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어제.. 12월 8일 회사 내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직장 상사가 일주일 간에 해외 출장을 다녀와 출근 첫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장비 정산서와 영수증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정산서를 확인해 보니.. 영수증 날짜가 기제가 안되어 있어,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정산서에 영수증 날짜가 기제가 안되어 있다구요. 적어 주시면 안되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다른 영수증에는 날짜가 다 적혀 있으니, 안적혀 있는 영수증 두장에만 날짜를 적어 준다고 하더군요. (목소리에 짜증이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출장비 정산 양식으로 주시면 안되요?" (양식은 메일로 드릴께요.. 라고, 뒷말을 붙이려고했으나.. 제 말을 짜르고 본인 말만 하시더군요.) 그분 왈 : "우리 회사에 양식이 어디있어?
내가 출장을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여지껏 그런거 없었잖아." 그러면서 제 자리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한 차장님께 묻더군요. "ㅇ차장님~ 우리 출장비 정산 양식 있어요?" 하구요.
(참고를 붙이자면, 출장비 양식(관리부용)은 계속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 차장님은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분이.. 저에게 "썅년아~" 라고 말하시더군요. 놀란 제가 되물었죠. "뭐? 썅년?" 그랬더니 그분 "그래! 썅년~ 넌 그런말 들을만 해" 라고 말하시더군요.
저.. 정말 놀랬습니다. 어디 사무실 안에서 다른 부서에 여직원 에게 이런 말을 합니까?
서로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 저도 화가 많이 나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마디에 큰 소리가 오간뒤.. (권위적인 말투로 부장과 사원에 차이에 대해서 말하시더군요. 본인은 부장이고,
넌 사원이라고.. 그러면서 "저걸 때릴수도 없고" 하며, 위협적으로 때릴 태도를 취하시더군요.)
제 앞자리로 오시며 "팀장님(제 바로 윗상사)이 너 이러는거 아시니?"
하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시더군요. 통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팀장님~ 지금 ㅇㅇㅇ씨(글쓴이)와 싸움이 났는데요. 지금 와주실수 있나요? 둘 중에 하나는 관둬야 할것 같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들리는 바로는 오늘 바로는 팀장님이 못올것 같다고, 다음날 볼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팀장님께 저에게 따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라고.. 말을 한뒤 끊더군요. 그 통화후 말투가 바뀌더군요.
(한달 전쯤.. 이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둔다고 팀장님이랑 상담을 했었죠. 그 사실은 회사에
2명을 제외한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알리 없는.. 30대 후반 부장이라는 사람은..
20대 중반에 다른 부서 사원에게 '넌 이제 짤리는거야!' 라는 표정으로 글쓴이를 쳐다보며,
팀장님과 통화를 하더군요. 정말 한심하고, 불쌍해서 비웃음만 나더군요.)
몇마디 말이 더 오간뒤 너무 화가나서.. 제가 그 상사에게 사람 답게 사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운한게 있었냐며, 말을해보라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말하기 싫다고, 말해봤자 바뀌는게 있을것 같지도 않고 할말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태도를 돌변하시며.. (옆에 사장님과, 차장님이 계셨습니다.) "서운하게 했다면 내가 사과를 하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하시려면, 정중히 똑바로 사과 하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책상에 걸터 앉아..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한체.. 욕할때와는 반대로.. 작은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그랬더니.. 들고 있던 종이(A4용지)를 구겨서 제 얼굴로 던지 시더군요.
너무.. 당황했습니다. 옆에 계신 사장님께서 그 상사를 저에게 멀리 떨어트려 놓더군요. 그 사이, 팀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사무실 안에서 전화를 받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너무 당황하고.. 황당하여 순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한번더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전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다. 너무 화가나고, 참을수 없는 분노로 눈물이 안 그치더군요.. 일층에 내려가 팀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위에 적은 내용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만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로 올라가.. 사무실에 있는 제 모든 짐들을 가방에 넣어 퇴근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 택시를 타고, 팀장님을 만나 12월 9일과 10일은 휴가를 줄테니 쉬고, 12일 일적인 문제와 이 사건에 대해서 다시 말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 사건에 상사와는 9일 팀장님과 상담을 하고, 따로 제게 전화를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덧붙이는 말이 꼭 전화 받고.. 12일날 꼭 출근 하라고.. 몇번 더 제차 말하시더군요.. (몇달 다닌것도 아니고.. 횟수로 2년 째인데..서운했습니다.)
