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장문이고 글 지저분할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할머니를 괴롭히는 엄마를 내쫓고싶어요.
일단 저는 열일곱 살 여자고요, 부모랑 사이가 안좋습니다.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상태로 임신해서 저를 낳은 부모는
매일 술마시고 싸우고 각자 바람피우기를 반복하다
다섯살때 저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버리듯 맡겼어요.
그후로는 두분 손에 컸고요.
(할아버지는 2년전 돌아가셨습니다.)
부자까진 아니어도 여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덕에 행복하게 지내왔어요.
소풍 때는 할머니가 싸준 김밥 먹고, 공개수업 때는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그랬고요. 생일이면 셋이서 백화점 가서 쇼핑도 하고, 놀이동산 가서 불꽃놀이도 보고...
정작 부모는 한번도 이런 행사에 얼굴 비춘적 없네요.
그렇게 행복했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모든걸 망쳤습니다. 평생 같이 살것처럼 굴던 남자랑 헤어졌는지,
갈데가 없다고 사정하면서 몇달전부터 들어와살아요.
엄마는 저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럴거면 왜 낳았나
싶을정도로 제 얼굴만 보면 시비 걸고 혼내고 때리려 드는게 일상이에요.
집앞 카페에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흑임자음료가 나왔대서 사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가녜서 카페간다니까, 무슨 고등학생이 카페냐,대학생도 아니면서. 돈많냐? 경제관념이 썩었네 소리듣는일이 평범할 정도입니다.
할머니가 '너 가졌을때 급하게 결혼시킨것이 억울한가보다. 그냥 내가 처음부터 너 키울걸그랬다.' 하며 자책하시는게 미안해서라도 아무말 안하고 참고 살았는데, 오늘 일 터지고는 진짜 쫓아내버리고 싶습니다.
오늘 친구가 생일이이서 친구집에서 저포함 셋이서 생일파티를 하려했어요. 원래같았으면 파티룸도 잡고 했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그냥 예쁜옷 입고 사진 찍으면서 홈파티 할 계획이었습니다.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옷을 입고 향수를 뿌리는데 다짜고짜 엄마가 머리채를 잡으려고 하더라고요.
나도 없어서 아끼고 사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비싼 향수를 쳐뿌리냐 어쩌고... (이제 어엿한 아가씨라며 사주신 샤넬 향수였어요)
너만 안낳았으면 인생이 행복했을거라니...
저도 화나서 그럴거면 나가 살아라. 돈벌기도 싫고 능력도 없는데 아빠한테 붙기는 자존심 상해서 죄없는 할머니한테 눌러앉은 주제에. 너 내 엄마 아니다 했고요.
그러다 할머니가 그만해라. 내가 우리 ㅇㅇ이 향수 사다줄때 넌 뭐했냐. 애한테 장난감 립스틱 한번 사준적 없지않냐. 하면서 일단락 됐고요.
몇분후에 며느리한테 약한 시어미라 할머니가 미안하다 내새끼, 하시는데 그거듣고나선 진짜 그냥 엄마를 쫓아내버리고 싶습니다.
일단 엄마는 뭘해도 끝까지 나갈생각이 없어보이고요, 큰 폭력 같은게 없어도 친권박탈 같은걸 할수 있을까요?
경찰에 몇번 신고는 했었는데 큰 소용이 없었습니다.
불쌍한 우리 할머니 괴롭히는 엄마 더는 꼴보기싫어요
할머니를 괴롭히는 엄마를 내쫓고싶어요
장문이고 글 지저분할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할머니를 괴롭히는 엄마를 내쫓고싶어요.
일단 저는 열일곱 살 여자고요, 부모랑 사이가 안좋습니다.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상태로 임신해서 저를 낳은 부모는
매일 술마시고 싸우고 각자 바람피우기를 반복하다
다섯살때 저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버리듯 맡겼어요.
그후로는 두분 손에 컸고요.
(할아버지는 2년전 돌아가셨습니다.)
부자까진 아니어도 여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덕에 행복하게 지내왔어요.
소풍 때는 할머니가 싸준 김밥 먹고, 공개수업 때는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그랬고요. 생일이면 셋이서 백화점 가서 쇼핑도 하고, 놀이동산 가서 불꽃놀이도 보고...
정작 부모는 한번도 이런 행사에 얼굴 비춘적 없네요.
그렇게 행복했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모든걸 망쳤습니다. 평생 같이 살것처럼 굴던 남자랑 헤어졌는지,
갈데가 없다고 사정하면서 몇달전부터 들어와살아요.
엄마는 저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럴거면 왜 낳았나
싶을정도로 제 얼굴만 보면 시비 걸고 혼내고 때리려 드는게 일상이에요.
집앞 카페에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흑임자음료가 나왔대서 사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가녜서 카페간다니까, 무슨 고등학생이 카페냐,대학생도 아니면서. 돈많냐? 경제관념이 썩었네 소리듣는일이 평범할 정도입니다.
할머니가 '너 가졌을때 급하게 결혼시킨것이 억울한가보다. 그냥 내가 처음부터 너 키울걸그랬다.' 하며 자책하시는게 미안해서라도 아무말 안하고 참고 살았는데, 오늘 일 터지고는 진짜 쫓아내버리고 싶습니다.
오늘 친구가 생일이이서 친구집에서 저포함 셋이서 생일파티를 하려했어요. 원래같았으면 파티룸도 잡고 했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그냥 예쁜옷 입고 사진 찍으면서 홈파티 할 계획이었습니다.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옷을 입고 향수를 뿌리는데 다짜고짜 엄마가 머리채를 잡으려고 하더라고요.
나도 없어서 아끼고 사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비싼 향수를 쳐뿌리냐 어쩌고... (이제 어엿한 아가씨라며 사주신 샤넬 향수였어요)
너만 안낳았으면 인생이 행복했을거라니...
저도 화나서 그럴거면 나가 살아라. 돈벌기도 싫고 능력도 없는데 아빠한테 붙기는 자존심 상해서 죄없는 할머니한테 눌러앉은 주제에. 너 내 엄마 아니다 했고요.
그러다 할머니가 그만해라. 내가 우리 ㅇㅇ이 향수 사다줄때 넌 뭐했냐. 애한테 장난감 립스틱 한번 사준적 없지않냐. 하면서 일단락 됐고요.
몇분후에 며느리한테 약한 시어미라 할머니가 미안하다 내새끼, 하시는데 그거듣고나선 진짜 그냥 엄마를 쫓아내버리고 싶습니다.
일단 엄마는 뭘해도 끝까지 나갈생각이 없어보이고요, 큰 폭력 같은게 없어도 친권박탈 같은걸 할수 있을까요?
경찰에 몇번 신고는 했었는데 큰 소용이 없었습니다.
불쌍한 우리 할머니 괴롭히는 엄마 더는 꼴보기싫어요
주작이라 하시는 분 있으실까봐 본문에 언급한 향수라도 인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