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이고 여대생이고 종강하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 일할때 여자사장님 남자사장님 주로 같이 계시고 어제 첫출근일때는 여자 사장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모르는 것도 바로 알려주셨어. 근데 오늘 두번째로 갔는데 인사를 하려고 하는 순간 시선을 피하시는거야. 뭔가 이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그러고 일을 시작했는데 나말고도 다른 여자알바생이 있더라구 걔도 일한지 4일밖에 안됬다고해서 좋게 지내려고 했어. 근데 손님이 한꺼번에 몰린 상황이였어. 이것저것 날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걔가(음식 나가기전)세팅을 까먹었나봐. 헷갈리는거 같아서 총 두테이블 번호 나가야된다고 알려줬더니 걔가 뻔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하시면 되요~" 이러는거야. 순간 기분이 확상해서 걔가 다음에 뭐 부탁할때 나도 기분나쁜 티를 냈어. 그랬더니 걔도 그게 기분이 나빴나봐 중간중간 걔땜에 짜증나는일이 몇번있었어. 먼저왔다고 텃세느낌도 있었어.
나는 기본 주문만 배운상태라 음식세팅도 배우지도 않은상태였어서 주방일은 아무것도 몰랐거든. 근데 여자사장님은 정확히 뭘 알려주지도 않고 중간에 그냥 이거해라 저거해라만 말하시고 말투도 특유의 기분나쁠때 틱틱대는? 그런 느낌이였어. (중간에 다른알바생한테 내가 실수한거 말하는?그런 제스쳐도 봤어) 근데 아까말했던 위에 여자알바생이랑은 장난도 잘 치고 뭘 많이 알려주더라? 걜 마음에 들어한거같았어. 나만 소외된 느낌이였어 약간 소통이 제대로 안되니까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맞나싶기도 하고 중간에 멘탈이 흔들릴뻔했는데 그래도 지금 하는일에만 집중하자 생각하고 일을 무사히 끝내고 집에왔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하고 기분이 나쁜거야.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어제 일끝날때쯤에 난 내가 퇴근 할 시간에 여자사장님한테 시간되자마자 말했거든. 근데 거기서 기분이 나쁘셨나봐. 오늘 첨에 인사안받아주신게 퍼즐이 떨어지더라구 나는 여태까지 알바하면서 항상 제시간에 보내주셔서 그게 당연한걸로 알고 생각하고 말했거든. 내가 잘못한거야? 알바해본 사람들..조언좀 해주라.. 어떻게 해야하지
21 대학생 알바 고민
ㅇㅇ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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