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록우산 어린이 제단을 통해 위탁 가정을 신청하고 위탁 가정 교육도 이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먹고 있는 신경 정신과 약이 F 코드라서 위탁 가정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9개월 차이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5년 동안 1,2시간 길게 자면 3시간씩 자다보니 수면 패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8살 6살이 되어 5시간 이상씩 자게 되었는데 막상 수면 패턴이 바뀐 저는 아이들이 잠들어도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벽 2시 쯤 깨서 울며 토닥여주고 다시 잠들려고 할 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신경 정신과를 방문하게 되었고 경도의 수면 유도제(루나팜)를 받았습니다 루나팜은 경도의 수면 유도제로 예를 들어 싱가폴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drug store 에서도 구매할수 있는 수면 유도제 입니다 이 수면제를 먹고 정신을 잃는것도 아니고 새벽 2시에 아이가 깨서 울면 토닥여 주고 잠들면 저도 다시 잠들수 있게 해 주는 수준의 약 입니다
그리고 올 초 아이들 밥을 먹고 치우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코로나로 8개월동안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신적 문제인가 싶어 바로 병원에 가서 말씀 드리니 코로나 블루일 수 있다고 경도의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 중입니다 병윈 에서는 이 약은 언제든지 괜찮다고 느끼면 복용을 멈춰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내과에서도 처방이 가능한 이 루나팜이라는 약과 경도의 우울증(프록틴) 약을 신경정신과 에서 처방을 받고 복용하고 있음으로 F 코드의 약을 복용 중이기 때문에 위탁 가정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경정신과에 가서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불면증과 경도의 우울증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경 정신과에 가는 이유는 본인의 문제를 본인이 인지하고 나아지고자 가는 걸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나아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단지 신경 정신과 약인 F코드의 약을 먹는 다고 위기의 아이들을 보호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이 법이 과연 맞는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러한 무지한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은 본인들이 문제가 있어도 신경 정신과에 다닌다는 주홍글씨가 세겨질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의 문턱을 높이고 정말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치료를 받을수 없게끔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탁 가정을 계획해 오고 있었고 가족들의 동의를 구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위탁 가정을 하려는 이유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이 아동 관련 학대 사건이 발단은 아닙니다 이미 오래 전 부터 계획했고 고민했고 많은 시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하에 위탁 가정을 신청 했으나 신경 정신과 약인 F 코드의 약을 먹는 다는 이유로 지금 약을 끊어도 앞으로 3년간은 신청 할수 조차 없답니다
대한민국에 F코드의 약은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심지어 다이어트 약에도 F코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수많은 경도의 신경 정신과 약을 먹는 경우도 중증의 신경 정신 질환(ex, 조현병등)과 같은 F코드로 하나의 틀 안에 넣어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사람에게 '대한 민국 이라는 나라'에서 주홍글씨를 세기는 이러한 행정정책이 정작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병원에 가려는 의지 조차 없애 버리는 일이 아닌지 아쉬운 마음입니다
여담이지마 82년생 김지영이나 아는 와이프, 고백부부등 육아를 하는 현대 여성의 우울감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것입니다 고등교육을 다 받고 유학도 다녀오고 직장 생활을 하다 처음 겪어보는 엄마라는 역할은 보람되지만 매일 '처음'이 반복되는 어려움에 마주합니다
모든것이 처음인 인생에서 엄마도 처음이고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는것이 옳은것인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해 보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고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아이와 다투기도 하지만 잘못했을 경우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이를 나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F코드의 약을 먹으면서도 위탁 가정을 하고 싶은 이유는 저는 아이를 굶기지도 않을것이고 아이를 때리지도 않을것이고 아이를 죽이지도 않을것을 제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선생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지요
정작 병원에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그 사람들 때문에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병원에 온다고요
저는 위탁 가정이나 입양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에서 수많은 F 코드의 약물을 좀 더 세밀하게 나누어 분류하고 위탁 가정을 원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를 양육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일반 위탁가정이나 입양가정에도 꾸준한 가정 방문을 통하여 아이와 현 가정의 상태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적으로 입양이나 위탁가정에서 보다는 친부모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더 많다고 하니 제도적인 차원에서 아이를 대상으로 한 가정내 폭력을 강력히 처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청원 하고 싶은것은 F코드의 약을 복용중이더라도 그 정도에 따라 경증과 중증 이라는 단순한 분류가 아닌 더 세밀한 분류를 통해 위탁 가정을 원하는 가정에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정위탁 신청이 너무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저는 초록우산 어린이 제단을 통해 위탁 가정을 신청하고 위탁 가정 교육도 이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먹고 있는 신경 정신과 약이 F 코드라서 위탁 가정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9개월 차이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5년 동안 1,2시간 길게 자면 3시간씩 자다보니 수면 패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8살 6살이 되어 5시간 이상씩 자게 되었는데
