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까기중에 제일 망상스러운거

ㅇㅇ2021.06.28
조회1,076
'한녀는 공주병이 심하다'
'한녀들은 여자라고 공주대접 받으면서 컸다'
이 얘기는 볼때마다 뜬끔없고 현실성이 없음

한국여자들 공주병은 커녕
가리는거 조금있어도 공주병 취급, 어쩌다 한번 센스있게 행동 안하면 공주병취급 하는 사람들때문에
공주병 없는 여자가 공주병이라고 욕먹을까 눈치보는 수준이고

젊은 한녀들 어릴때 여자라고 특별히 곱게 키우는 문화 자체가 없었음

물론 딸을 사랑하는 부모들은 많았지만 그런 자식사랑은 딸만 받은게 아니며,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집안일을 덜한것도 아니고 물질적으로 더 누린것도 아니고 덜 혼나며 큰것도 아니었단거임
방송 여기저기서 딸바보 나온것도 90년대생 한국여자 어릴때가 아니라 더 이후임(근데 그 세대들은 아들도 우쭈쭈 키움)

상식적로 여아낙태가 많았던 세대인만큼 남아선호사상있던 사람들 많은데 여자라고 특별히 곱게 키우는 문화가 있었다는건 말이 안됨

게다가 젊은 한국여자 어릴땐 애들은 맞고 혼나면서 커야 한다는게 기본적인 사회 분위기였고(그래서 체벌금지 도 반대하는 사람 많았음) 여자애라고 거기서 예외되건 아니기때문에 한국여자들도 맞고 혼나면서 큼

그래서
'한녀가 공주병이 심하다'
'한녀는 공주대접 받으면서 컸다'
'한녀는 잘못해도 여자라고 봐주면서 자랐다'
이러는거 현실성 없고 개뜬끔 없는 소리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