뒷정리하면 8시부터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이면 해가 져서 조금만 걸어도 깜깜합니다. 시골길이라 가로등도 별로 없고 지나다니는 행인도 거의 없어요. 자동차만 종종 지나 다닙니다. 그런데 이런곳을 혼자 다니랍니다. 저 혼자 핸드폰 후레쉬키고 걷다가 성범죄자가 나타나면 전화를 하래요. 참고로 남편이 하는일은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운전하면서 물품 배송하는 일을 해요 택배처럼 하루종일 물건 배송하는 일은 아니고 주문 들어올때만 거래처에 물건 가져다 주는 일을 합니다. 일이 없으면 가게안에서 쉬고 운전할때는 차 에어컨 키고 다니고요. 정말 퇴근 후 운동도 못할 정도의 노동인가요? 35세 젊은 성범죄자가 사는 동네에 밤에 와이프 혼자 나가서 운동 하라는게 정상적인 생각인가요? 제가 오바하는건지 몰라도 전 너무 어이가 없고 이 사람이 나를 뭘로 생각하는건지 서운하면서 괘씸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달리면 남편에게 보여 줄 생각입니다.
성범죄자 사는 동네를 혼자 산책하라는 남편
댓글에 제가 융통성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꼭 남편이랑 같이 다녀야 하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제 글의 요점은 저한테 그 시골길을 혼자 다니다가 성범죄자 만나면 전화라라고
하는게 기분이 상하는거에요
그리고 처음부터 술끊고 같이 운동하자고 한사람도 남편이고요
맘이 변해서 다니기 싫음 시골길은 위험하니 그냥 이제 아파트 주변이나 걸으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시골길을 굳이 걷겠다고 우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먼저 거길 혼자 걸으라고
말을 꺼낸거고요. 무슨 제가 대죄를 지은거마냥 댓글들을 남기시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남편말을 듣자하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글 남기네요.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 부부가 확~찐자가 되었어요
다니던 헬스장도 못가고 퇴근하면 할 일이 없으니 둘이 저녁마다 반주를 하다보니
살이 급격이 쪘습니다 ㅠㅠ
여름은 다가오고 옷은 안맞고 저녁마다 마시던 술대신 산책겸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합니다.
동네 아파트단지 산책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외곽으로 조금 벗어나 사람이 없는 시골길을
주 5~6회 1시간 30분 걸어요
3주째인데 덕분에 남편도 저도 살이 2~4키로 빠졌습니다.
목표 체중이 있는지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할 생각인데
어제 남편이 자긴 낮에 더운데서 일을 해서 이제 여름되면 퇴근 후 에어컨을 쐬며 집에서 쉬고
싶다며 저 혼자 다니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얼머전 여성가족부에 우편이 왔는데 저희가 걷는 시골길 동네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어요 ㅠㅠ
남편도 저도 일을 해서 퇴근 후 저녁 차리고 뒷정리하면 8시부터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이면
해가 져서 조금만 걸어도 깜깜합니다.
시골길이라 가로등도 별로 없고 지나다니는 행인도 거의 없어요. 자동차만 종종 지나 다닙니다.
그런데 이런곳을 혼자 다니랍니다.
저 혼자 핸드폰 후레쉬키고 걷다가 성범죄자가 나타나면 전화를 하래요.
참고로 남편이 하는일은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운전하면서 물품 배송하는 일을 해요
택배처럼 하루종일 물건 배송하는 일은 아니고 주문 들어올때만 거래처에 물건 가져다 주는 일을
합니다. 일이 없으면 가게안에서 쉬고 운전할때는 차 에어컨 키고 다니고요.
정말 퇴근 후 운동도 못할 정도의 노동인가요?
35세 젊은 성범죄자가 사는 동네에 밤에 와이프 혼자 나가서 운동 하라는게 정상적인
생각인가요?
제가 오바하는건지 몰라도 전 너무 어이가 없고 이 사람이 나를 뭘로 생각하는건지 서운하면서
괘씸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달리면 남편에게 보여 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