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횡포를 당하여
사이다 대처법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30대 부부) 내년 봄 재건축 예정인 5층짜리 아파트 104호의 주인이고 현재는 세입자 분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4-5호라인의 지하실은 현재 재건축 조합사무실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조합장 아줌마에게 지하에 물이 떨어져서 자신들 업무가 마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부분 바로 위가 104호의 욕실이니까 저희에게 빨리 고쳐달라 했습니다.
조합장은 지하에서 물이 떨어지는 원인이 104호에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4년에 아파트 전체 수도 배관 공사를 했는데 104호는 안해서 분명 문제있을거다, 터졌을거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그땐 우리가 주인도 아니었음. 계속 자기 할말만 반복하고 남의말 안들음) 조합장이 이 아파트에 정말 오래 살았다 하고, 이것저것 맡아서 해온 사람이니 어쨌든 저희도 그 말을 듣고 조속히 해결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려 했습니다. 솔직히 무례한 아줌마 길게 상대하기 싫어서라도 빨리 고쳐주고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물 새는 것을 보러 갔을땐 104호 수도 계량기가 잠겨있어서 지하에 물이 떨어지는 것도 보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직접 저희 눈으로 물이 떨어지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기사님들도 못봤어요. 물이 떨어지는건 맞겠지만.. 확실한건 물이 컨트롤 할수 없을 정도로 철철철 새는 그런 상황은 아닌거죠. 물 떨어졌다고 보여준게 약..4cm? 물 고여 있는 쓰레기통 보여준거랑, 종이가 습하다.. 어쩐지 배관 밑에 있던 복사기가 자꾸 고장났다..이 말만 수십번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게 전부였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저희 쪽에서 불러온 기사님이 이곳저곳 확인을 하시더니 104호 수도 자체에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거 듣고 또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하에서 물이 떨어진다하니 의심해볼만한 부분을 찾아보며 몇일 지켜보자 하셨지만(객관적으론 급한상태가아닌거죠), 조합장은 자신들의 업무가 마비됐고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릴수 없다 짜증을내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데려온 기사는 수도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며 경우없는 말을 막 내뱉었습니다. 제가 아는..40년 넘게 하신 분입니다.
뭐 사람이 저렇게 경우가 없나..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기사님도 기분 상하셨는지 저희한테 따로 ‘솔직히 그냥 냅둬도 된다’ 라고 하셨지만, 저는 저희 세대의 문제 때문에 조합업무에 방해가 되는 것도 마음이 불편했고, 원만하게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다시 조합장이 원하는(조합장이 전문가라고 말한) 기사님을 부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합장이 저희에게 전화번호까지 알려줬어요. 진작 그사람을 불렀어야했다 어쩐다 하면서요.
저희쪽에서 누굴 불러도 받아들이고 믿을 것 같지 않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조합장 원하는 사람으로 부른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조합장이 소개한 기사님이 오셔서 기계로 원인을 검사 했고,결국 104호 자체내에 문제가 전혀 없으며(기계,수치로 확인가능. 사진있음) , 4호 라인 (1-5층) 전체가 쓰는 공동 배관에서 누수가 있음을 찾아내었습니다.(사진있음) 그리고 검사비용 35만원이 나왔습니다.
결국 결론은 저희 세대 문제가 아니라 공동배관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지하 조합사무실 사람들은 모두 퇴근을 한 상태라 검사 비용을 저희가 먼저 지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어이없는 일은 조합장이 자신이 부르라고 한 전문가의 말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화로 무슨 공동배관이나며 화를 내는데 기가차더군요. 어쩌라는거죠? 그리고 자긴 바쁘다고 끊더군요. 저는 이거땜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매달렸는데요^^ 저는 안바쁜가요?
이후에 조합장이랑 통화한 기사님도 얼마나 기분이 나빴으면 저에게 통화 녹음 파일까지 보냈을까요. 그 녹음파일에서 조합장은 자기가 전문가인양 기사님의 말을 모두 부인했고, 다른 전문가를 부를꺼라 막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다시 누수 책임을 204호로 몰아가려고 했습니다. (공동배관 누수가 1층천장.2층에서 보인다는 말을 듣고 그럼 2층에서 돈내야한다함.녹음파일있음)
이렇듯 공동 배관의 하자를 인정하지도 않고 ,검사 비용을 지불한 저희에게 왜 아파트 승인 받지않고 돈을 냈냐고 탓을 하며, 책임을 덮어 씌울 다른 세대를 찾습니다. 녹음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기사님께도 35만원 검사비를 줄 수 없다는 듯이 말하며 돈을 알아서 받으라고 합니다. (검사비는 이미 제가 드렸습니다.) 이거 갑질이고 횡포 아닌가요? 정말 이게 상식이고 정상인가요?