참고 1. 저는 한달전 위 사건에 상사와의 평소에 갈등으로 퇴직을 희망하여, 제 바로 윗상사 팀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내년(2009년) 4월 까지 일단 근무 하는걸로 합의 봤습니다. (상담할 당시, 저 외에 다른 분께서도 위 사건에 상사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하셨다더군요.)
참고 2. 위 사건에 상사는 제가 첫 출근한날 점심을 먹으며, 남자 친구와 얼마나 사겼는지
묻더군요. 그래서 7년 사겼다고 말하니.. "고등학교때 부터? 그럼 나쁘게 말해서 원조교제?"
라고 하더군요. (저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남자면 농담으로 받아 드릴수 있겠지만, 회사 첫 출근한 여직원에게 고등학교때 돈받고 남자친구한테 몸팔았냐는 말은.. 저는 도저희 농담으로 받아 드리기 힘들었습니다.)
참고 3. 회사 근무하고 몇일뒤.. (전 여직원에게 인수인계를 못받고, 팀장님께 간단한 업무처리만 배운 상태로 할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_ 팀장님은 사무실을 자주 비우셨습니다.) 위 사건에 상사가 결혼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ㅇㅇㅇ씨(글쓴이) 할일 많아?" 라는 물음에, 저는 "아니요! 많이
없는데요." 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랬더니.. 할일이 많지 않으면 청첩장에 들어갈 주소를 입력해 달라고 하더군요. (업무시간에 회사 일이 아닌 개인적인 업무를 부탁) 저는 입사한지 몇일 안되었고, 사무실에 팀장님을 제외한 모든 직원은 남자이며, 저 혼자 20대이며, 저 혼자 사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거절하면, 당돌해 보일까도 싶고, 얼른 친해지고 싶고, 빨리 적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 청첩장 주소를 입력했습니다.(2007년 4월에 있었던 일) 주소의 양이 많아서 2일에서 3일 정도.. '그 일만' 했던것 같습니다.
참고 4. 외근을 나가신다며, 점심을 사다 달라고 하시더군요. "ㅇㅇㅇ씨!(글쓴이) 나 오늘 외근 나가야 하는데~ 햄버거 좀 사다줘!" (메뉴는 그때 그때 다릅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부탁한다.. 거나.. 상냥한 말투 라던가..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그 분이 기분 아주 좋을때는 음식을 받으며 고맙다 정도에 말은 했습니다.) 그냥 명령조 입니다.. (80% 정도) 그래서 햄버거를 사와 쟁반에 햄버거와 음료를 놓고 그 상사 자리로 들고 가서 책상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전 점심을 먹으러 가죠.. 점심을 먹고와서, 다용도실에 갔더니... 냉장고 위에.. 쟁반이 놓여 있습니다. 쟁반 위에는 햄버거를 싸고 있던 포장지.. 휴지.. 등등이.. 더럽게 널려 있습니다... (참고로 냉장고 '바로 옆에' 휴지통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화를 내고 싶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 상사는 부장이고, 전 사원이기에.. (12살 차이..) 더욱이 제 바로 윗 상사가 없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참고 5. 이번년도 (2008년) 1분기 때(1월~3월) 일입니다. 해외 출장을 가신다고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덧붙이는 말이 전에 증명사진을 찍을때 필름과 함께 메일로도 받았다더군요. 그 사진을 메일로 보내 줄테니.. 사진관에 가서 인화를 해서 가져오라고 하시더군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본인 사진을 회사 돈으로 다른 부서에 여직원한테 시키더군요.) 거기 까지는.. 평소에 행실로 보아.. 양호한 편이여서.. 참고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많이 추운 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뒷말... 다른 분들께 큰 소리로 말하더군요. "너희도 ㅇㅇㅇ씨(글쓴이) 한테 시켜!! 한번에 다녀오게~" 저.. 정말.. 눈물 쏙 뺐습니다... 그런데도.. 전 제가 목표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서 분란을 일으켜 관두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묵묵히 혼자 참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같이 사진관에 갔습니다.)
다른 일들도 많지만.. 그걸 다 적으면 분량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여기서 줄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요.. 정말 좋습니다!! 저 부장만 없으면.. 정말 숨통이 트이며, 행복합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울때.. 어떤 선택을 해야 올바른 선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사 [부장]은 작년 6월에 결혼을 하여, 올해 6월 딸을 낳았습니다. 자식이 (딸) 있는 사람으로써, 조카뻘 되는 직원한테 이런다는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랄맞은 상사 때문에.. 회사그만두게 생겼어요!
글이 엄청 깁니다!
긴 글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뒤로!!
