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이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쓰니2021.06.27
조회354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첫째딸이구 아래로 남동생이 둘 있어요
아직 결혼은 안했고 독립했어요 .

너무너무 힘들어요 망치로 가슴을 두드러 맞은 것 같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아빠가 가장이면 뭐 합니까
일용직 근무 힘들게 하시면서 퇴근 하시면
매일 같이 소주 한 두병은 기본이에요

근데 두어달에 한 번씩 하루에 소주를 다여섯병을
기본으로 드시면서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출근도 안 하시고 온 가족을 너무너무힘들게 해요

그 울타리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 독립했지만
집에 남아 계신 엄마와 동생 (둘째는 자취하며 공부해요)
벌벌 떠는 반려동물이 걱정 돼 너무 힘드네요

새벽 여섯시고 다섯시고 눈 뜨시자 마자
술 사러 가시고.
화장실에서 구토 하시고 또 술 드시고
그렇게 드시고 일주일 뒤면 사람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그 모습을 보면 저는 가슴이 너무 미어져요

어렸을 적 존경하고 너무 멋있었던 아빠가 도대체 왜..
가장의 무게 때문에 버티지 못 하고 술에 의존하시는 걸 까요...??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알코올 중독 아빠 때문에
너무너무 너무 힘들어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결혼도 무섭고 싫어지고..

저와 제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댓글 1

에혀오래 전

그러다 진짜 심각한 중독으로 갑니다 나이가 좀 되신듯한데 혹시 속에 있는말 가족들과 잘 못하시는분이신지? 혼자모든걸 다해야 하는사람이 힘에 부치면 남하는건 성에 안차고 내가하자니 힘들고 그럴때 저런현상들 마나요 가족끼리 앉아서 대화해보세요 대화중 아빠 술얘기는 빼시구요(어카신정납니다 본인도 그게 치부라는걸 알고 잇을테니까요) 아빠말씀 들어주세요 끼어들지마시구요 들엇던것도 또들어도 그리고 인정해주세요 하루만 편히 다들어주세요 그러면 좀 바뀌실겁니다 생각도 좀 마나지실거고 하실말 다하셨으니 더하려해도 안하게 됩니다 해도 조금이겠죠 술은 당장 못끊습니다 그러나 절제는 하실듯하구술드실때마다 옆에서 잔소리하면 술이 더땅깁니다 이것만 드실거죠?하고옆에 잇어줘요 피하고 혼술하게 되면 또 마십니다 얼마안가 마니 고쳐 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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