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쓰니2021.07.01
조회686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 올려봅니다
사귄지 만7년정도 됐고 그사이동안 마니 싸우고 헤어지고 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결혼을 하자 맘먹고 서로 결혼을 진행하게 됐어요
처음엔 모두에 축복 속에 준비하게 됐습니다
결혼준비며 집이며 가전제품 모두 제가 준비를 했고
일체 부모님들한테 단1원도 안받고 제가 준비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능력이 안되지만 그거에 대해 전혀 불만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러던중 3년 전 남자친구 이름으로 엄마가 대출을 받았다는걸 알고있었지만 그당시 여자친구였던 저는 별큰관심을 안가졌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니 신경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해서 결혼하면서 없이 시작하는건 서로 노력하면 괜찮지만 대출은 정리하자 마침 남자친구 보험도 추가로 들어야되서
기존 보험 해지하고 환급금으로 대출정리하고 새로 들자 얘기가 됐고 합의하에 그럼 오빠가 엄마한테 말을해라 했더니 대화가 안됐는지 저한테 애기좀 해보라고 해서
제가 전화를 걸었죠 아.. 어머니 이렇고저렇다 하니
갑자기 화를 내시더니 그보험은 손을 대지말라고 하시면서
아들이름으로 대출 천만원이 있어도 그보험은 해지를 못한다고 하시드라구요 아 .. 그래서 그럼 다른방법을 찾아보자 하고 좋게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아들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섭섭하다 아직 며느리도 아닌데 보험에 손을대니마니 라는 말이 오갓다는거에요 듣는데 기분이 엄청 나빴습니다
웬만하면 자식이 장가가는데 빚은 청산해주는게 부모고 정상아닌가요? 결혼을 한다 했으면 먼저 정리를 해주던지 아님 상황이 지금이러니 나중에 정리해주겠다 먼저 말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렇게 삐그덕이 시작이였죠 ... 그러던중
남자친구 동생이 갑자기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저희입장에선 솔직히 뭐지...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결혼하겠습니다 라고 날을 안잡은 상태였으면 동생이 먼저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저희도 어렵게 날잡은 상태에서 생각지도 못한일이 벌어졌고
하루는 임신이다 유산이란다 다시 임신이란다 아니란다 하고 또 정말 주위에서 신기하다 할정도로 친자매처럼 지낸 사이인데 피임왜 안햇노? 라는 말이 기분이 나쁜건지? 제입장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명에 남자들과 연락하고 동거하다 이제 갓 만난 남자랑 동거하다 임신을 했는데 저말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시댁엄마 왈 나이가 몇개인데 피임을 하냐고 피임이 왠말이냐고 그러시드라고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딸가진 엄마가 그것도 양다리 3.4명 걸쳐있는거 알면서 이사람 저사람 사주봐주면서 저런말이 쉽게 나오나요
더 웃긴건 남자친구 엄마가 상견례 자리에서도 친정엄마 앞에두고 핸드폰을 하질 않나 지금살고 있는집 나가고 살때 없으면 방한칸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되나요?
그어렵고 긴장되는 상견례 자리에서
제입장에선 우리부모님 무시하는걸로 보였고
오빠한테 우리 부모 무시하냐고 그랬더니 시댁엄마왈 핸드폰 요즘 사람들 습관이라네요........ 할말이 없네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고심끝에 파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가족 부모인가요?
아들 마음 약한거 이용해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아들한테 생활비 달라고 하고? 우리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말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세상물적모르면 하나하나 가르쳐 살게 해주는게 부모아닌가요?
정말 정상은 아닌거 같고 제가
5개월동안 이걸로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았고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