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상 차이나는 점장님의 고백...

쓰니2021.06.27
조회19,580
먼저 결시친과 상관없는 글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급해서 여기에 먼저 적었으니 꼭 댓글 부탁드려요
가독성을 위해서 음슴체로 쓸게요


일단 나는 19살 여자이고 알바 한지는 한 1년가량 됨. 30초반의 남자 점장이랑 있었던 일 때문에 쓰게됨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그 점장님 나를 좋아한다고 플러팅 함.

이제 서론을 얘기 해보자면 어쩌다가 점장이랑 따로 얘기할 일이 생겨서 얘기하게 됐음 근데 갑자기 점장이 머뭇거리면서 얘기를 꺼냄 갑자기 관심있다 하면서 나 좋아한다고함 그러더니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막 혼자 설명하기 시작함 난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함.
들어보니까 애초에 나를 알바에 뽑은것도 면접을 보러갔을때 내 얼굴이 자기 이상형이었다 함. 그리고 그 뒤로 일방적으로 종종 연락 와서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잘 챙겨줌 근데 점장이 원래 워낙 사람 인성 자체가 좋아서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알바생 언니 오빠들한테도 그랬음. 그리고 알바 같이하는 언니들이 내가 미자 이기도 하고 나이도 제일 어리니까 귀여워 해주고 되게 잘 챙겨줌 그래서 점장도 그런 건 줄 앎.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아니었음...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일할때도 잘 챙겨주고 뒤에서도 잘 챙겨준거임 그러면서 자기는 내가 남친이 있던 썸타는 사람이 있던 상관하지 않고 그냥 나 계속 좋아할거래 나한테 얘기할때 혼자서 되게 부끄러워 하고 설레어 하면서 얘기함 그리고 내가 얘기하지 않은 내 개인적인 정보 같은것도 알고 있었음. 그 뒤로 알바 나갈때마다 불편한티 내고 피했는데 불러서 왜 불편해 하냐고 내가 그 말 해서 지금 나한테 그러는 거냐고 물어보면서 삐진티 냄.
나 미자인 거 알면서 굳이 자기 마음 얘기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10살 이상 차이나는 나한테 성적인 마음이 생기나 궁금함
다들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