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기차 EQA에 관심이 있어
세종에서 대전으로 벤츠 매장을 방문함.
벤츠 매장에서 딜러분께 스펙 상담 후에
계약하지 않고 나옴.
차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신랑의 마음이 바껴
벤츠 매장으로 다시 돌아가 계약을 하기로 함.
계약만 하면 되기에 뒷자석에 있던
나와 딸은 내리지 않고 신랑만 차에서 내림.
벤츠매장은 무조건 발렛파킹만 해줌
우리차를 탄 주차요원분이
운전석, 보조석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주차하고 계신 중에
주차장에 있던 남자 직원분이 창문이 열린 보조석으로 다가와
주차요원분께 개똥차 쓰벌 이라고 하고 가(신 것 같음)심
발렛파킹 후 주차요원분께
지금 저분이 개똥차 쓰벌이라고 하셨죠? 라니깐
본인은 주차에만 신경 쓰느냐고 못들었다고 함.
그분께 물어보겠다고 한 후 그분이 오심.
그분 말씀으로는 차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아는데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함.
하지만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고 함.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죄송한 일이 아니니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함.
나는 그러면 뭐라고 하신 거냐라고 여쭈니
주차요원에게 담배 피러 가자고 했다함.
그 얘기 듣고 나의 진짜 속마음은
'뒷좌석에 손님 있는 거 알았다며..
왜 굳이 와서 담배피러 가자고 말하지??
그리고 아무리 담배와 매칭을 해봐도
음절과 어절이 맞지도 않아..' 였음
왜 난 이렇게 "개똥차 쓰벌"이 선명하게 들린 걸까..
내 귀가 잘못들은 것인가..(그럼 좋겠다.)
내가 괜한 사람 하나 잡나 싶은 맘도 있었기에
차라리 내가 잘못들은 거면 좋겠다 싶었음
계약을 하고 돌아 온 신랑에게 말을 하니
우리차 똥차 맞지 뭐ㅎㅎㅎ 이럼ㅜㅜ
블박에서는 목소리가 안들리려나..
똥차 맞다고 인정하는 신랑을 보아하니
블박 확인하자고 하면 귀찮아 할 거 뻔해서
말을 하진 않음
나만 상당히 찝찝한 상태라 벤츠 계약 취소하고 싶어서
신랑에게 스펙이 마실용인 벤츠 말고 같은 금액이면
스펙 더 나은 테슬라나 국내 전기차로 사자고 했지만
신랑이 내 말을 씹음..
그리고 일단 신랑이 벤츠 계약을 해서 그런지
나에게 자기 코인계좌에 있던
돈 일부를 내 주식계좌로 이체해줌
명품백 말고 명품지갑 살 수 있는 금액정도..
여기서 나도 그냥 계약 취소하지 말라고 할까 고민하긴 했음..
돈을 줘서가 아니라 그만큼 외제차로 첫새차 뽑게 해줘서
고맙다고 주는 것 같아 짠한 맘에..ㅜㅜ
[일단 우리부부에 대해서]
능력도 없는데 그냥 뭣도 모르고
외제차에 꽂혀서 구입한다고 할까봐..
미리 우리부부 성향에 대해 남겨봅니다.
울산랑은 차 일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
테슬라에서 전기차도 나오냐고 말하는 사람임
자동차 스펙 알려줘도 잘 모름..
나도 모르는데 나보다 더 모름..
그렇다고 신랑이 바보는 아님..
차에 대해 진심 관심이 없는 것 뿐
(신랑의 전 직업, *G 화학연구원)
우리 둘의 현재 직업은 밝히진 못하지만 백수아님
신랑의 취미생활은 주식과 코인(단타로 수익 잘냄)
나 또한 주식이 취미지만 장투하는 스탈
나보가 신랑이 수익률 높음
신혼집은 올리모델링한 30평대 자가로 시작
현, 본인 명의 40평대 신축 아파트 자가 있음
이렇게 우리를 공개하는 이유는
그동안 돈이 없어서 차를 안바꾼 게 아니라
서로 관심없었음
둘 다 새 차를 뽑아 본 적 없음
현재 난 경차, 신랑은 시아버지가 새차 뽑으시고
받은 오래된 SM5임(오래됐어도 관리잘됨)
현재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
유난히 좋은 차가 많은 편인데
그런 걸 신경 쓰는 부부였으면
진작에 차 바꿨음
우리부부는 선물 받은 명품 빼고는 명품이 없으며
쇼핑도 안하는 편 (부동산 쇼핑, 주식 쇼핑은) 좋아함.
먹는 것에만 진심인 사람들임..
우리가 너무 거지같이 하고 다녔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해 준 사건인데
그렇다고 굳이 이런 생활을 바꿀 맘도 없지만
겉모습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들게 해 준 사건..
(지금도 신랑은 별 생각이 없고 나만 유난 중)
이런 경험이 새로워서 살짝쿵 홧김에 글을 써봄
이런 일이 있던 다음날 새벽에 눈이 떠져서
다른 전기차 스펙에 대해 알아본 뒤 톡을 보내니
신랑이 살짝 흔들려하는 중..
이글 이후에 뒷 이야기가 나올 거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추가 여담이 생기면 글 남기겠음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할 예정!
