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돈합쳐서 빌라를 사제요

쓰니2021.06.25
조회90,602

안녕하세요~

저는 30, 남자친구는 32살이고 1년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계속 결혼을 하고 싶어해요..

주변에서 결혼할 때 청약, 분양을 많이 알아보셔서

저희도 찾아보고 해보기로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청약, 분양이 언제될지도 모르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전에 제가 괜찮다면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를 사서 살다가 후에

아파트가 되면 이사를 가자고해요.

남자친구가 대출금은 갚겠다고...

 

남자친구는 지금 혼자 월세 1000/55 살고있어서

어차피 돈이 나가고 외로우니까 그런거같아여

 

남자친구는 1500만원정도, 저는 7천만원정도 있는 상태

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남자친구가 이야기한대로 저의 돈을 보태고 대출을 받아서

빌라를 가야하는거겠죠??

[모두 보태는건 아니고 2~3천정도?]

남자친구는 3억~4억정도 하는 빌라를

최대 대출받아서 저와 함께 사는게 목표인거 같은데

대출 3억정도 받는다고하면 한달에 내야하는 돈은

얼마정도일까요??

 

그리고 나중에 아파트가 된다고하면..

이중으로 돈이 나가는거 맞죠?

남자친구는 둘중 하나는 전세나 월세를 주면

괜찮다고....

이게 돈을 불릴 수 있다며 ㅎㅎㅎ

근데 아파트가 언제 될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정말 빌라에서 계속 돈을 내고 살아야하는거자나요

 

남자친구는 분양이 언제될지도 모르는데

마냥 기다릴 수 없다구..

전세는 의미가 없다며 그 이자돈으로 매매를 하는게

낫다고 계속 강력하게 얘기하네요.

 

아직 현실적으로 결혼은 힘들거같아

제가 집에 대해 준비를 어느정도하고

결혼했으면 한다했더니

갑자기 빌라를 제시하여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자기가 가진게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거

알고 있다구.. 근데 인생은 타이밍이고

서로 이렇게 좋아하는 인연 만나기 쉽지 않으니

더 늦기전에 빨리 같이 살고싶다고해요.

제가 말하는 현실적인 준비는 2~3년 있어도

직장인 생활로 크게 해결되지않으니

그때하나 지금하나 큰 차이 없을거라구 ㅎㅎㅎ

 

제가 부동산 관련해서 잘 몰라 이렇게 글 남겨요 ㅠㅠ

답답하고 바보같겠지만 ㅠㅠ잘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남자친구 청약통장은 미납횟수가 있었고 총 금액200만원

저는 기간은 7년 총 1500만원 있어요.

민간분양 시도할거라 하게된다면 둘이 혼인신고 불가능이죠?

그래서 빌라를 사게된다면 청약시도를 제것으로 해야하니

남자친구 명의로 빌라를 사고 대출을 받아야할거같아요ㅎㅎㅎ

++))아님 현재 상태로 결혼전제 연애를 유지하며

청약과 분양을 알아보고 2,3년뒤에 하는게 날까요

 

남친말대로 2,3년 뒤에도 크게 달라질 건 없는데....

지금 하는건 아닌거같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