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옴마와 동생들사이 갈등

속땅2021.06.30
조회1,188
!한숨이 나오네요.
그냥 답답해서 이곳에 들어왔어요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1남 4녀중에 2녀...
친정아버님이 공무원이셨기에 어렵지만 그럭저럭 5남메 모두를 대학을 보내셨어요 부모님이 지금생각해보면 참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는 졸업하고 결혼 자금으로 반지 10만원 시계 10만원짜리로 예물을 하고 직장은 튼튼하지만 가진돈 5000만원 가진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어요. 대출을내어 전세집은 겨우 겨우 구하고 예단을 모두 하지 않고 절약해서 우리돈 5000만원으로 시작한 살림...
그후 시댁과 동업한 남편이 운이 좋은건지. 작은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럭저럭 운영이 잘되어서 그리고 제가 이래저래 돈모우고 재테크를 열심히 한 덕분에 집 2채 수익이 나오는 상가1채 나이 보다 또래 사람들  보다 약간 나은 살림을 하고 있네요.
살림도 하고 짬짬히 재테크해가며 정말이지 살아온 15년의 세월이 총만들지 않았지 전쟁과도 같이 살아왔어요. 정말 열심히.....
시댁과 사업하기에 남편이 짬짬이 생기는 돈도 많아 현금으로만 엄마에게 1년에 많을때는 1000~1200 적으면 700~800만원 정도 드린것같아요. 그리구 정말 잘해드리고 싶어 친정집에가면 지갑을 모두 털어 드리고 아프다 하면 녹용 인삼사 드리고 주사 맞으라고 약값으로 수십만원씩 드리고 정말 한다고 했는데....
오늘 우리 막내동생 전화가 와서는 한다는 말이....
언니 때문에 부모 버릇 나쁘게 들여놨다고 노발대발이네요.
울 부모님 해드리면 해드릴수록 더 더 바래시네요.
돈 몇십만원은 장난하냐 하시고 100단위가 넘어야 아주 약간 했다 생각하시고...
돈이 많아 부모님 드린것이 아니었는데 어떤땐 마이너스 내서까지 용돈드리고 왔는데 우리동생이 저한테 이런말을 하네요.
왜 그렇게 부모버릇 나뿌게 들여놔서 나를(4째동생)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5형제중에 병원비가나와도 항상 다른사람보다 2~3배씩 드리고 지금도 매달 정기용돈70에서 80만원에 수시로 약값에 많이 들어가는거 암말안하고 좋은마음으로(남들은 남도 도와주는데 나는 부모님이라도 드리자 싶어 그렇게 하는데)저 오늘 이런말 듣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와요.
우리 부모님 너무 저를 속상하게 하세요. 두분이 서로 사이가 좋치 않아서 매일 용돈을 드려도 따로 드려야 하고 부모님이 용돈을 드리면 아껴쓰지 않고 술드시고 필요없는 지출을 많이 하시지만 그래도 날 낳아주고 길러주신 하부모님인데 사실때까지는 최대한 잘해 드리려 했는데 옆에사는 4째 동생에게 오늘 그러시더래요. 너네들 아무 필요 없다고...
부모님에 이런행동들이 절 지치게 하네요. 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말고 잘해드리자 잘해드리자 늘 다짐을 했는데 오늘 친정(4째)동생에게 전화했더니 그러네요. 제발 언니일은 언니가 좀 적당히 하라고 자기도 친정에 시댁에 정말 미칠지경이라고...
언니는 그래도 시댁이 잘살지 않나고.
자기는(4째) 친정 엄마보다도 못하게 살고 있다고.
4째동생이 가난하진 않치만제부가 능력이 안되서 살림이 좀 힘이 드나봐요.
자기는 형편이 되는대로 병원비고 용돈 드리겠다고 형편되는데로 참 쉽게 이야기를 해요. 병원에 들어가시면 700~1000만원씩 나오는데 4형제중 2형제가 형편 되는데로 드리겠다고. 항상 말합니다. 부모님은 돈이 없으신데 그럼 형제들이 모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버릇 나뿌게 들여놓았단 말이 저를 서럽게 하네요.
그래 내가 정말 버릇을 잘못들인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