벤츠 계약하러 갔는데..(음씀체 주의)
세종에서 대전으로 벤츠 매장을 방문함.
벤츠 매장에서 딜러분께 스펙 상담 후에
계약하지 않고 나옴.
차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신랑의 마음이 바껴
벤츠 매장으로 다시 돌아가 계약을 하기로 함.
계약만 하면 되기에 뒷자석에 있던
나와 딸은 내리지 않고 신랑만 차에서 내림.
벤츠매장은 무조건 발렛파킹만 해줌
우리차를 탄 주차요원분이
운전석, 보조석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주차하고 계신 중에
주차장에 있던 남자 직원분이 창문이 열린 보조석으로 다가와
주차요원분께 개똥차 쓰벌 이라고 하고 가(신 것 같음)심
발렛파킹 후 주차요원분께
지금 저분이 개똥차 쓰벌이라고 하셨죠? 라니깐
본인은 주차에만 신경 쓰느냐고 못들었다고 함.
그분께 물어보겠다고 한 후 그분이 오심.
그분 말씀으로는 차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아는데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함.
하지만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고 함.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죄송한 일이 아니니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함.
나는 그러면 뭐라고 하신 거냐라고 여쭈니
주차요원에게 담배 피러 가자고 했다함.
그 얘기 듣고 나의 진짜 속마음은
'뒷좌석에 손님 있는 거 알았다며..
왜 굳이 와서 담배피러 가자고 말하지??
그리고 아무리 담배와 매칭을 해봐도
음절과 어절이 맞지도 않아..' 였음
왜 난 이렇게 "개똥차 쓰벌"이 선명하게 들린 걸까..
내 귀가 잘못들은 것인가..(그럼 좋겠다.)
내가 괜한 사람 하나 잡나 싶은 맘도 있었기에
차라리 내가 잘못들은 거면 좋겠다 싶었음
계약을 하고 돌아 온 신랑에게 말을 하니
우리차 똥차 맞지 뭐ㅎㅎㅎ 이럼ㅜㅜ
블박에서는 목소리가 안들리려나..
똥차 맞다고 인정하는 신랑을 보아하니
블박 확인하자고 하면 귀찮아 할 거 뻔해서
말을 하진 않음
나만 상당히 찝찝한 상태라 벤츠 계약 취소하고 싶어서
신랑에게 스펙이 마실용인 벤츠 말고 같은 금액이면
스펙 더 나은 테슬라나 국내 전기차로 사자고 했지만
신랑이 내 말을 씹음..
그리고 일단 신랑이 벤츠 계약을 해서 그런지
나에게 자기 코인계좌에 있던
돈 일부를 내 주식계좌로 이체해줌
명품백 말고 명품지갑 살 수 있는 금액정도..
여기서 나도 그냥 계약 취소하지 말라고 할까 고민하긴 했음..
돈을 줘서가 아니라 그만큼 외제차로 첫새차 뽑게 해줘서
고맙다고 주는 것 같아 짠한 맘에..ㅜㅜ
[일단 우리부부에 대해서]
능력도 없는데 그냥 뭣도 모르고
외제차에 꽂혀서 구입한다고 할까봐..
미리 우리부부 성향에 대해 남겨봅니다.
울산랑은 차 일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
테슬라에서 전기차도 나오냐고 말하는 사람임
자동차 스펙 알려줘도 잘 모름..
나도 모르는데 나보다 더 모름..
그렇다고 신랑이 바보는 아님..
차에 대해 진심 관심이 없는 것 뿐
(신랑의 전 직업, *G 화학연구원)
우리 둘의 현재 직업은 밝히진 못하지만 백수아님
신랑의 취미생활은 주식과 코인(단타로 수익 잘냄)
나 또한 주식이 취미지만 장투하는 스탈
나보가 신랑이 수익률 높음
신혼집은 올리모델링한 30평대 자가로 시작
현, 본인 명의 40평대 신축 아파트 자가 있음
이렇게 우리를 공개하는 이유는
그동안 돈이 없어서 차를 안바꾼 게 아니라
서로 관심없었음
둘 다 새 차를 뽑아 본 적 없음
현재 난 경차, 신랑은 시아버지가 새차 뽑으시고
받은 오래된 SM5임(오래됐어도 관리잘됨)
현재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
유난히 좋은 차가 많은 편인데
그런 걸 신경 쓰는 부부였으면
진작에 차 바꿨음
우리부부는 선물 받은 명품 빼고는 명품이 없으며
쇼핑도 안하는 편 (부동산 쇼핑, 주식 쇼핑은) 좋아함.
먹는 것에만 진심인 사람들임..
우리가 너무 거지같이 하고 다녔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해 준 사건인데
그렇다고 굳이 이런 생활을 바꿀 맘도 없지만
겉모습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들게 해 준 사건..
(지금도 신랑은 별 생각이 없고 나만 유난 중)
이런 경험이 새로워서 살짝쿵 홧김에 글을 써봄
이런 일이 있던 다음날 새벽에 눈이 떠져서
다른 전기차 스펙에 대해 알아본 뒤 톡을 보내니
신랑이 살짝 흔들려하는 중..
이글 이후에 뒷 이야기가 나올 거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추가 여담이 생기면 글 남기겠음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할 예정!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