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 사용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스트레스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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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파트 1층 계단식입니다.
위 사진처럼 이사오기전부터 전집주인이 연두색부분만큼 아이자전거 두대 세워두고 빨강부분에 옆집에서 아이자전거 두대 세워뒀더라구요.
이사온뒤 저 연두색 자리에 저희 아이 전동자동차와 자전거 킥보드 세워뒀어요. (참고로 eps 가려지지 않게 잘 돌려 세워뒀습니다.)
처음엔 옆집애들 자전거가 어린이용이라 크게 불편하지 않기도 하고 엘르베이터 이용하시는 주민분들 편하시라고 아무말 안했어요. 근데 그집 아이들이 자전거 세우면서 자꾸 저희 전동자동차를 박아 앞뒤 범퍼부터 다 기스나고 부속 떨어지고ㅋ너무 열받았는데 참았어요. 애들이 한거니깐요.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아이들 자전거를 성인용으로 바꿔서 세워두더라구요. 그것도 대충 세워둘때가 많아서 바깥으로 나가려고 방화문을 빠져 나가다가 저희 애들이 계속 걸려 넘어졌어요.
몇번이나 잘 세워놓으라 얘기했는데 사람말을 귀등으로 듣는건지ㅋ
하루는 집 현관문을 열었는데 커다란 자전거가 저희집 대문을 열지 못하게 막고 있더라구요. 옆집 애들 친구들이 놀러오면서 벽에 붙여 세워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저희집 앞에 대충 자전거 네대를 세워두면서 대문을 열수도 없게 해놓은거였어요.
이때는 진짜 열받았어요. 저희 집이 없는것 마냥 세워둬서!
이런일이 부지기수!
너무 화가나서 자전거 치워달라 우리 애들이 자꾸 걸려넘어진다.
세워 두더라도 한대 세우고 나머지 한대는 본인집앞에 세워둬라고 했는데 끝까지 저희집앞에 두네요.
오늘은 저희 아이 자전거가 자기들 세워두는데 살짝 삐져나왔던건지..저희 애 자전거를 밀어서 저희집 대문을 막아놓고는, 또 떡하니 커다란 자전거 두대를 대충세워뒀네요ㅋ
옆집 자전거 볼때마다 폭발할것 같아요.
어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저희집꺼 다 치울테니 같이 다 치우자하니..끝까지 대답안하더라구요. 저희가 먼저 다 치우면 저희집 대문앞에 떡하니 두대 다 세워둘 사람들이라 못치우겠어요.
참고로 저희집앞에 세워둔건 법에 걸리지 않는 예외항목에 해당됩니다.
참고사항으로 첨부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