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9년차 두공주들의 엄마입니다
결혼시작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
그동안의 사연이 아주 길고 많지만
간단히 몇자적어봅니다ᆢ
참고로 일이층 따로 집은 있습니다만ᆢ
이층에 저희가 얹혀 사는거겠지요ᆢ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참견
(저없을때 이층 올라와 냉장고고 싱크대고
다 열어봅니다ᆢ)
그리고 아직 9세6세 어린딸들 그리고 당신아들이자
내남편앞에서의 며느리뒷담화ᆢ
그래서 일주전 제가 시어머님께 따졌습니다ᆢ
아니 사실 따진거라 할수도 없지요ᆢ
둘째가 어린이집에 늦게까지 있는게 시어머니본인이
맘아프다며 일찍데리고 오시는거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자꾸만 아이들이 엄마 뒷담화하는걸 듣게 하고싶지 않은맘에요ᆢ
그다음날 출근하는 아침 저에게 장문에 카톡을 하시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울면서 저에게 요즘 니가 반항한다고
또 야속하다 하시더라구요
그걸 육아휴직내고 있던 아들이 다 보았겠구요ᆢ
그러고는 이내 남편이 저와는 담을 쌓아버리더군요
그저 서로 모르는척 남인척 시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저와 딸들로 나누어져 일주일을 보냈고ᆢ서로 간섭하지 않았어요
그러다ᆢ하루 제가 남편에게 카톡으로 물었지요
내가 어머님한테 그렇게 잘못했냐고ᆢ아이들이 나한테 말을 전한게 그렇게 화가나냐고ᆢ그러니 이내 돌아오는 문자를 보고는
엉엉 울었습니다ᆢ남편 문자는 이랬어요
그럼 니가 잘했냐고 애들이 그렇게 말했다하더라도
그말을 못하게 했어야지 니가 더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따지고 드냐고 그게 니가 애들이랑 똑같은거 아니냐고ᆢ
진짜 기가막혔어요 전 아이들이 상처받을것 먼저 생각했고
더군다나 늘 시어머니와 아빠의 차별로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큰애였기에 더 맘이 아팠죠ᆢ아빠라면 아이들 맘 다치는걸 먼저 생각해줄줄 알았지만ᆢ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ᆢ이혼을 하고싶어도 현실적 문제에 부딪힐게 뻔하고 아이들도 상처받을것같고ᆢ
그날 들어와 애들이 잠든밤 싸웠습니다
저는 억울했어요ᆢ남편이 저더러 엄마가 여지껏 애를 봐줬는데 니가 엄마한테 한말 내가 들었다고 니가 엄마한테 애를 몇년봐주고 그러냐고 말했다고ᆢ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전 그런말 전혀 한적도 없었고 물론 솔직히 말하면 시어머니가 큰애는 5개월 온전히 봐주셨고 작은애는 저 3개월만에 시어머니에게 쫓겨나가다시피해서 1년봐주셨을까 그렇습니다
그런데ᆢ저는 입밖으로 그런말을 꺼낸적이없었죠ᆢ
울면서 남편에게 난 그런소리 안했다했더니ᆢ
그럼엄마가 없는말을 지어했겠냐합니다ᆢ
진짜ᆢ미칠것같았어요 안했다는 말을 믿지 않더군요ᆢ
이런사람과 살아야하나ᆢ내가 온마음을 다해 걱정하고
애썼던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지요ᆢ
참어렵네요 모든게ᆢ어떤게 진정 아이들과 나를 위하는건지ᆢ
솔직히 능력만 되고 돈만 넉넉하다면 당장이라도
때려치고싶은맘이지만ᆢ현실이 붙잡고 또 아이들마음이
어떨지ᆢ
결혼9년동안 부부일로 싸운것보다는
시어머니로 인해서 싸운게더 잦네요ᆢ
분가를 해서 따로 살아봐도 안되면 끝내야하는건지ᆢ
아님 싹쑤가 노라니 아예 끝내야하는건지ᆢ
