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접종예약 후기

A형922021.07.20
조회7,281
코로나 배신 예약 아부지를 대신하여 예약한 후기입니다.
어젯저녁 8시부터 pc로 접속하여 예약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연결이 되는가 싶더니


8시 30분 이후 계속 먹통...
9시가 되어도 연결이 안되더라.
9시 40분쯤 되니까
뉴스 기사에 10시로 연기되었다는 소식...
밥도 못먹고 뚫어지게 화면보고 있었는데
1시간 40분이 허탈하게 지나갔습니다.
빨리 저녁먹고 10시 4분쯤 다시 시도했다.





내 앞에 9만명 이상
뒤에 35만명 이상
예상대기시간 6시간 이상

헐. 밤새워야 되는가?

밤 11시 경






앞에 8만8천명대
뒤에 30만명 이상
예상대기시간이 3시간 10분대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정이 넘어서면서
예상대기시간이 40분대로 줄더니
24시 20분경 빛의 속도로 빠르게 진행...
결국 24시 25분경에 예약성공했다.
지난밤 8시부터 오늘새벽까지
4시간 25분만에 예약하니 짜증났던거도
없어지고 효도했다는 생각에 시원한맥주
한잔마시니 피곤함도 잊어졌습니다.
수십만이 예약하다보니
예약오류도 있었지만
질병관리청은 밤낮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봅니다.
이분들을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