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글쓴이입니다

ㅇㅇ2021.07.15
조회169,159
남편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이혼해 달라고 했던 글쓴이입니다.
이혼하고 새삶 살아라 애들 남편 주고 혼자 살아라 등등 댓글 많이 주셨네요. 남편이랑도 어제 우연치않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를 제가 못 데리고 있겠다면 애들 살 집을 따로 마런하겠답니다. 입주 도우미 부르고 하면 애들 셋 살기에는 문제가 없을 거고.
자기도 자주 왔다갔다 할거랍니다.
니가 원한다면 니 인생 살랍니다.
대신 자기처럼 애들 경조사엔 무조건 참석해야 하고
그 외 재혼을 하든 연애를 하든 상관 않겠답니다.
애들한테는 자기가 말하겠다네요.

그 여자랑은 같이 살 생각 없고 따로 살거래요.
그냥 가까이 살면서 챙겨주고 싶고 힘들어하면 안아주고 싶다넹요. 돈이든 뭐든 자기가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고 싶고
그 여자를 여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사랑한다네요.
그 여자랑 한시간만 같이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 생기고 그렇다네요. 그냥 가만히 같은 공간에서 숨만 쉬어도
평온하고 아늑하답니다.
남은 생은 그 여자랑 같이 보내고 싶대요

미칠것 같아요. 술 한방울 안먹고 맨정신으로
아무 감정 없이 저렇게 말했네요.
자기는 외롭고 두려웠다네요. 의지할 곳이 필요했는데
그 여자는 의지까지 되는 사람이라네요.
이혼만 해달라고 결정 못하겠으면 일단 집을 나가겠답니다

댓글 88

ㅇㅇ오래 전

Best왜 이렇게 바보같이 구세요? 증거부터 모아요. 그리고 나서 변호사 만나서 상간녀 소송하고 남편도 길게길게 끌어서 뺏을 거 다 뺏어서 내보내요. 그 여자랑 결국은 만나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여자 보호하고 내 새끼들, 내 마누라는 그냥 헌신짝처럼 내던지겠다는데 뭘 구질구질 잡고 있어요? 집도, 재산도, 양육비가 필요하면 그거까지 다 가져와요. 그러고 나서 이전에 그 상간녀글의 여자분처럼 알려줘요. 니가 늙어서 이딴 짓해서 저 여자 인생에 상간녀 줄 그어준거고, 그 여자 평생에, 니 남은 여생에 상간녀, 상간남 딱지 달고 살아보라고. 니가 애들도 나도 망친거라고. 확실히 알려주고 재산 다 챙기고서 이혼해요. 아줌마, 님 남편은 몸도, 마음도 다 떠났어요. 애들보다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마음 단단히 먹고 움직여요. 이렇게 판에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니에요.

ㅇㅇ오래 전

Besthttps://pann.nate.com/talk/360566984 이 여자분 글보고 좀 배워요. 이렇게 바보같이 넋놓고 있지 마시고.

ㅇㅇ오래 전

Best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상간녀 딱지 붙을까봐 수 쓰느게 안보여요? 옆에 있으면 편안함과 힘을 얻을 정도로 함께하는데. 님 절대로 못잡으니 미련버리시고 금전으로나마 치유받으시고 조용히 상간녀소송 준비하세요. 떠날 사람은 떠나게 두시고 원인 제공녀부터 잡으세요. 아이들에게는 똑바로 말하세요. 여자에 미쳐 니네 아빠가 엄마 버린거라고.

ㅇㅇ오래 전

ㅌㅋㅋㅋ

ㅇㅇ오래 전

나한테 저런 사람이 생길까봐 사실 요즘 좀 무섭다. 뭘해도 모든 일상 대화를 짜증으로 시작해서 큰소리로 끝내는 와이프를 보면서 그저 '나한테 말 안걸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늘 살얼음 걷듯 불안해하며 지내고 있다보니... 만약 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나도 저 남편처럼 흔들리고, 결국 넘어가지 싶다. 현실은 집, 회사만 왔다갔다하고, 회사도 극강의 남초 회사라.. 뭐 실제 그런일이 생길 가능성은 없지만....

ㅇㅇ오래 전

짝사랑이라면서 ... 간도 크다 그 여자가 지마음 받아준거가 아니란건데 이용만하다 버려지면 ㅋㅋㅋ 볼만 하겠다야

ㅇㅇ오래 전

바람피고 이혼해봐야 위자료 최대 삼천정도가 끝ㅋㅋ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름

ㅇㅇ오래 전

근데 남자가 짝사랑 한다고 하는데 상간녀소송을 어떻게해요? 내가 짝사랑녀면 존내황당할것같은데

ㅇㅇ오래 전

돈이든 뭐든 자기가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고 싶고 ==> 누구 맘대로요, 변호사랑 상의해서 다 가져오세요. 이혼은 절대 쉽게 해주지 마시구요.

ㅇㅇ오래 전

흠...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여자 때문에 애 가정 버리고 이혼하겠다는 남자는 세상에 별로 없는데... 진짜 다른 극복할 수 없는 어떤 치명적인 사건이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ㅇㅇ오래 전

지금 울시간이있어요? 한시라도빨리 정신차리고 챙길거다챙기세요 변호사알아보시고 한푼이라도 더 챙겨야지 시간갈수록 님이 불리해요

오래 전

먼 개소리.. 애들집은 따로 구하고 입주도우미 쓴다고여? 그리고 지도 혼자산다고여?고아인가요?애들이 아빠,엄마 다있는데 그리고 남자들이 하는 개소리중 도우미 구하면 된다 그러는데 요즘 우스게소리로 오복중하나가 이모님이세요 그만큼 좋은사람구하기도 힘들고 애셋에 입주도우미 우선도우미만해도 한국분은 구하기 정말어려우실거고 조선족 구해도 최소270이상 드려야할겁니다 애가어리다면300은 넘어도 할듯말듯 이구요. (그만큼 애셋안봐주고 입주는더더욱 구하기힘들어요)남편이 돈을 월2천이상 벌면 모를까..진짜 어디 재벌집이신가요? 남편이 저소리 할때 정신이 번쩍 드는게 이혼 왜해?내애랑떨어져서 이게뭐하는건지 너 하고싶은데로 다하되 생활비 넉넉히 받아서 애들 클때까지 비상금 모아 살거같아요. 내인생 살면되지 하는데 애가셋이나..있는 상황에 내인생 속편히 살아질까요. 애때문에 버티고 사는 집들많아요. 이혼은 남편잘못이니 절대 이혼 안된다 하세요 이혼하고 그년자식낳으면 내자식은 찬밥됩니다

77777777오래 전

세상엔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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