아니 기사님을 불러놓고 검사 받아서 원인을 찾았는데 인건비, 검사 비용을 안드리나요? 그러면 왜 저희한테 기사님을 부르라고 했나요? 이럴꺼면 아예 처음부터 아파트회의 승인을 받고 기사님을 불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신들의 불편을 한 세대의 책임으로 몰아가서 그 세대에서 모든 책임을 지도록 만드는게 바로 횡포 아닌가요?
또한 기사님은 검사 전에 104호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가 쓰는 배관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조합장에게 미리 통보를 했었습니다.(녹음파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아줌마는 그말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104호가 원인일 꺼라고 (2014년 수도공사 안한것 또 얘기) 기사님을 다그쳤습니다. 자기가 전문가 인가요? 그렇게 전문가면 그냥 직접 고치지 왜 기사님들을 부르고, 기사님들 말 믿지도 않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공동배관 문제로 결론이 나온 이런 상황에서 상식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 그 아주머니에게 상식은 없나봅니다. 비용승인문제 운운하면서 검사비를 왜 맘대로 지불해놓고 그러냐고.. 말도안되는 책임을 묻고, 공동배관일리가 없고 그런적 없다며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를 내고, 저희가 잘못한 것 처럼 몰아가더군요. 정말 치사하고 비상식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격과 자질이 정말 의심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04호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생활에 전혀 어떠한 문제가 없었는데 !! 지하실(조합사무실) 배관에 물이 떨어지는 문제때문에!!!!! 검사를 받은 것이고! 아줌마가 104호 원인이라고 일방적 주장해서 저희가 찾아가서 기사님을 부른 것입니다. 그 기사님도 아줌마가 직접 알려준 기사님이구요.
결국 원인이 다 조합장에게 있는데 왜 저희가 모든 책임과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떠안아야 할까요?
이런 횡포와 억지는 요즘같은 세상에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정말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청원 할수있는 한 문제삼고 공론화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조합장이 104호 수도 하자를 확신 했고, 저희는 조합사무실의 불편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틀내내 직접 찾아가서 기사님 부르고 검사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공동배관의 문제로 밝혀졌으면 사람이 일말의 예의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한 조합 사무실에서 무조건 104호의 문제라 치부하여 하루 동안 104호 수도 계량기(지하실=조합사무실에 있음)를 잠가버렸고, (기사님이 다음날 오시기로 했는데 하루도 못참겠다며, 물 떨어지면 우린 그냥 계량기 잠글꺼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104호에 현재 거주하시는 세입자 노부부 분들은 갑자기 아무 통보없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했습니다.. 진짜 좋으신 분들이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 불편을 드리는게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 아직 원인을 모른 상태에선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협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의견이 나온 이후에도 공동배관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비겁한 심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희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기사님 비용을 먼저 지불한 것 뿐입니다. 104호의 문제였다면 저희가 100% 지불했겠죠. 근데 공동배관의 문제는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관리비로 지불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게 이렇게 물어볼 문제인가요?
이제 곧 허물어질 아파트라 입주민들 입장에서 당연히 비용이 드는 것이 싫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동으로 고치자고 말하지 못하시겠죠. 그래서 104호, 204호 어디든 하나 찝어서 책임전가하고 불편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신건가요?
공동 배관의 문제로 밝혀진 이상 내가 쓴 시간, 다른 비용은 차치하고 조합장이 번호까지 알려준 그 기사님에게 지불한 검사 비용 35만원. 그것도 저는 꼭 받아야 겠습니다.
저희 쪽에서 불편해서, 필요해서 검사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자있는 배관도 말 그대로 공동 배관입니다. 그 아줌마 대신 수고한 그지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 이따위 경우없는 태도땜에 더욱 황당합니다. 제가 겪은 것만으로 보면 그런 사람이 이 아파트를 대표하는 조합장이라는 것도 솔직히 창피하구요.
그리고 더이상 비용문제는 조합장이랑 이야기 하는게 의미없는 것 같아 아파트 관리비 관리하시는 총무님 번호를 알려달라했는데(오래되고 작은아파트라 관리사무소없음) , 총무님이란 분은 저희와 통화하기 싫다고 하셨다네요. ???? 조합장 피셜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만약 진짜라면 이거 직무 유기 아닌가요? 30-40년 한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권력쥐고 텃세부리고 뭐 마음대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말도안되는 텃세, 억지를 부리나요. 젊은 사람들 우습게보고 갑질 횡포 부리면 큰코 다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작은 일이지만 이런 몰상식을 눈잎에서 겪으니 너무 분하고 억울하여, 어떻게 사이다로 대처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ㅠ
전화로는 말이안통해서 월요일날 사무실 찾아갈꺼거든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말안통하는 아파트 조합장 갑질 횡포, 정말 화가납니다.
