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이직

비공개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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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지적장애 3급을 가진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해서 1년정도 생산직을 다니다가
다른 일을 해보고 싶기도 했고, 몸도 별로 좋지않았어서 4개월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가 또다른 생산직에 2018년 9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어요! 이제 9월이면 3년차가 됩니다!
제 고민은 2가지에요
지금 직장이 워라벨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직하고싶은데 엄두를 못내겠네요...제 꿈은 심리상담사인데 주변에서 반대하시고 집안에서도 반대를 많이하시더라구요
"장애인이 무슨 심리상담사냐" "사람 고민 들어주다가 너가 더 쓰레기된다" 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사실 이직을 하고싶은건 반년전부터 고민을 했는데
아직 집에 말씀드리진 못했어요. 부모님이 좀 강압적이셔서 그냥 제가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줄 알고계셔요
두서없이 길어지네요..얼른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직장을 참고 다니느냐vs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느냐
이게 문제네요..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도 잘 안뽑을거같고...
장애인인지라 채용을 더 안해줄거같아서요ㅠ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