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이 장난감이 폭탄처럼 터졌습니다.

파란하늘꿈이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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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가 저 야광 주물럭볼을 가지고 노는 중에 터져서 이상한 젤 같은 물질을 얼굴 전체에 뒤집어 썼네요. 
너무 강하게 터지는 바람에 눈이고 코고 전부 들어갔는데... 다행히 집에 어른들이 다 있는 시간이라 빠르게 세척하였으나.. 
눈안에 들어간 물질은 아무리 세척하여도 계속 나왔습니다. 당장 근처 병원 응급실로 가서 추가 세척 및 검사를 하고 인공눈물, 안약을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질인지 모르니 앞으로 추가 진료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형광색에 끈적한 물질로 딱 봐도 인체에 안 좋은 물질 같아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나와있지 않네요. 
그리고 제품이름도 주물럭볼이고 가지고 노는 용도가 손으로 주물럭거리는건데 어린이 힘으로 이렇게 쉽게 터져버리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행히 집에 어른들이 있는 시간이라 빠르게 대처 했지 만약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에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실명 및 목숨까지 위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게 터졌을 당시 완전 얼굴에 구멍은 전부 막히고 끈적거리는 젤 같은 물질이라 쉽게 제거 되지도 않고 엄청 강하게 터져 아이는 겁에 질렸습니다. 
어떤 아이가 터지자 마자 놀라지 않고 앞도 안 보이고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 화장실로 가서 물로 세척하고 병원을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물질에 대한 정보도 안 나와있고, 터지기도 이렇게 쉽게 터져버리고 터질때도 완전 폭탄 터지는것처럼 흔적도 안 남게 퍼지던데... 
너무 위험합니다. 사진은 제품 박스만 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