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누때문에 파혼 고민 중 입니다.

ㅡㅡ2021.07.15
조회291,197

 

판단 부탁드릴게요.

 

부모님 소유 회원권이 여러개있어요.

그 중 한개가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의 제일 인기있는 가격대가 높은 호텔이용 가능한 회원권이있어요.

 

금액은 반값보다 저렴해요.

 

저희 가족이야 필드이용을 위해 구매한거라 호텔은 분기에 한두번 호캉스 즐기로 가요.

잘 사용안해요.

 

처음 빈정상한 계기가 예비시누이의 행동때문이예요.

3월에 회원권 이용 원했고, 혼쾌이 수락하고 예약해줬어요.

그런데 남친때문에 시간이 안맞는다고 일정 좀 바꿔달라 요청하고,

한번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번을 바꾸더라구요 ㅡㅡ

 

두번째때 이렇게 날짜 자주바꾸면 안돼요. 라고 말했더니

카톡으로" 아 네; " 이렇게 답장왔고 기분나빠 예비신랑한테 말했고,

세번째때 신랑이 미안하다고 동생한테 그러지말라할테니 마지막으로 해줘~

이런식으로 달래줘서 예약 변경했어요.

 

그리고 5월에 또 이용한다고 신랑통해 빌려달라길래 좋게좋게 예약해줬는데

사용 후 회원카드를 지금껏 돌려주지않았는데 바빠서 잊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카드를 안받은걸 어떻게 인식한 줄 아세요?

 

자기 지인 빌려주고 싶은데 예약 좀 해달라고 연락을 한것있죠 ㅋㅋㅋㅋ

그것도 두명이나 8월 초중 8월 말 이렇게 두명

제가 어이가없어서.

그걸 왜 마음대로 빌려준다 그랬냐고 하니 그러니까요 어쩌다 보니 ;; 또 이런식으로 답을 하길래

정말 빈정상해서 못빌려준다고 가족들이 휴가때 사용한다니까

 

아니 친구들한테 이미 빌려준다고 말했는데 ;; 자기 입장 난처하다고 하네요 ㅡㅡ

우리들 가족 사용할때 피해서 예약할거다. 일방적인건 미안한데 닳아지는것도 아닌데 좀 빌려주면 안돼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네 안돼요 하니까 계속그러면 자기 엄마한테 (?ㅋ) 말할거라길래

실소가 나와 네 말씀하세요~그러고 주소 불러주고 카드 우편으로 보내랬어요.

 

제가 예비 시어머님한테 덜덜 떨거라 생각하는건가?

 

그대로 캡쳐해서 예비신랑한테 보내니까

자기 동생이 잘못했다며 자기가 혼내겠다 말하더니 그래도 애 자존심 상하겠다고

이번만 빌려주면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꼴뵈기싫던지.

 

콩깍지에 씌여  언제나 좋게 보였던 예비신랑의 모습이.

갑자기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생각해보니 넌 언제나 나를 위하는척하면서 자기 원하는데로 했네?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어버리더라구요.

 

지금 잘못한게 누군데 이런상황에서도 동생편냐면서 화를 냈고, 벌써부터 시누이가 이난리인데 네 행동보니 결혼후에 내 모습이 뻔하다며 그럴거면 결혼하지 말자했어요.

 

홧김에 말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예비시댁에서 나한테 했던 말들 행동들 하나하나 따져보니

저를 자기들보다 낮은위치에 있다 생각하는듯한 행동들이 생각났어요.

 

코로나시국에 결혼준비도 스트레스고 행복보다 불행이 더 와닿고 저사람의 행동에 사랑이 짜게 식는 느낌이드네요.

제가 별것도 아닌데 예민한걸까요?

댓글 394

ㅇㅇ오래 전

Best이건 파혼감이긴 해요. 거지근성은 그렇다쳐도 지 엄마한테 이른다느니 동생 자존심이 어쩌니 이딴 헛소리 쳐하는 것 보니 도둑심보도 갖췄어요. 그 끝판왕 시부모는 상식인일까요? 자식을 둘이나 그렇게 키웠는데 뻔하죠.

ㅇㅇ오래 전

Best애초에 부모님꺼를 왜 빌려줌? 쓴이도 철 좀 드세요. 그걸 왜 직계가족도 아닌 사람한테 빌려줘요? 그리고 그 남자 빨리 정리해요. 정말 몹쓸 집안사람들이네.

ㅇㅇ오래 전

Best자기엄마한테 말한다고한게 제일같잖네ㅋㅋㅋ 말하면 뭐 헉 시어머니ㄷㄷ 하고 납작엎드릴줄알았나??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예비시누이는 회원권 빌려서 가는주제에 지인들에게 자기가 뭐라도 된거마냥 선심쓰는듯한 꼬라지가 더 우습네요 예비신랑도 무조건 쓰니에게 이해만 바라고있고.. 행복하게 결혼해도 막상 같이 살다보면 본모습이 나오는데 결혼전부터 저런 못난 모습을 보이는거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ㅇㅇ오래 전

Best시누이는 님을 발 아래로 생각하는거예요 옛날 종부리던 시절 종들도 능력이 특출나면 마낭만 쓰는게 아니고 나가서 개인 돈벌이를 했어요 그러다 주인한테 들키면 번돈 다 주인한테 드려야했고 돈도 더 벌어와야 했어요님이 그집 종인줄 알고 님의 재산을 시누이가 지꺼로 생각하고 남친은 님을 달래지만 결국 시누이가 하잖대로 다 해주잖아요 그게 팩트예요 결혼하면 그 미친 시누이가 님의 주인님이 되시는거예요 주인을 모시고 재산과 자존심을 버리실래요 파혼하고 스스로의 주인이 되실래요? 헤어지더라도 시누이 될뻔한 년한테 너땜에 결혼안해 ㄱㅆㄴ아 라고 시원하게 욕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결혼 전에 티내서 다행이네

ㅇㅇ오래 전

혹시 쓰니 경상도사람..?

ㅇㅇ오래 전

네 원래 시가는 며느리 밑으로 생각해요 ㅋ 제가 예민해서 사람 심리를 잘파악해요 어려운 사람이면 저런 부탁 못하죠 집 능력 되시는데 저런집에 결혼해야 해요?

바깥사람오래 전

호의가 권리가 되는 기적의 세상에서 왔네 ㅎ

언냐이거봐오래 전

그지근성 오지네 ㅋㅋㅋㅋㅋ 예비시누이가 하늘에서 보낸 천사네요 벗어나라는 계시

ㅎㅎㅎ오래 전

결론이 우찌됐나요? 파혼하셨죠?

뮤즈뮤즈오래 전

거지근성 거지근성 시언니 어려운줄두 모르고 거지근성..

ㅇㅇ오래 전

남편반응 혐유스럽다 결혼전에도 자존심지켜주니 뭐니 ㄱ소리해대는데 결혼하면 동생이랑 똑같아질듯

멍중오래 전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네요. 지것도 아닌데 왜 친구한테 빌려준다고한거래요?

ㅎㅋ오래 전

예비시누 본인이 꼭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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