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결혼 포기녀입니다.
이제 착한딸 노릇 내려놓으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우선 어렸을때부터 집에 빚이 많았어요. 그 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가정불화와 정서적 학대 속에 살았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월급은 부모님 빚과 생활비로 썼구요. 학비는 장학금 받았고, 부모님 지원 없었구요. 월급은 고스란히 엄마에게 가고 용돈받아 생활했습니다. 직장생활하는 동안 더 이상 답없이 비참하게 살기 싫어서 이 악물고 일과 병행하면서 임용고시 공부했고, 합격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삶이 나아지지는 않더군요. 끝없는 빚의 굴레.. 부모님 감정쓰레기통 역할... 몇년동안버티다가 이제 제인생을 찾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지원이 끊어지면 가정불화는 악화될게 뻔해서 이대로 저만 살겠다고 놓는게 죄짓는거 같아 괴롭기도 합니다. 부모님 욕이나 신세한탄 맞장구가 아닌 지혜로운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포기...이제 착한 딸 노릇 내려놓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제 착한딸 노릇 내려놓으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우선 어렸을때부터 집에 빚이 많았어요. 그 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가정불화와 정서적 학대 속에 살았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월급은 부모님 빚과 생활비로 썼구요. 학비는 장학금 받았고, 부모님 지원 없었구요. 월급은 고스란히 엄마에게 가고 용돈받아 생활했습니다. 직장생활하는 동안 더 이상 답없이 비참하게 살기 싫어서 이 악물고 일과 병행하면서 임용고시 공부했고, 합격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삶이 나아지지는 않더군요. 끝없는 빚의 굴레.. 부모님 감정쓰레기통 역할... 몇년동안버티다가 이제 제인생을 찾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지원이 끊어지면 가정불화는 악화될게 뻔해서 이대로 저만 살겠다고 놓는게 죄짓는거 같아 괴롭기도 합니다. 부모님 욕이나 신세한탄 맞장구가 아닌 지혜로운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