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면 예의없는짓일까요?

ㅇㅇ2021.07.11
조회2,715
1년 3개월 전에 헤어졌어요

저는 여자구 공시생이었구

상대방은 자영업해요

직원없이 혼자하는 작은 가게구

헤어진 이유는 코로나 터지고 가게가 많이 힘들었어요

적자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저는 공시생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정신못차리고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자꾸 사소한걸로 서운하다고

얘기하고 그러다가 남친이 지친다고 헤어지자했구요

남친은 저한테 공부하라고 수없이 얘기했었어요

열심히하라고 인강비도 내줬었구요

근데 제가 정신못차렸던게 뒤늦게 너무 후회되구

그 뒤로 다행히 정신차려서 미친듯이 공부하고

이번에 합격했어요

연락하고싶었는데 공부랑 연애를

병행할 자신이 없었어요

해보니까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서로 연락은 한번도 안했지만 그냥 눈치상

서로 sns로 한번씩 후폭풍온거 티내구ㅎㅎ;

그렇게 좀 잔잔하게 1년이 지났네요

상대방도 아직 솔로인것같고

저는 다시 만나고싶고

합격하면 새로운사람 만나보고싶고 소개팅도

해보고싶을 줄 알았는데

그사람이랑 못해본게 많고 미안한게 많아서 그립고

근데 시간이 1년이 넘어서 연락하는게 어색하고

괜히 뭐라반응올지 두려워서

차라리 그냥 가게로 찾아가볼까

지나가다 들린것마냥

그런생각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가는것보다 연락을 하는게 낫겠죠?

그때 많이 반성해서 진짜열심히해서 결과냈다고

얘기하면 어떨까요?

너무 시간이 흘러서 뭘어떻게 하는게 좋을지ㅎㅎ

댓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