사이다 대처법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30대 부부) 내년 봄 재건축 예정인 5층짜리 아파트 104호의 주인이고 현재는 세입자 분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4-5호라인의 지하실은 현재 재건축 조합사무실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조합장 아줌마에게 지하에 물이 떨어져서 자신들 업무가 마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부분 바로 위가 104호의 욕실이니까 저희에게 빨리 고쳐달라 했습니다.
조합장은 지하에서 물이 떨어지는 원인이 104호에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4년에 아파트 전체 수도 배관 공사를 했는데 104호는 안해서 분명 문제있을거다, 터졌을거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그땐 우리가 주인도 아니었음. 계속 자기 할말만 반복하고 남의말 안들음) 조합장이 이 아파트에 정말 오래 살았다 하고, 이것저것 맡아서 해온 사람이니 어쨌든 저희도 그 말을 듣고 조속히 해결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려 했습니다. 솔직히 무례한 아줌마 길게 상대하기 싫어서라도 빨리 고쳐주고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물 새는 것을 보러 갔을땐 104호 수도 계량기가 잠겨있어서 지하에 물이 떨어지는 것도 보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직접 저희 눈으로 물이 떨어지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기사님들도 못봤어요. 물이 떨어지는건 맞겠지만.. 확실한건 물이 컨트롤 할수 없을 정도로 철철철 새는 그런 상황은 아닌거죠. 물 떨어졌다고 보여준게 약..4cm? 물 고여 있는 쓰레기통 보여준거랑, 종이가 습하다.. 어쩐지 배관 밑에 있던 복사기가 자꾸 고장났다..이 말만 수십번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게 전부였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저희 쪽에서 불러온 기사님이 이곳저곳 확인을 하시더니 104호 수도 자체에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거 듣고 또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하에서 물이 떨어진다하니 의심해볼만한 부분을 찾아보며 몇일 지켜보자 하셨지만(객관적으론 급한상태가아닌거죠), 조합장은 자신들의 업무가 마비됐고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릴수 없다 짜증을내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데려온 기사는 수도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며 경우없는 말을 막 내뱉었습니다. 제가 아는..40년 넘게 하신 분입니다.
뭐 사람이 저렇게 경우가 없나..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기사님도 기분 상하셨는지 저희한테 따로 ‘솔직히 그냥 냅둬도 된다’ 라고 하셨지만, 저는 저희 세대의 문제 때문에 조합업무에 방해가 되는 것도 마음이 불편했고, 원만하게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다시 조합장이 원하는(조합장이 전문가라고 말한) 기사님을 부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합장이 저희에게 전화번호까지 알려줬어요. 진작 그사람을 불렀어야했다 어쩐다 하면서요.
저희쪽에서 누굴 불러도 받아들이고 믿을 것 같지 않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조합장 원하는 사람으로 부른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조합장이 소개한 기사님이 오셔서 기계로 원인을 검사 했고,결국 104호 자체내에 문제가 전혀 없으며(기계,수치로 확인가능. 사진있음) , 4호 라인 (1-5층) 전체가 쓰는 공동 배관에서 누수가 있음을 찾아내었습니다.(사진있음) 그리고 검사비용 35만원이 나왔습니다.
결국 결론은 저희 세대 문제가 아니라 공동배관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지하 조합사무실 사람들은 모두 퇴근을 한 상태라 검사 비용을 저희가 먼저 지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어이없는 일은 조합장이 자신이 부르라고 한 전문가의 말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화로 무슨 공동배관이나며 화를 내는데 기가차더군요. 어쩌라는거죠? 그리고 자긴 바쁘다고 끊더군요. 저는 이거땜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매달렸는데요^^ 저는 안바쁜가요?
이후에 조합장이랑 통화한 기사님도 얼마나 기분이 나빴으면 저에게 통화 녹음 파일까지 보냈을까요. 그 녹음파일에서 조합장은 자기가 전문가인양 기사님의 말을 모두 부인했고, 다른 전문가를 부를꺼라 막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다시 누수 책임을 204호로 몰아가려고 했습니다. (공동배관 누수가 1층천장.2층에서 보인다는 말을 듣고 그럼 2층에서 돈내야한다함.녹음파일있음)
이렇듯 공동 배관의 하자를 인정하지도 않고 ,검사 비용을 지불한 저희에게 왜 아파트 승인 받지않고 돈을 냈냐고 탓을 하며, 책임을 덮어 씌울 다른 세대를 찾습니다. 녹음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기사님께도 35만원 검사비를 줄 수 없다는 듯이 말하며 돈을 알아서 받으라고 합니다. (검사비는 이미 제가 드렸습니다.) 이거 갑질이고 횡포 아닌가요? 정말 이게 상식이고 정상인가요?
