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부탁드릴게요.
부모님 소유 회원권이 여러개있어요.
그 중 한개가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의 제일 인기있는 가격대가 높은 호텔이용 가능한 회원권이있어요.
금액은 반값보다 저렴해요.
저희 가족이야 필드이용을 위해 구매한거라 호텔은 분기에 한두번 호캉스 즐기로 가요.
잘 사용안해요.
처음 빈정상한 계기가 예비시누이의 행동때문이예요.
3월에 회원권 이용 원했고, 혼쾌이 수락하고 예약해줬어요.
그런데 남친때문에 시간이 안맞는다고 일정 좀 바꿔달라 요청하고,
한번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번을 바꾸더라구요 ㅡㅡ
두번째때 이렇게 날짜 자주바꾸면 안돼요. 라고 말했더니
카톡으로" 아 네; " 이렇게 답장왔고 기분나빠 예비신랑한테 말했고,
세번째때 신랑이 미안하다고 동생한테 그러지말라할테니 마지막으로 해줘~
이런식으로 달래줘서 예약 변경했어요.
그리고 5월에 또 이용한다고 신랑통해 빌려달라길래 좋게좋게 예약해줬는데
사용 후 회원카드를 지금껏 돌려주지않았는데 바빠서 잊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카드를 안받은걸 어떻게 인식한 줄 아세요?
자기 지인 빌려주고 싶은데 예약 좀 해달라고 연락을 한것있죠 ㅋㅋㅋㅋ
그것도 두명이나 8월 초중 8월 말 이렇게 두명
제가 어이가없어서.
그걸 왜 마음대로 빌려준다 그랬냐고 하니 그러니까요 어쩌다 보니 ;; 또 이런식으로 답을 하길래
정말 빈정상해서 못빌려준다고 가족들이 휴가때 사용한다니까
아니 친구들한테 이미 빌려준다고 말했는데 ;; 자기 입장 난처하다고 하네요 ㅡㅡ
우리들 가족 사용할때 피해서 예약할거다. 일방적인건 미안한데 닳아지는것도 아닌데 좀 빌려주면 안돼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네 안돼요 하니까 계속그러면 자기 엄마한테 (?ㅋ) 말할거라길래
실소가 나와 네 말씀하세요~그러고 주소 불러주고 카드 우편으로 보내랬어요.
제가 예비 시어머님한테 덜덜 떨거라 생각하는건가?
그대로 캡쳐해서 예비신랑한테 보내니까
자기 동생이 잘못했다며 자기가 혼내겠다 말하더니 그래도 애 자존심 상하겠다고
이번만 빌려주면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꼴뵈기싫던지.
콩깍지에 씌여 언제나 좋게 보였던 예비신랑의 모습이.
갑자기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생각해보니 넌 언제나 나를 위하는척하면서 자기 원하는데로 했네?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어버리더라구요.
지금 잘못한게 누군데 이런상황에서도 동생편냐면서 화를 냈고, 벌써부터 시누이가 이난리인데 네 행동보니 결혼후에 내 모습이 뻔하다며 그럴거면 결혼하지 말자했어요.
홧김에 말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예비시댁에서 나한테 했던 말들 행동들 하나하나 따져보니
저를 자기들보다 낮은위치에 있다 생각하는듯한 행동들이 생각났어요.
코로나시국에 결혼준비도 스트레스고 행복보다 불행이 더 와닿고 저사람의 행동에 사랑이 짜게 식는 느낌이드네요.
제가 별것도 아닌데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