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여자동기 3명이 있었는데 개인 프로필은 여자랑 같이 안찍고(남편말) 단체 사진을 같이 찍었더라구요.
개인프로필 사진보다는 단체 사진이 옷은 야하지 않아도, 브라탑입고 짧은 핫팬츠에 앞에 바지 단추 열고 찍은 사진이었어요.
올해 또 바디 프로필 사진 찍는다기에 이번에는 여자랑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야기 했고 알겠다고 했어요.
올해도 여자가 한명 있기 하지만 4명씩 나눠 찍어서 같은 팀이 아니라 볼일 없다.
그러더라구요.
얼마전에 바디프로필 찍는 날에도 잘 갔다 오라고 했고, 찍고 다녀오고 나서도 물어봤는데
올해는 작가가 단체사진은 안찍어 줬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월요일 저녁에 신랑폰에 인증서 사진 볼일이 있어서 신랑한테 비번풀어달래서 갤러리 열었어요.
제일 첫 화면에 올해 안찍었다는 단체사진, 그것도 같은 팀이 아니라는 여자가 한명 있더라구요.
아래부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대화체로 작성하였습니다.
A : 부인
B : 남편
월요일 저녁에 제가 남편 폰에 인증서 찍은 사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암호 풀어달라고 했고 본인이 직접 암호 풀어줘서 인증서 사진 찾으려고 갤러리 눌렀는데 첫 장에 떡하니 남자3명, 여자 1명 같이 바디프로필 찍은 사진이 있더락요.
A : 여보 이게 뭐야?
B : 왜 남의 폰 함부러 보냐(짜증)
(승질내면 승질낸다고 또 그거 꼬투리 잡고 늘어질 것 같아서)
A : 5분만 이야기 하자, 이거 뭔지 설명해줘, 그럼 더 이야기 안꺼낼게
B : 할말없고, 말하기 싫다, 피곤해서 잘꺼니 말하지 마라
A : 그래도 이게 뭔지는 설명은 해줄 수 있잖아. 오해하기 싫으니까 말해줘
B : 오해하든지, 말든지
A : 말을 그렇게해, 잠깐 해명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B : 그래, 그냥 나 간다.
(일어나서 옷입고 나가려고 함)
A : 알았어, 아무이야기 안할테니, 들어가서 자,
A : (문닫으면서) 니 마음대로 해라!!!!
거실에 나와서 연필 던짐.
B : (거실에 나와서 옷 입음)
A : 아무말도 안했잖아. 왜 또 가?
B : 불편해서 나간다.
A : 알겠어. 그냥 들어가서 자.
B : 나가서 바람세고 올게, 잡으면 나 진짜 가서 안온다.
(이러고 나가서 안들어옴)
[ 카톡내용 ] B카톡 : 나 버스 타고 간다. A카톡 : 왜? 그냥 바람세고 들어온다고 했잖아. B카톡 : 짜증나서, 나간다. 들어가기 싫다. A카 : 그래도 들어와야지, 자꾸 나가면 습관된다. 들어와라, 싫다 2,3번 반복 - A카 : 여보, 내가 요즘 그래도 많이 맞춰주려고 노력도 하고 했잖아. 내가 여러번 좋게 여자랑 그냥 속옷입고 사진 찍는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한테 태연하게 거짓말 계속 하고, 너무 속상해서 성질냈어. 미안해, 그냥 들어온나. B카 : 됐다. A카 : 여보,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 너무 속상하다. 태우러 갈태니까 들어온나 들어옴-
(화요일 카톡)
B카톡 : 일 많아서 오늘 못간다.
A카톡 : 그래
(수요일 카톡)
A카톡 : 오늘 몇시에 와?
B카톡 : 금요일 행사 있어서 못간다.
A카톡 : 여보 연어 먹고 싶다고 했잖아. 와서 먹고가. (일단 집에 들어와서 이야기 하고 풀고 싶었어요)
(수요일 집)
A : 여보, 우리 그동안 잘 지냈잖아. 나는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조금만 이야기 듣고, 화도 안내고 앞으로 이야기 안꺼낼 테니까 이야기 해보자.
