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 사랑합니다길가의 돌멩이보다 흔한 말나는 이 말을 들고푸르른 강물에도 씻고붉은 장미 꽃잎에도 문대어 광을 냅니다당신에게 바칠 말 하나 사랑합니다 길가의 돌멩이보다 흔한 말흙먼지를 뒤집어쓴 말그대로는 바칠 수 없어풀벌레 노래로 다듬고여름날 소낙비로 훔쳐내 광을 냅니다당신에게 바칠 말 오직 하나 사랑합니다 그러나 길가의 돌멩이보다 흔한 말뭇사람의 발굽에 짓밟힌 말그대로는 바칠 수 없어맑은 바람에 비비고높은 하늘 끝에 대고 갈아 광을 냅니다구슬이 되어 영원히 반짝일 사랑 그러나 차가운 구슬을 그대로는 바칠 수 없어내 심장 깊이깊이 묻었다가뜨거운 피로 달구어 낸 말사랑합니다 지중해 햇빛보다 밝고소양호 달빛보다 더 고운 말사랑합니다 - 문효치 ‘그대에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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