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닌지는..이제 막 2-3개월 되가는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직장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직장 들어오기 전에 그냥 스트레스 관리 차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저희 회사에 하루씩? 으로 알바하러 오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정신과 약을 먹으면, 그 사람들에게 제대로 일을 분담 ? 해줄 줄고 모르고 엄청 얼을 타고 머리가 한 대 맞은거처럼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게다가 선배님들이 한 번 알려주시면 제대로 일을 숙지 하지도 못하고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그때마다 물어보곤 했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약을 먹을 당시 저의 그런 모습으로 뭐라 하는 사람은 크게 없었고, 제가 물어보면 그 분들은 다 친절히 다시 알려주시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제가 감당이 안되서 약을 그냥 중단하게 되었죠. ( 선생님도 영 아니다싶으면 그만둬봐도 된다 말씀해주셨구요. )
그런데 아무튼 약을 중단하고 나서는,
제가 원하는 만큼, 알바하러 오시는 분들이 오면 역할 분담도 착착 해드리고, 센스있게 마감 업무도 잘 하고, 바삐바삐 움직이며, 일을 처리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이상하게 다시 한 두개 실수를 하거나, 이거는 안 배우셨나요 ? 다시 알려드릴게요. 등등의 피드백을 받게 되면,
“ 아 나는 언제 일이 제대로 늘까 ?” “일을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 ?”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혹시나 직장 초반에 정신과 약을 먹었던 시절,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기초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걸까요.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 사람들은 차분한 얼굴로 앉아서 자기 업무들 잘 처리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약간 허둥지둥 늘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 ( 약을 다시 먹을 용기와 엄두가 잘 안나서요 )
+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최근 몸이 너무 피곤해서 혹여나 제가 간이나 갑상선, 스트레스 호르몬이 문제가 있나 싶어 내과도 방문하였으나 그쪽에는 이상이 없었고, 제가 정신과 과거력이 있으니 그 쪽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병원 한 번 다시 가보려면 가보아라 하시긴 했습니다.
제가 일을 잘 못하는 듯한 기분을 받는데..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직장 다닌지는..이제 막 2-3개월 되가는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직장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직장 들어오기 전에 그냥 스트레스 관리 차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저희 회사에 하루씩? 으로 알바하러 오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정신과 약을 먹으면, 그 사람들에게 제대로 일을 분담 ? 해줄 줄고 모르고 엄청 얼을 타고 머리가 한 대 맞은거처럼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게다가 선배님들이 한 번 알려주시면 제대로 일을 숙지 하지도 못하고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그때마다 물어보곤 했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약을 먹을 당시 저의 그런 모습으로 뭐라 하는 사람은 크게 없었고, 제가 물어보면 그 분들은 다 친절히 다시 알려주시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제가 감당이 안되서 약을 그냥 중단하게 되었죠. ( 선생님도 영 아니다싶으면 그만둬봐도 된다 말씀해주셨구요. )
그런데 아무튼 약을 중단하고 나서는,
제가 원하는 만큼, 알바하러 오시는 분들이 오면 역할 분담도 착착 해드리고, 센스있게 마감 업무도 잘 하고, 바삐바삐 움직이며, 일을 처리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이상하게 다시 한 두개 실수를 하거나, 이거는 안 배우셨나요 ? 다시 알려드릴게요. 등등의 피드백을 받게 되면,
“ 아 나는 언제 일이 제대로 늘까 ?” “일을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 ?”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혹시나 직장 초반에 정신과 약을 먹었던 시절,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기초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걸까요.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 사람들은 차분한 얼굴로 앉아서 자기 업무들 잘 처리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약간 허둥지둥 늘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 ( 약을 다시 먹을 용기와 엄두가 잘 안나서요 )
+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최근 몸이 너무 피곤해서 혹여나 제가 간이나 갑상선, 스트레스 호르몬이 문제가 있나 싶어 내과도 방문하였으나 그쪽에는 이상이 없었고, 제가 정신과 과거력이 있으니 그 쪽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병원 한 번 다시 가보려면 가보아라 하시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