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고 올해 2월 중반에 퇴사하고 약 5개월간 백수생활하는 사람입니다…유아교육전공 했고 23살부터 계속 어린이집 교사로 일 했는데 1년을 꽉 채운 곳이 없어요 일단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서…다른 곳 보다도 엄청 빡센 곳을 가서 하루 3시간자고 주말도 계속 연수 다니면서 내 시간이 전혀 없고 스트레스로 입원까지 해서 이러다 진짜 망가지겠다 싶어 몇달 다니다 퇴사하고 그 뒤로 누가 갑자기 퇴사하면 땜빵으로 급하게 들어가서 몇달하고 이런식으로 생활했습니다…이러니 졸업한지는 됐는데 경력은 안 쌓이고…친구들은 한 곳에 오래 있고 경력 쌓이는데 저만 제자리 입니다…그리고 지금은 유아교육과 간게 후회되요 직장생활을 해보니 저랑 너무 안 맞더라구요 근데 배운게 이거뿐이니 이 일은 계속 해야할거 같은데 자꾸 중간에 조금 하다 옮기고 한것 때문에 이젠 잘 받아주지도 않는것같아요…너무 우울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고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고 한심해보여요…다들 잘 하는데 저만 못 하고 뒤쳐지고…어떻게 살아야하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