저는 25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어제.. 12월 8일 회사 내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직장 상사가 일주일 간에 해외 출장을 다녀와 출근 첫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장비 정산서와 영수증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정산서를 확인해 보니.. 영수증 날짜가 기제가 안되어 있어,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정산서에 영수증 날짜가 기제가 안되어 있다구요.
적어 주시면 안되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다른 영수증에는 날짜가 다 적혀 있으니, 안적혀 있는 영수증 두장에만
날짜를 적어 준다고 하더군요. (목소리에 짜증이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출장비 정산 양식으로 주시면 안되요?"
(양식은 메일로 드릴께요.. 라고, 뒷말을 붙이려고했으나.. 제 말을 짜르고 본인 말만 하시더군요.)
그분 왈 : "우리 회사에 양식이 어디있어?
내가 출장을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여지껏 그런거 없었잖아."
그러면서 제 자리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한 차장님께 묻더군요.
"ㅇ차장님~ 우리 출장비 정산 양식 있어요?" 하구요.
(참고를 붙이자면, 출장비 양식(관리부용)은 계속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 차장님은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분이.. 저에게 "썅년아~" 라고 말하시더군요.
놀란 제가 되물었죠. "뭐? 썅년?"
그랬더니 그분 "그래! 썅년~ 넌 그런말 들을만 해" 라고 말하시더군요.
저.. 정말 놀랬습니다. 어디 사무실 안에서 다른 부서에 여직원 에게 이런 말을 합니까?
서로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
저도 화가 많이 나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마디에 큰 소리가 오간뒤..
(권위적인 말투로 부장과 사원에 차이에 대해서 말하시더군요. 본인은 부장이고,
넌 사원이라고.. 그러면서 "저걸 때릴수도 없고" 하며, 위협적으로 때릴 태도를 취하시더군요.)
제 앞자리로 오시며 "팀장님(제 바로 윗상사)이 너 이러는거 아시니?"
하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시더군요.
통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팀장님~ 지금 ㅇㅇㅇ씨(글쓴이)와 싸움이 났는데요. 지금 와주실수 있나요?
둘 중에 하나는 관둬야 할것 같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들리는 바로는 오늘 바로는 팀장님이 못올것 같다고, 다음날 볼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팀장님께 저에게 따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라고.. 말을 한뒤 끊더군요.
그 통화후 말투가 바뀌더군요.
(한달 전쯤.. 이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둔다고 팀장님이랑 상담을 했었죠. 그 사실은 회사에
2명을 제외한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알리 없는.. 30대 후반 부장이라는 사람은..
20대 중반에 다른 부서 사원에게 '넌 이제 짤리는거야!' 라는 표정으로 글쓴이를 쳐다보며,
팀장님과 통화를 하더군요. 정말 한심하고, 불쌍해서 비웃음만 나더군요.)
몇마디 말이 더 오간뒤 너무 화가나서.. 제가 그 상사에게 사람 답게 사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운한게 있었냐며, 말을해보라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말하기 싫다고, 말해봤자 바뀌는게 있을것 같지도 않고 할말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태도를 돌변하시며.. (옆에 사장님과, 차장님이 계셨습니다.)
"서운하게 했다면 내가 사과를 하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하시려면, 정중히 똑바로 사과 하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책상에 걸터 앉아..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한체.. 욕할때와는 반대로.. 작은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그랬더니.. 들고 있던 종이(A4용지)를 구겨서 제 얼굴로 던지 시더군요.
너무.. 당황했습니다.
옆에 계신 사장님께서 그 상사를 저에게 멀리 떨어트려 놓더군요.
그 사이, 팀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사무실 안에서 전화를 받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너무 당황하고.. 황당하여 순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한번더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전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다.
너무 화가나고, 참을수 없는 분노로 눈물이 안 그치더군요..
일층에 내려가 팀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위에 적은 내용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만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로 올라가..
사무실에 있는 제 모든 짐들을 가방에 넣어 퇴근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
택시를 타고, 팀장님을 만나 12월 9일과 10일은 휴가를 줄테니 쉬고,
12일 일적인 문제와 이 사건에 대해서 다시 말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 사건에 상사와는 9일 팀장님과 상담을 하고, 따로 제게 전화를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덧붙이는 말이 꼭 전화 받고.. 12일날 꼭 출근 하라고.. 몇번 더 제차 말하시더군요..
(몇달 다닌것도 아니고.. 횟수로 2년 째인데..서운했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12월 8일이 지났습니다.
아래는 이 사건과 관계있는 참고 사항입니다.
