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까 말까요

카타르시스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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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혼남자에요

요즘 수도권에선 오피스와이프 하나씩 두잖아요 저도 선으로 결혼한 케이스라 와이프 외모는 마음에 썩내키지 않지만 조건이 잘맞아서 선택한 결혼 생활입니다

일단 10년차에 지겹고 맞상 조차하지 않습니다 밥 먹는 모습만 봐도 못난 아주머니 같아서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같은 사무실 다른 부서의 한 살 어린 여직원을 짝사랑하게 됐어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건 3개월 정도 됐는데 요새 부쩍 친해졌어요. 그녀가 저에게 말도 자주 걸고 가끔씩 간식도 챙겨주고요.

근데 전 지금 일을 하며 올해 6-7월까지 중요한 시험을 준비를 병행 중이라 누군가를 만날 상황도 아니고 그녀가 절 받아줄 지도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마음이 참 힘들어요ㅠㅠ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도 해야 되는데 하루종일 그녀 생각에 공부도 잘 잡히지도 않고 깨끗하게 이 마음을 체념할 수 있은 심리적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