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다는 기대감과 기쁨도 있지만.. 출산 후 육아에 대한 걱정도 앞서네요
뭐 다들 그런 감정? 생각들 하시겠지만
저는 음.. 뭐랄까 최근들어 더 지쳐가는 느낌이 있고 그러다보니..지금도 이러는데 애는 어찌 키울까... 싶은거죠
감정적으로도 기복이 좀 크고특히 부모님으로부터 결과론, 비교 등을 많이 들으며 자라온 저라(+부정적)지금와서는 이게 안좋은것인줄 알고 자식한텐 그러지 말아야지 싶으면서도
벌써부터 저도 자식에게 같은 모습 보일까 무섭네요
게다가 게으른면?이 있는것도 같아서(부지런하진 않네요)
집안일을 조금씩 미루다 하게되고 그러니 와이프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는것 같아 자괴감에 빠져 살구요 ㅠ ㅠ
와이프는 고맙다고,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라고 이야기해주지만 스스로 만족을 못해서인가늘 제 자신은 부족한 남편인것만 같네요
이런 감정에 빠지고 아기가 태어날 것까지 생각하니 더더욱 못난 남편, 아빠 될까바 걱정스럽습니다
계속 지쳐만 가고 몸도 늘 여기저기 아프기만 한데ㅎ...
ㅇㅓ찌해야 이 마인드를 고쳐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