아니 기사님을 불러놓고 검사 받아서 원인을 찾았는데 인건비, 검사 비용을 안드리나요? 그러면 왜 저희한테 기사님을 부르라고 했나요? 이럴꺼면 아예 처음부터 아파트회의 승인을 받고 기사님을 불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신들의 불편을 한 세대의 책임으로 몰아가서 그 세대에서 모든 책임을 지도록 만드는게 바로 횡포 아닌가요?
또한 기사님은 검사 전에 104호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가 쓰는 배관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조합장에게 미리 통보를 했었습니다.(녹음파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아줌마는 그말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104호가 원인일 꺼라고 (2014년 수도공사 안한것 또 얘기) 기사님을 다그쳤습니다. 자기가 전문가 인가요? 그렇게 전문가면 그냥 직접 고치지 왜 기사님들을 부르고, 기사님들 말 믿지도 않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공동배관 문제로 결론이 나온 이런 상황에서 상식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 그 아주머니에게 상식은 없나봅니다. 비용승인문제 운운하면서 검사비를 왜 맘대로 지불해놓고 그러냐고.. 말도안되는 책임을 묻고, 공동배관일리가 없고 그런적 없다며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를 내고, 저희가 잘못한 것 처럼 몰아가더군요. 정말 치사하고 비상식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격과 자질이 정말 의심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04호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생활에 전혀 어떠한 문제가 없었는데 !! 지하실(조합사무실) 배관에 물이 떨어지는 문제때문에!!!!! 검사를 받은 것이고! 아줌마가 104호 원인이라고 일방적 주장해서 저희가 찾아가서 기사님을 부른 것입니다. 그 기사님도 아줌마가 직접 알려준 기사님이구요.
결국 원인이 다 조합장에게 있는데 왜 저희가 모든 책임과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떠안아야 할까요?
이런 횡포와 억지는 요즘같은 세상에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정말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청원 할수있는 한 문제삼고 공론화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조합장이 104호 수도 하자를 확신 했고, 저희는 조합사무실의 불편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틀내내 직접 찾아가서 기사님 부르고 검사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공동배관의 문제로 밝혀졌으면 사람이 일말의 예의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한 조합 사무실에서 무조건 104호의 문제라 치부하여 하루 동안 104호 수도 계량기(지하실=조합사무실에 있음)를 잠가버렸고, (기사님이 다음날 오시기로 했는데 하루도 못참겠다며, 물 떨어지면 우린 그냥 계량기 잠글꺼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104호에 현재 거주하시는 세입자 노부부 분들은 갑자기 아무 통보없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했습니다.. 진짜 좋으신 분들이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 불편을 드리는게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 아직 원인을 모른 상태에선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협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의견이 나온 이후에도 공동배관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비겁한 심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희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기사님 비용을 먼저 지불한 것 뿐입니다. 104호의 문제였다면 저희가 100% 지불했겠죠. 근데 공동배관의 문제는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관리비로 지불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게 이렇게 물어볼 문제인가요?
이제 곧 허물어질 아파트라 입주민들 입장에서 당연히 비용이 드는 것이 싫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동으로 고치자고 말하지 못하시겠죠. 그래서 104호, 204호 어디든 하나 찝어서 책임전가하고 불편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신건가요?
공동 배관의 문제로 밝혀진 이상 내가 쓴 시간, 다른 비용은 차치하고 조합장이 번호까지 알려준 그 기사님에게 지불한 검사 비용 35만원. 그것도 저는 꼭 받아야 겠습니다.
저희 쪽에서 불편해서, 필요해서 검사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자있는 배관도 말 그대로 공동 배관입니다. 그 아줌마 대신 수고한 그지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 이따위 경우없는 태도땜에 더욱 황당합니다. 제가 겪은 것만으로 보면 그런 사람이 이 아파트를 대표하는 조합장이라는 것도 솔직히 창피하구요.
그리고 더이상 비용문제는 조합장이랑 이야기 하는게 의미없는 것 같아 아파트 관리비 관리하시는 총무님 번호를 알려달라했는데(오래되고 작은아파트라 관리사무소없음) , 총무님이란 분은 저희와 통화하기 싫다고 하셨다네요. ???? 조합장 피셜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만약 진짜라면 이거 직무 유기 아닌가요? 30-40년 한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권력쥐고 텃세부리고 뭐 마음대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말도안되는 텃세, 억지를 부리나요. 젊은 사람들 우습게보고 갑질 횡포 부리면 큰코 다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작은 일이지만 이런 몰상식을 눈잎에서 겪으니 너무 분하고 억울하여, 어떻게 사이다로 대처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ㅠ
전화로는 말이안통해서 월요일날 사무실 찾아갈꺼거든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