B : 아, 됐다. 나 그냥 안먹고 갈게
A : 아니, 그럼 왜 화났는지라도 말해줘야지, 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그래, 여자랑 또 사진 찍는다고 하면 내가 화낼까봐 비밀로 한거지?
B : 그래,
A : 조금이라도 이야기 하자 그럼 전혀 싫은거야?
B : 그래, 그 이야기 하면 그 때 저녁에 기분나쁜거 떠올라서 싫어.
A : 여보, 나 진짜 이해가 안된다. 왜 여보가 기분나빠
B: 내가 이야기 하기 싫다고 했는데, 피곤한데, 니가 소리지르고 물건 던졌잖아.
A : 여보, 내가 여보 내가 싸우면 맨날 내 책임, 니가 그래서 그러지, 이러니까, 내가 좋게 5분만 이야기 하자고 했잖아. 그 때 10시 조금 넘었었어. 여보가 나간다고 또 협박하니까 내가 방문 닫으면서 한마디 그런거잖아.
거짓말하고 여자랑 바디프로필찍고 적반하장, 사람 무시하는 남편
신랑은 군인이예요. 공군입니다.
신랑은 작년에 군 동기들하고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그 때 여자동기 3명이 있었는데 개인 프로필은 여자랑 같이 안찍고(남편말) 단체 사진을 같이 찍었더라구요.
개인프로필 사진보다는 단체 사진이 옷은 야하지 않아도, 브라탑입고 짧은 핫팬츠에 앞에 바지 단추 열고 찍은 사진이었어요.
올해 또 바디 프로필 사진 찍는다기에 이번에는 여자랑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야기 했고 알겠다고 했어요.
올해도 여자가 한명 있기 하지만 4명씩 나눠 찍어서 같은 팀이 아니라 볼일 없다.
그러더라구요.
얼마전에 바디프로필 찍는 날에도 잘 갔다 오라고 했고, 찍고 다녀오고 나서도 물어봤는데
올해는 작가가 단체사진은 안찍어 줬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월요일 저녁에 신랑폰에 인증서 사진 볼일이 있어서 신랑한테 비번풀어달래서 갤러리 열었어요.
제일 첫 화면에 올해 안찍었다는 단체사진, 그것도 같은 팀이 아니라는 여자가 한명 있더라구요.
아래부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대화체로 작성하였습니다.
A : 부인
B : 남편
월요일 저녁에 제가 남편 폰에 인증서 찍은 사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암호 풀어달라고 했고 본인이 직접 암호 풀어줘서 인증서 사진 찾으려고 갤러리 눌렀는데 첫 장에 떡하니 남자3명, 여자 1명 같이 바디프로필 찍은 사진이 있더락요.
A : 여보 이게 뭐야?
B : 왜 남의 폰 함부러 보냐(짜증)
(승질내면 승질낸다고 또 그거 꼬투리 잡고 늘어질 것 같아서)
A : 5분만 이야기 하자, 이거 뭔지 설명해줘, 그럼 더 이야기 안꺼낼게
B : 할말없고, 말하기 싫다, 피곤해서 잘꺼니 말하지 마라
A : 그래도 이게 뭔지는 설명은 해줄 수 있잖아. 오해하기 싫으니까 말해줘
B : 오해하든지, 말든지
A : 말을 그렇게해, 잠깐 해명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B : 그래, 그냥 나 간다.
(일어나서 옷입고 나가려고 함)
A : 알았어, 아무이야기 안할테니, 들어가서 자,
A : (문닫으면서) 니 마음대로 해라!!!!
거실에 나와서 연필 던짐.
B : (거실에 나와서 옷 입음)
A : 아무말도 안했잖아. 왜 또 가?
B : 불편해서 나간다.
