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옆자리에 짝꿍이 새로 생겼어요나이차이는 조금 났지만 친절하고 좋으신 남자분 이세요항상 비어있었던 옆자리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 되어서 기쁜마음도 잠시….새로운 그런 기분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오전업무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점심 이후부터 시작이에요…수시로 다녀오는 흡연실에서 묻어오는 담배냄새를 시작으로입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도 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분명 짝꿍도 마스크 착용 저도 마스크 착용… 하지만 다 뚫고 들어옵니다…거리가 아주 가까운것도 아니에요…직원들과 소통할때… 통화할때…. 일이 많아 한숨 쉬실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아!! 옆자리지만 파티션으로 가려지거나 하진 않아요 ㅜㅜ
사람은 참 착하고 좋아요… 그래서인지 대놓고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입냄새 난다는 얘기를 어떻게 돌려서 해도 상처 받으실 까봐 말도 못하고 참아내고 있습니다..아예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포스트잇에 글씨로 적어서 남겨 볼까 했지만 업무 특성상 제 글씨체를 보실 일이 많아 포기했습니다..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청포도캔디를 드렸어요…혹시라도 조금 눈치채시길 바라던 제 마음은 1%도 전달이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같이 일 하는 동료의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다니..상처 받으실 까봐 말도 못하겠고, 참자니 오후 업무시작으로 괴롭습니다… ㅜㅜ혹시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어떤 방법으로 말을 전달해야 짝꿍에게 상처 없이 전달이 될까요..??알고 있는 팁이나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ㅜㅜ말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에 답답한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