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살쪘다고 나한테 짜증내는 시어머니

o2021.07.13
조회120,881
주말에 시가 갔다가 시어머니가 남편 배나온거보고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 하다,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더니
ㅇㅇ아! 배 너무나왔다!!! 하며 포효하심.
...?
나보고 대체 어쩌라고?

본인 아들이 남의 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고집만 쎄고
쳐 게을러서 살이 찌는걸..

회사에서도 종일 앉아있어
집에오면 밥먹고 쉬다가
내가 애기 재우러 들어가면
자기는 작은방가서 컴터앞에 앉아 게임 쳐 하다가
드러누워서 핸드폰보다 쳐 자는게 일인데.
살이 안찌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어차피 애는 내가 보니 퇴근하고와서 한시간 운동이라도 하고와라 말해봐도 안해.
밥상에 채소 올려줘도 안먹어.
과일도 안먹어.
물도 안마셔. 콜라나 쳐마셔.
라면좋아해. 자주먹지말라하면 뭐라했다고 지랄.
이러면서까지 내가 챙겨야하나 현타와서 암말 안하니
신나서 더 쳐먹다 살 뒤룩뒤룩.
이걸 왜 나한테 승질인걸까 시어머니는.
존.나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며느리인 내가 죄인인가보다 시.발
어따 말할데도없고. 여기다라도 털어놓으니 좀 났네..

댓글 98

ㅇㅇ오래 전

Best그 할망구는 남편이 살빠지면 안맥여서 살빠졌다고 난리침 그냥 지랄하고싶어서 안달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그럴때 뭐뭐야 들었냐 어머니가 너 배나왔다고 사자후 하신다 앞으로 밥 안차려준다 니가 차려먹든가 해라 그러게 운동하라니까 누굴닮아 게으른거야 그러세요

ㅇㅇ오래 전

Best시엄마들은 아들이 살빠져도 며느리탓 쪄도 며느리탓 심지어 내가 살빠져서 왔는데 우리 아들 밥은 해 주냐? ㅇㅈㄹ

ㅇㅇ오래 전

그쵸? 돼지 같죠 매력도 떨어진다니까요 자기관리가 저정도로 안돼는지 모르고 결혼을 했네요 사기결혼이 따로 없어 호호호호호호

ㅇㅇ오래 전

ㄴㄴ오래 전

엄마말도 안듣는 아들이 남의 말은 듣나요 우리 시모들은 자기가 그렇게 키워서 장가보내놓고 며느리에게 아들 식습관 바꾸게 하라는 말도 안돼는 요구를 해요

ㅇㅇ오래 전

자기도 컨트롤 못하는 아들, 와이프말이라고 들을까ㅡㅡ

ㅡㅡ오래 전

아들 델고 사는 거 아니고 저런 것까지 관리해줘야되냐

음마오래 전

댓글들이..재밌네요..ㅋ

오래 전

어따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서 ㅈㄹ이신가요? 입뒀다 뭐하는지. 이런 여자들보면 넘 한심.

ㅇㅇ오래 전

아들 돼지처럼 먹고 게으른것도 며느리탓? 잘못키워논 시모탓이지. 그저 며느리 욕보이고 싶은 못 된 심보. 외로워지는 지름길~~~

에이오래 전

왜들 ㅈㄹ이야 자기도 결혼전 그버릇 못고쳐놓고.. 시댁에 살라고 쳐 두고 왔어야했는데.. 일단 발길안해도 되는거 축하해요 그동안 시달린거 이제 보상 받았네요 무슨일이 생겨도 절대가지마세요

개념있게살자오래 전

자기 애앞에서도 말 저따구로 할지 진심 궁금하다 딴 사람들이 자기 애앞에서 존.나 존.나 그러면 기분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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