조언부탁드려요ᆢ
시어머니의 뒷담화
결혼시작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
그동안의 사연이 아주 길고 많지만
간단히 몇자적어봅니다ᆢ
참고로 일이층 따로 집은 있습니다만ᆢ
이층에 저희가 얹혀 사는거겠지요ᆢ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참견
(저없을때 이층 올라와 냉장고고 싱크대고
다 열어봅니다ᆢ)
그리고 아직 9세6세 어린딸들 그리고 당신아들이자
내남편앞에서의 며느리뒷담화ᆢ
그래서 일주전 제가 시어머님께 따졌습니다ᆢ
아니 사실 따진거라 할수도 없지요ᆢ
둘째가 어린이집에 늦게까지 있는게 시어머니본인이
맘아프다며 일찍데리고 오시는거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자꾸만 아이들이 엄마 뒷담화하는걸 듣게 하고싶지 않은맘에요ᆢ
그다음날 출근하는 아침 저에게 장문에 카톡을 하시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울면서 저에게 요즘 니가 반항한다고
또 야속하다 하시더라구요
그걸 육아휴직내고 있던 아들이 다 보았겠구요ᆢ
그러고는 이내 남편이 저와는 담을 쌓아버리더군요
그저 서로 모르는척 남인척 시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저와 딸들로 나누어져 일주일을 보냈고ᆢ서로 간섭하지 않았어요
그러다ᆢ하루 제가 남편에게 카톡으로 물었지요
내가 어머님한테 그렇게 잘못했냐고ᆢ아이들이 나한테 말을 전한게 그렇게 화가나냐고ᆢ그러니 이내 돌아오는 문자를 보고는
엉엉 울었습니다ᆢ남편 문자는 이랬어요
그럼 니가 잘했냐고 애들이 그렇게 말했다하더라도
그말을 못하게 했어야지 니가 더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따지고 드냐고 그게 니가 애들이랑 똑같은거 아니냐고ᆢ
진짜 기가막혔어요 전 아이들이 상처받을것 먼저 생각했고
더군다나 늘 시어머니와 아빠의 차별로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큰애였기에 더 맘이 아팠죠ᆢ아빠라면 아이들 맘 다치는걸 먼저 생각해줄줄 알았지만ᆢ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ᆢ이혼을 하고싶어도 현실적 문제에 부딪힐게 뻔하고 아이들도 상처받을것같고ᆢ
그날 들어와 애들이 잠든밤 싸웠습니다
저는 억울했어요ᆢ남편이 저더러 엄마가 여지껏 애를 봐줬는데 니가 엄마한테 한말 내가 들었다고 니가 엄마한테 애를 몇년봐주고 그러냐고 말했다고ᆢ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전 그런말 전혀 한적도 없었고 물론 솔직히 말하면 시어머니가 큰애는 5개월 온전히 봐주셨고 작은애는 저 3개월만에 시어머니에게 쫓겨나가다시피해서 1년봐주셨을까 그렇습니다
그런데ᆢ저는 입밖으로 그런말을 꺼낸적이없었죠ᆢ
울면서 남편에게 난 그런소리 안했다했더니ᆢ
그럼엄마가 없는말을 지어했겠냐합니다ᆢ
진짜ᆢ미칠것같았어요 안했다는 말을 믿지 않더군요ᆢ
이런사람과 살아야하나ᆢ내가 온마음을 다해 걱정하고
애썼던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지요ᆢ
참어렵네요 모든게ᆢ어떤게 진정 아이들과 나를 위하는건지ᆢ
솔직히 능력만 되고 돈만 넉넉하다면 당장이라도
때려치고싶은맘이지만ᆢ현실이 붙잡고 또 아이들마음이
어떨지ᆢ
결혼9년동안 부부일로 싸운것보다는
시어머니로 인해서 싸운게더 잦네요ᆢ
분가를 해서 따로 살아봐도 안되면 끝내야하는건지ᆢ
아님 싹쑤가 노라니 아예 끝내야하는건지ᆢ
조언부탁드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