=================================================================================
참고 1. 저는 한달전 위 사건에 상사와의 평소에 갈등으로 퇴직을 희망하여, 제 바로 윗상사
팀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내년(2009년) 4월 까지 일단 근무 하는걸로 합의 봤습니다.
(상담할 당시, 저 외에 다른 분께서도 위 사건에 상사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하셨다더군요.)
참고 2. 위 사건에 상사는 제가 첫 출근한날 점심을 먹으며, 남자 친구와 얼마나 사겼는지
묻더군요. 그래서 7년 사겼다고 말하니.. "고등학교때 부터? 그럼 나쁘게 말해서 원조교제?"
라고 하더군요.
(저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남자면 농담으로 받아 드릴수 있겠지만, 회사 첫 출근한 여직원에게
고등학교때 돈받고 남자친구한테 몸팔았냐는 말은.. 저는 도저희 농담으로 받아 드리기 힘들었습니다.)
참고 3. 회사 근무하고 몇일뒤.. (전 여직원에게 인수인계를 못받고, 팀장님께 간단한 업무처리만 배운 상태로 할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_ 팀장님은 사무실을 자주 비우셨습니다.)
위 사건에 상사가 결혼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ㅇㅇㅇ씨(글쓴이) 할일 많아?" 라는 물음에, 저는 "아니요! 많이
없는데요." 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랬더니.. 할일이 많지 않으면 청첩장에 들어갈 주소를 입력해 달라고 하더군요.
(업무시간에 회사 일이 아닌 개인적인 업무를 부탁)
저는 입사한지 몇일 안되었고, 사무실에 팀장님을 제외한 모든 직원은 남자이며, 저 혼자 20대이며,
저 혼자 사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거절하면, 당돌해 보일까도 싶고, 얼른 친해지고 싶고, 빨리 적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 청첩장 주소를 입력했습니다.(2007년 4월에 있었던 일)
주소의 양이 많아서 2일에서 3일 정도.. '그 일만' 했던것 같습니다.
참고 4. 외근을 나가신다며, 점심을 사다 달라고 하시더군요.
"ㅇㅇㅇ씨!(글쓴이) 나 오늘 외근 나가야 하는데~ 햄버거 좀 사다줘!" (메뉴는 그때 그때 다릅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부탁한다.. 거나.. 상냥한 말투 라던가..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그 분이 기분 아주 좋을때는 음식을 받으며 고맙다 정도에 말은 했습니다.)
그냥 명령조 입니다.. (80% 정도)
그래서 햄버거를 사와 쟁반에 햄버거와 음료를 놓고 그 상사 자리로 들고 가서 책상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전 점심을 먹으러 가죠..
점심을 먹고와서, 다용도실에 갔더니... 냉장고 위에.. 쟁반이 놓여 있습니다.
쟁반 위에는 햄버거를 싸고 있던 포장지.. 휴지.. 등등이.. 더럽게 널려 있습니다...
(참고로 냉장고 '바로 옆에' 휴지통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화를 내고 싶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 상사는 부장이고, 전 사원이기에.. (12살 차이..)
더욱이 제 바로 윗 상사가 없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참고 5. 이번년도 (2008년) 1분기 때(1월~3월) 일입니다.
해외 출장을 가신다고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덧붙이는 말이 전에 증명사진을 찍을때 필름과 함께 메일로도 받았다더군요.
그 사진을 메일로 보내 줄테니.. 사진관에 가서 인화를 해서 가져오라고 하시더군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본인 사진을 회사 돈으로 다른 부서에 여직원한테 시키더군요.)
거기 까지는.. 평소에 행실로 보아.. 양호한 편이여서.. 참고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많이 추운 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뒷말...
다른 분들께 큰 소리로 말하더군요.
"너희도 ㅇㅇㅇ씨(글쓴이) 한테 시켜!! 한번에 다녀오게~" 저.. 정말.. 눈물 쏙 뺐습니다...
그런데도.. 전 제가 목표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서 분란을 일으켜 관두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묵묵히 혼자 참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같이 사진관에 갔습니다.)
다른 일들도 많지만.. 그걸 다 적으면 분량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여기서 줄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요.. 정말 좋습니다!! 저 부장만 없으면.. 정말 숨통이 트이며, 행복합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울때.. 어떤 선택을 해야 올바른 선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사 [부장]은 작년 6월에 결혼을 하여, 올해 6월 딸을 낳았습니다. 자식이 (딸) 있는 사람으로써, 조카뻘 되는 직원한테 이런다는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 솔직히 복수 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