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지시나요?
유치원선생님이나 어린이집선생님들중에 오래근무하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그려지시나요?
댓글 63
Best2달동안 로그인 안하다가 이 글에 댓글달여고 비번찾아서 로그인합니다!! 10000000%에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반대로 부모들도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자기 아이 상태 보면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레벨이 대충 보임. 어린이집에서 배운 것들 고대로 집에서 함
똑같아요. 예를들어 애가 지하고싶은데로 하려고 하고 툭하면 울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애들은 부모도 요구사항 많고 엄청 까다로워요 이건 과학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엄청 조용하고 숫기 없는데 부모님이 활발하고 말 많으신 분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물론 아이를 보면 부모님이 보이는 상황도 있지만 전부는 아니에요
우리딸(6세 유치원생) 담임선생님께서 딸에게 우스개소리로 말씀하시길, ㅇㅇ아 너는 꼭 나중에 커서 선생님 해야 겠다~ 사실 저희부부가 둘다 선생임;; 집에서는 안 그런다고 하는 데도, 뭔가를 계속 가르치고 있음. 애한테 그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습관 같은 게 돼서, 친구들한테도 ㅇㅇ아 복도에서 뛰면 안 되지, 다칠 수 있잖아, 아휴 참 이렇게 말을 안 들어서 어떻게 하니? 이런 말을 한다고.. 선생님은 웃으면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나름 반성의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아이가 문제가있으면(말 안 듣거나 장난끼많거나 이런거말고 관심받으려고 못난짓하거나 몰래 선생님들 눈 피해서 애들 괴롭히고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같은것들) 부모가 문제있어요. 이건 과학입니다!(단호) 아이가 스스로 이상해지는 경우는 없어요.
욕 잘하고 과격한 행동 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가 문제엿음~ 아주 똑같음 ㅋㅋㅋ
보여요... 가정환경 부모의 성격이 거의 유추가 되요 그래서 안쓰러운 아이들이 많았어요... ㅠㅠ...ㅠㅠ
맞아요! 부모 말투나 성격도 닮아가지만 집에가서 역할 놀이할 때에 선생님을 따라 하기도 해요 예전 우리반 여자 친구는 진짜 아이지만서도 가끔 너무 싸가지 없게 말을 해서 누가 저러나 싶었는데 부모상담때 보니 엄마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말을 싸가지 없더라구요 부모 닮아 갑니다 보고 배운거라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말 유치원에서 일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일도 아닌일을 넘기지 못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보면 "얘가 왜 이러지?" 싶다가 어머니랑 전화상담 하다보면 답 나와요 :) 어머니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실이 아닌 아이 말만 믿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사소한것조차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더라구요? 그부모에 그지식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