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이라 많이 서툴수 있어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 어디다가 올릴지 몰라서 20대하고 50대이야기에 올립니다. (20대는 제가 20대중반이고, 50대는 저희 아버지입장에서 보기가 더 수월하실 듯하여 그렇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겠습니다. 바쁘신분들은 질문으로 넘어가주셔요. 서론 :아버지가 오랫동안(10년+) 외국생활을 하시다가 한국에 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한국에 적응 중 이십니다. 그나마 코로나때문에 저도 잠시 한국에 들어와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애초에 세계를 돌아다니시며 너무 글로벌하게 사신분이라 저도 한국에서 그냥 쭉 계신다길래 속으로는 조금 놀랐었는데 그래도 돌아오시고나서 마음이 좀 편하신걸 보니 너무 좋네요. 본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버지가 은퇴하셔서 살고 싶으신곳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랑 부산여행을 3번정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진지하게 바다보고 살고 싶다고 하셔서 부산탐방겸 임장도 하고 같이 많이 다녔네요. 대학때 친구분들도 부산쪽(연산동, 남천동, 대연동)에 계시고, 친지분도 부산에서 멀지않은 쪽에 계셔서 그 점은 좀 안심이 됩니다. 일단 현재 거주중인 자가는 서울에 있고, 한국에 계실때는 신혼때빼고는 서울에 쭉 사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안리, 해운대, 일광, 북항쪽, 동래, 장산 등등을 다녀봤는데 바다(백사장)를 보며 사시는게 로망이라 광안리, 해운대, 일광으로 좁혀졌네요. 북적이는 분위기를 좀 좋아하셔서 일광보다는 광안리아니면 해운대, 또 유흥의 분위기는 조금 기피하시는 분이어서 광안리보다는 해운대를 좀 좋아하시네요. 개인적으로도 탁 트인 해변이 좋으시다고 해운대 해변을 좀 더 선호하시고요. 결론 : 해운대/동백쪽은 사람이 북적여도 주거지와 상업지/유흥가가 따로 분리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안리도 그걸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만큼 분리가 되어있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혹시 틀리거나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정정해주세요. :)) 그리고 사람들도 왠만큼 있는터라 노인 혼자서 다녀도 괜찮을듯 하긴한데.. 혼자 사시기에 괜찮을까요? 제가 글을 작성한것도 아버지가 사별하신지 좀 오래되셨기 때문에 걱정되서 그런게 좀 큽니다. 의료인프라를 찾아봤더니 그래도 상급병원(해운대 백병원)도 있고 서울 못지않게 갖춰진곳으로 보이지만, 제가 거기서 직접 살아보지않고서는 알수없는게 있을거같아서 도움을 여쭙습니다. 질문 : 1. 해운대/동백쪽은 노년층이 혼자 사시기에 어떨까요? (분위기, 대형마트 도보가능여부, 의료시설.. 그리고 뭐가 있을까요? 제가 최소 5년정도는 졸업및 직장 등등으로 인해서 한국으로 오기가 힘들듯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좀 많아요 ㅎㅎ.. 군대도 갔다와서 올 기회가 거의 없네요.)2. 다른 곳도 추천할만한곳이 있을까요? 평화롭지만 북적거리는 곳을 선호하십니다. (서울에서는 압xx, 목x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에서 사신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셔서..)3. 우려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4. 여름한정으로 습도나 태풍,홍수등등은 어떤가요? +5. 제가 알아야 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부산에 가고 싶어하시네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이라 많이 서툴수 있어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 어디다가 올릴지 몰라서 20대하고 50대이야기에 올립니다. (20대는 제가 20대중반이고, 50대는 저희 아버지입장에서 보기가 더 수월하실 듯하여 그렇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겠습니다. 바쁘신분들은 질문으로 넘어가주셔요.
서론 :아버지가 오랫동안(10년+) 외국생활을 하시다가 한국에 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한국에 적응 중 이십니다. 그나마 코로나때문에 저도 잠시 한국에 들어와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애초에 세계를 돌아다니시며 너무 글로벌하게 사신분이라 저도 한국에서 그냥 쭉 계신다길래 속으로는 조금 놀랐었는데 그래도 돌아오시고나서 마음이 좀 편하신걸 보니 너무 좋네요.
본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버지가 은퇴하셔서 살고 싶으신곳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랑 부산여행을 3번정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진지하게 바다보고 살고 싶다고 하셔서 부산탐방겸 임장도 하고 같이 많이 다녔네요. 대학때 친구분들도 부산쪽(연산동, 남천동, 대연동)에 계시고, 친지분도 부산에서 멀지않은 쪽에 계셔서 그 점은 좀 안심이 됩니다. 일단 현재 거주중인 자가는 서울에 있고, 한국에 계실때는 신혼때빼고는 서울에 쭉 사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광안리, 해운대, 일광, 북항쪽, 동래, 장산 등등을 다녀봤는데 바다(백사장)를 보며 사시는게 로망이라 광안리, 해운대, 일광으로 좁혀졌네요. 북적이는 분위기를 좀 좋아하셔서 일광보다는 광안리아니면 해운대, 또 유흥의 분위기는 조금 기피하시는 분이어서 광안리보다는 해운대를 좀 좋아하시네요. 개인적으로도 탁 트인 해변이 좋으시다고 해운대 해변을 좀 더 선호하시고요.
결론 : 해운대/동백쪽은 사람이 북적여도 주거지와 상업지/유흥가가 따로 분리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안리도 그걸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만큼 분리가 되어있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혹시 틀리거나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정정해주세요. :)) 그리고 사람들도 왠만큼 있는터라 노인 혼자서 다녀도 괜찮을듯 하긴한데.. 혼자 사시기에 괜찮을까요? 제가 글을 작성한것도 아버지가 사별하신지 좀 오래되셨기 때문에 걱정되서 그런게 좀 큽니다. 의료인프라를 찾아봤더니 그래도 상급병원(해운대 백병원)도 있고 서울 못지않게 갖춰진곳으로 보이지만, 제가 거기서 직접 살아보지않고서는 알수없는게 있을거같아서 도움을 여쭙습니다.
질문 : 1. 해운대/동백쪽은 노년층이 혼자 사시기에 어떨까요? (분위기, 대형마트 도보가능여부, 의료시설.. 그리고 뭐가 있을까요? 제가 최소 5년정도는 졸업및 직장 등등으로 인해서 한국으로 오기가 힘들듯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좀 많아요 ㅎㅎ.. 군대도 갔다와서 올 기회가 거의 없네요.)2. 다른 곳도 추천할만한곳이 있을까요? 평화롭지만 북적거리는 곳을 선호하십니다. (서울에서는 압xx, 목x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에서 사신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셔서..)3. 우려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4. 여름한정으로 습도나 태풍,홍수등등은 어떤가요? +5. 제가 알아야 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