막상 수면 패턴이 바뀐 저는 아이들이 잠들어도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벽 2시 쯤 깨서 울며 토닥여주고 다시 잠들려고 할 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신경 정신과를 방문하게 되었고 경도의 수면 유도제(루나팜)를 받았습니다
루나팜은 경도의 수면 유도제로 예를 들어 싱가폴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drug store 에서도 구매할수 있는 수면 유도제 입니다
이 수면제를 먹고 정신을 잃는것도 아니고 새벽 2시에 아이가 깨서 울면 토닥여 주고 잠들면 저도 다시 잠들수 있게 해 주는 수준의 약 입니다
그리고 올 초 아이들 밥을 먹고 치우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코로나로 8개월동안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신적 문제인가 싶어 바로 병원에 가서 말씀 드리니 코로나 블루일 수 있다고 경도의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 중입니다
병윈 에서는 이 약은 언제든지 괜찮다고 느끼면 복용을 멈춰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내과에서도 처방이 가능한 이 루나팜이라는 약과 경도의 우울증(프록틴) 약을 신경정신과 에서 처방을 받고 복용하고 있음으로 F 코드의 약을 복용 중이기 때문에 위탁 가정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경정신과에 가서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불면증과 경도의 우울증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경 정신과에 가는 이유는 본인의 문제를 본인이 인지하고 나아지고자 가는 걸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나아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단지 신경 정신과 약인 F코드의 약을 먹는 다고 위기의 아이들을 보호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이 법이 과연 맞는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러한 무지한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은 본인들이 문제가 있어도 신경 정신과에 다닌다는 주홍글씨가 세겨질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의 문턱을 높이고 정말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치료를 받을수 없게끔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탁 가정을 계획해 오고 있었고 가족들의 동의를 구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위탁 가정을 하려는 이유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이 아동 관련 학대 사건이 발단은 아닙니다
이미 오래 전 부터 계획했고 고민했고 많은 시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하에 위탁 가정을 신청 했으나
신경 정신과 약인 F 코드의 약을 먹는 다는 이유로 지금 약을 끊어도 앞으로 3년간은 신청 할수 조차 없답니다
대한민국에 F코드의 약은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심지어 다이어트 약에도 F코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수많은 경도의 신경 정신과 약을 먹는 경우도 중증의 신경 정신 질환(ex, 조현병등)과 같은 F코드로 하나의 틀 안에 넣어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사람에게 '대한 민국 이라는 나라'에서 주홍글씨를 세기는 이러한 행정정책이 정작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병원에 가려는 의지 조차 없애 버리는 일이 아닌지 아쉬운 마음입니다
여담이지마 82년생 김지영이나 아는 와이프, 고백부부등 육아를 하는 현대 여성의 우울감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것입니다
고등교육을 다 받고 유학도 다녀오고 직장 생활을 하다 처음 겪어보는 엄마라는 역할은 보람되지만
매일 '처음'이 반복되는 어려움에 마주합니다
모든것이 처음인 인생에서 엄마도 처음이고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는것이 옳은것인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해 보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고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아이와 다투기도 하지만 잘못했을 경우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이를 나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F코드의 약을 먹으면서도 위탁 가정을 하고 싶은 이유는
저는 아이를 굶기지도 않을것이고 아이를 때리지도 않을것이고 아이를 죽이지도 않을것을 제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선생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지요
정작 병원에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그 사람들 때문에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병원에 온다고요
저는 위탁 가정이나 입양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에서 수많은 F 코드의 약물을 좀 더 세밀하게 나누어 분류하고 위탁 가정을 원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를 양육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일반 위탁가정이나 입양가정에도 꾸준한 가정 방문을 통하여 아이와 현 가정의 상태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적으로 입양이나 위탁가정에서 보다는 친부모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더 많다고 하니 제도적인 차원에서 아이를 대상으로 한 가정내 폭력을 강력히 처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청원 하고 싶은것은 F코드의 약을 복용중이더라도
그 정도에 따라 경증과 중증 이라는 단순한 분류가 아닌 더 세밀한 분류를 통해
위탁 가정을 원하는 가정에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무고한 어린 아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뉴스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담당자분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