A : 알겠어. 그냥 들어가서 자.
B : 나가서 바람세고 올게, 잡으면 나 진짜 가서 안온다.
(이러고 나가서 안들어옴)
[ 카톡내용 ]B카톡 : 나 버스 타고 간다.
A카톡 : 왜? 그냥 바람세고 들어온다고 했잖아.
B카톡 : 짜증나서, 나간다. 들어가기 싫다.
A카 : 그래도 들어와야지, 자꾸 나가면 습관된다.
들어와라, 싫다 2,3번 반복 -
A카 : 여보, 내가 요즘 그래도 많이 맞춰주려고 노력도 하고 했잖아. 내가 여러번 좋게 여자랑 그냥 속옷입고 사진 찍는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한테 태연하게 거짓말 계속 하고, 너무 속상해서 성질냈어.
미안해, 그냥 들어온나.
B카 : 됐다.
A카 : 여보,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 너무 속상하다. 태우러 갈태니까 들어온나
들어옴-
(화요일 카톡)
B카톡 : 일 많아서 오늘 못간다.
A카톡 : 그래
(수요일 카톡)
A카톡 : 오늘 몇시에 와?
B카톡 : 금요일 행사 있어서 못간다.
A카톡 : 여보 연어 먹고 싶다고 했잖아. 와서 먹고가. (일단 집에 들어와서 이야기 하고 풀고 싶었어요)
(수요일 집)
A : 여보, 우리 그동안 잘 지냈잖아. 나는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조금만 이야기 듣고, 화도 안내고 앞으로 이야기 안꺼낼 테니까 이야기 해보자.
B : 아, 됐다. 나 그냥 안먹고 갈게
A : 아니, 그럼 왜 화났는지라도 말해줘야지, 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그래, 여자랑 또 사진 찍는다고 하면 내가 화낼까봐 비밀로 한거지?
B : 그래,
A : 조금이라도 이야기 하자 그럼 전혀 싫은거야?
B : 그래, 그 이야기 하면 그 때 저녁에 기분나쁜거 떠올라서 싫어.
A : 여보, 나 진짜 이해가 안된다. 왜 여보가 기분나빠
B: 내가 이야기 하기 싫다고 했는데, 피곤한데, 니가 소리지르고 물건 던졌잖아.
A : 여보, 내가 여보 내가 싸우면 맨날 내 책임, 니가 그래서 그러지, 이러니까, 내가 좋게 5분만 이야기 하자고 했잖아. 그 때 10시 조금 넘었었어. 여보가 나간다고 또 협박하니까 내가 방문 닫으면서 한마디 그런거잖아.
B : 아 됐다. 나 그냥 며칠 이러면 알아서 풀리니까 이야기 하지마, 나 간다.
A : 알았어, 연어라도 먹고가,
(먹고감)
신혼초에 시댁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요 근래는 서로 나름 잘지냈는데
조금의 트러블만 생기면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 사람을 못믿겠어요.
진짜 평소에도 여보는 취미생활하면서 혼자 살면 더 행복하겠다.
하면 '그러게, 내가 결혼전에는 몰랐잖아. 결혼하면 안되는데~'
이래요.
진짜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가 어려서 그것도 못할짓인거 같고..
(이혼가정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는 않아오)
적반하장으로 이혼하자고 나올 사람이라서 참고 사는데..
진짜 내가 사람 잘못 봐서 결혼한 내 죄려니 하고 살아요.
너무 힘들어요.
평소에 알콩달콩은 아니지만 나름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다고 생각하는데요.
싸울 일만 생기면 이런식으로 집나감+연락차단
이래요.
자기 듣기 싫은 이야기 하면 나간다고 협박
진짜 죽기 힘들잖아요? 여러번 죽어버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용기가 없어요
이혼하고 아이 이혼가정에서 크는 것도 죽는거 만큼 쉽지 않구요.
(지 기분 안거슬리면 무던하게 지내는편)
진짜 빨리 이번생이 끝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