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위버스 화보컷

ㅇㅇ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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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자’로 알려진 조슈아 씨가 게으르다고 하면 다들 의아해할 것 같은데요? 



기준이 높은가 봐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설국열차’를 혼자 다 봤어요. 

애들한테도 추천해줬는데, 추천하면 더 보기 싫어하는 거 뭔지 아시죠. 

“이거 봐봐.” 하면 “어, 볼게~.” 하고 안 보는 그런 느낌.(웃음) 

원데이 클래스에서 비누 향과 장미 향을 섞어 저만의 향수를 만들기도 했어요. 

도예에 관심이 있는데 직접 하기는 어려워서 대신 지점토 공예를 하고 있어요.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액세서리나 캔들을 올릴 수 있는 접시, 

인센스 홀더 같은 것들을 만드는 거죠. 










 




처음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겸손함을 잃고 싶지 않아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그리고 캐럿들의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가짐. 

예전엔 당연하고 자주 했던 일들을 지금은 못하게 됐으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공연은 캐럿들과 함께하는 제일 행복하고 재미있는 순간이거든요. 

온라인 콘서트가 있긴 하지만 캐럿분들이 현장에 있는 것과 없는 건 차이가 커요. 

함성도 못 듣고, 캐럿분들의 눈빛도 볼 수 없으니까 힘이 좀 덜 나요. 

다시 공연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더 힘내서 열심히 할 거예요.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일이 있나요?



계속 정신 차려야겠다, 이래선 안 된다 되새겨요. 

위버스에서 캐럿분들이 달아주신 댓글들도 자주 읽어요.

제 사진을 자주 올리지는 못해서 캐럿분들께 죄송해요. 


‘저번엔 이런 사진을 찍어서 캐럿분들께 드렸는데 

이번엔 어떤 사진을 찍어야 캐럿분들이 좋아하실까’ 고민이 많이 들어서요. 

최대한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캐럿들은 제게 오랜 친구예요. 

캐럿분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기 때문에 저를 더 많이 보여줄 수 있게 됐어요. 











 




스스로 더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전에는 굳이 저까지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내가 참지 뭐.’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필요하다 생각하면 얘기해요. 따로 불러서 단둘이 있을 때만요. 

남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어떤 얘기를 한다면 

상대방이 스스로 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잖아요. 

우리끼리 풀면 되는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원래 제 속마음을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멤버들과 지내다 보니 이렇게 바뀐 것 같아요.










 




조슈아 씨에게 용기를 주는 게 있다면요?



멤버들이랑 같이 있으면 든든하고 에너지를 많이 얻어요. 

1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같이 했던 애들 덕에 스케줄이 끝나고도 매일 운동하러 갈 수 있었어요. 

멤버들이 동기부여가 돼요. 

요즘 승관이한테 추천받은 영양제도 먹기 시작했어요. 

챙겨주는 승관이 때문에라도 더 건강에 신경 써요. 










 




또 해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연기에 욕심은 있는데,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연기 수업을 한두 번 받아봤는데, 바쁘다 보니 집중력이 분산되더라고요. 

완전히 집중할 수 있을 때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물론 시켜만 주신다면 뭐든 열심히 할 거예요. 

잘하고 싶고요.(웃음)











 




몇 번이나 열심히를 강조했어요. 그렇게 열심일 수 있는 원동력은 뭔가요?



기대감이요. 


좋아해주고 기다려주는 분들의 마음. 

저희를 통해서 힘을 받는 분들이 계시니까 열심히 하게 돼요. 

캐럿분들에 대해 얘기할 땐 식상하게 대답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이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캐럿이고 또 캐럿은 세븐틴의 팬이잖아요. 


제가 캐럿이고, 캐럿이 저이자 세븐틴이에요. 그게 제 원동력이에요. 












마지막 말 보고 눙물 또로록... ★☆ 

흘린 사람ㄴ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