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생활을 즐기고있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전 5년반을 연애하고 작년 말에 결혼했어요(애기x)
결혼하고 보니 결혼전보다 남편이 더 좋고 이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참고로 남편이 돈을 잘벌고 제가 그거에 편승할수 있어서 좋다는 의미가 아니에요.저희는 결혼할때 제가모은 1억넘는 돈이 전부였고 남편은 전문직이나 오랜 수험생활로 모아둔 돈이 없었어요. 그치만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작은 전셋집 구해서 예쁘게 살고있고 지금도 제연봉이 1.5~2배가량 높습니다.
제가 좋다고한건 일주일에 한두번 데이트할때와 달리 같이사는 재미? 가 쏠쏠하고 남편이 결혼후에 사업을하면서 제가 많이 도와주니 저에게 의지하는것도 있어서 도움을 주는 행복도 느끼고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소소하게 삼겹살먹는 그런 소확행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근데 저를 오래알고 지낸 직장선배가 같이 점심을 먹으며 제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하니 대뜸 "역시 너도 30대가되니 30대여성 호르몬이 나오는구나"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 예? 이러니
"여자들은 30대가 되면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결혼해서 안정을 찾으려고 하고 그래서 결혼하면 아이낳고 전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다. 결혼이 여자에게 좋은 이유"라는거에요. 덧붙여서
"그치만 30대남자는 여전히 본능에 의해 행동하고 따라서 결혼이 남자한테는 본능을 해치는 제도라 남자에게 불리"하다는데 전 너무 황당하고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랑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것에 적잖이 당황하면서 그냥 얼버무렸어요.
참고로 선배(남)는 82년생이고 저 남자친구랑 사귀기전부터 회사 사수였던 분이고 그분은 비교적 이른나이(20대후반)에 결혼해서 지금 딸바보로 돈잘버는 와이프랑 아이랑 셋이 살고있어요.
결혼해서 좋다고하니 호르몬때문이라는 직장선배의 말
결혼하고 보니 결혼전보다 남편이 더 좋고 이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참고로 남편이 돈을 잘벌고 제가 그거에 편승할수 있어서 좋다는 의미가 아니에요.저희는 결혼할때 제가모은 1억넘는 돈이 전부였고 남편은 전문직이나 오랜 수험생활로 모아둔 돈이 없었어요. 그치만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작은 전셋집 구해서 예쁘게 살고있고 지금도 제연봉이 1.5~2배가량 높습니다.
제가 좋다고한건 일주일에 한두번 데이트할때와 달리 같이사는 재미? 가 쏠쏠하고 남편이 결혼후에 사업을하면서 제가 많이 도와주니 저에게 의지하는것도 있어서 도움을 주는 행복도 느끼고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소소하게 삼겹살먹는 그런 소확행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근데 저를 오래알고 지낸 직장선배가 같이 점심을 먹으며 제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하니 대뜸 "역시 너도 30대가되니 30대여성 호르몬이 나오는구나"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 예? 이러니
"여자들은 30대가 되면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결혼해서 안정을 찾으려고 하고 그래서 결혼하면 아이낳고 전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다. 결혼이 여자에게 좋은 이유"라는거에요. 덧붙여서
"그치만 30대남자는 여전히 본능에 의해 행동하고 따라서 결혼이 남자한테는 본능을 해치는 제도라 남자에게 불리"하다는데 전 너무 황당하고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랑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것에 적잖이 당황하면서 그냥 얼버무렸어요.
참고로 선배(남)는 82년생이고 저 남자친구랑 사귀기전부터 회사 사수였던 분이고 그분은 비교적 이른나이(20대후반)에 결혼해서 지금 딸바보로 돈잘버는 와이프랑 아이랑 셋이 살고있어요.
자기 와이프도 30대여자이고 자기딸도 그런나이를 언젠간 맞이할텐데 저런생각을 하는게 도저히 이해되지 않네요;;
여러분들은 저말에 공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