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려버린 결혼생활 그만할까요?

ㅇㅇ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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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버스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연락처만 받았어요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막 아프고 그러진 않아서 그냥 있었어요.근데 어젯밤에 갑자기 어깨가 쑤시고 좀 욱씬거리더라고요.이때 남편한테 말 했는데 남편이 그냥 안 아프면 가만 있으라고 하네요... 제가 그래도 좀 아픈 것 같가고병원가볼까?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어제는 괜찮았는데 왜 가냐고 뭐라고 하네요. 그냥 참고 있는데 친구가 합의금이라도 받으라해서그래서 남편한테 합의금 어느 정도 받을까 물어보니까남편이 상대방도 생계가 있는데 합의금을 왜 받냐고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더라고요.
질려버린 이 결혼생활 그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