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선 내가 쓰는 글이니까 어쩔 수 없이
내 입장에서 얘기를 하겠지만 최대한 서로 한 말의 내용
객관적으로 써볼게 쓰면서 길어질거 같은데
쓴 소리도 괜찮으니까 조언 좀 부탁해 ㅠㅠ
남치니랑 같이 산지는 이제 8개월정도 됐고
같이 살면서 고양이랑 강아지도 같이 키우고 있어..
둘다 사정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결혼할 생각도 있었고
연애할때 떨어져있는게 아쉽기도 하고
같이 살면 더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동거인데
내 입에서 어제 헤어지잔 말이 나왔어..
헤어지잔 말을 쉽게 하는게 아니란건 알고 있는데
내 분에 못이겨서 한건지
그럴만한 상황이어서 내가 말을 한건지
스스로 아직도 헷갈려 왜냐면 속이 시원하질 않거든ㅠㅠ
우선 한 10일전에 남치니랑 한번 싸웠었어
우리 둘다 게임을 좋아해 큰방 작은방 2개가 있고
작은방에서 게임을 해 나는 남치니보다 먼저 퇴근해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남치니가 오더니 나와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침대 옆에 수납장이 있는데
그 수납장 위에 내가 먹던 음료수를 올려놓고 안치워서
고양이가 그걸 건드려서 엎은거지
물론 내가 올려놓은것도 잘못이야 근데 그걸 봤는데 안치우고 나한테 치우라고 말을 하려고
기다린거지...자기는 앞으로 올려놓지 말라고 하려던 거다 라고 하는데 마지막말은 분명 치워라 였거든..?
나는 그게 이해가 안돼서 봤으면 일단 치워주고 말을 해도 되지 않냐고 했더니 니가 올려놔서 그런거잖아라는 말을 반복하더라고 그러더니 이전에 자기가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혼자 여러번 버렸고 내가 또 올려놨던거 여러번 치웠다는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나도 너가 안치운거 치웠던적 있고
쓰레기 너가 몇번 더 버린거? 나도 안다 근데 내가 피곤해서 먼저 자고 있을때 너가 선의로 버려준거 아니야? 하니까
선의로 버려준건 또 맞다는거야..
그리고 너도 싱크대나 침실 옆이나 올려둔적 있지 않냐 하니까 자기가 그래서 쏟앗녜. 내가 올려둔것도 고양이가 엎은거니까 그럼 이게 내가 쏟았냐고 하니까 갑자기 고양이가 남이녜......그리고 싱크대랑 침실이랑 같녜...
대충 봐도 서로 말 안통하는거 보이지..? 나는 말다툼을 하면서 점점 더 답답해졌고 내 성격도 쉽게 진정하는 성격은 아니야...어쨋든 대판 싸우고 씩씩 대면서 치우러 갔는데
내가 올려놔서 엎지른 그 자리에 남치니 올려놓은 콜라가 있는거야;
본인은 뭔가를 안올려놓은것도 아니면서 나한테 그렇게 한게 갑자기 더 열받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거 가지고 따졌어
그랬는데 콜라 같이 먹지 않았녜 그럼 공동 책임이래
나한테 올려놓은게 잘못이라 하지 않았냐 올려놓은 건 너다라고 말해도 그냥 공동 책임이래
난 아직도 전혀 그날 남치니의 말과 논리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얼렁뚱땅 화해를 했어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청소 관련한 규칙을 정해놨어. 이번달은 쓰레기를 내가 다 버리기로 했고.
그 규칙중에 고양이 강아지 화장실은 하루마다 번갈아서 치우기로 한 내용이 있었어 그런 와중에 저번주 금요일? 쯤부터
자꾸 강아지 패드가 안치워져있고 치워져있는 날에는 안깔아져있는거야 그것도 그냥 내가 몇번 했지만 솔직히 거슬렸어
그러다 어제 패드가 젖어있는 상태로 반으로 접혀있는거야
그래서 저거 왜 안갈아주냐 라고 하니까 새건데 말려서 쓰면 된다는ㄱㅓ야..뭘 말려서 쓰냐 하니까 말려서 쓰면 된대 끝까지
그러다 중간에 나한테 좋게 말하는 방법을 모르냐고 하면서 왜이렇게 지랄하냐는거야 사사건건 뭐라 한다고
그래서 지랄이라는 단어에 난 너무 화났고 따지니까
지랄이지 그게 지랄이지 지랄하니까 지랄한다고 하지
이러더라고 너는 그런말 쓰면서 나한테 좋게 말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말할게 아니지 않냐 라고 하니까
내가 먼저 그렇게 행동을 하니까 자기가 그런거래
나는 남치니 말하는 내용 보면 그냥 무조건
자기 잘못은 없고 모든 원인이 나라는거처럼 들리거든?
그리고 내가 그러면 패드 말려서 쓸 생각이었으면
펴놨어야지 왜 안펴놨는데? 하니까 누워서 핸드폰보면서 무시하더라고 ㅋㅋㅋ나는 싸우면 싸우는거지
사람 그렇게 대놓고 무시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모습 보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짐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할까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돼고 누구는 욕 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
근데 또 핸드폰만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잡아챘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아 그럼 헤어져 이러더라고
진짜 난 헤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한건데도
눈물이 나더라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남치니가 왜 나한테 저런식으로 행동을 할까
싸우기전만 해도 사이가 좋았는데..
헤어지고 싶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걸까
동거하면 더 서로 조심해야하는게 맞는데
그게 둘다 잘 안되고 있는거 같고
우리 고양이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하지 벌써 걱정이고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
내가 다시 대화를 시도하고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도 서로 어떻게 했음 좋겠는지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지
이대로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답답한 내용 장문 읽어줘서 고맙고
객관적인 팩폭 쓴소리 조언 다 받아들일 거니까 부탁합니다..
[조언 부탁해]남친이랑 동거중인데 점점 예민해져가고 너무 답답해 쓴말,조언좀 부탁해요ㅠㅠ
내 입장에서 얘기를 하겠지만 최대한 서로 한 말의 내용
객관적으로 써볼게 쓰면서 길어질거 같은데
쓴 소리도 괜찮으니까 조언 좀 부탁해 ㅠㅠ
남치니랑 같이 산지는 이제 8개월정도 됐고
같이 살면서 고양이랑 강아지도 같이 키우고 있어..
둘다 사정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결혼할 생각도 있었고
연애할때 떨어져있는게 아쉽기도 하고
같이 살면 더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동거인데
내 입에서 어제 헤어지잔 말이 나왔어..
헤어지잔 말을 쉽게 하는게 아니란건 알고 있는데
내 분에 못이겨서 한건지
그럴만한 상황이어서 내가 말을 한건지
스스로 아직도 헷갈려 왜냐면 속이 시원하질 않거든ㅠㅠ
우선 한 10일전에 남치니랑 한번 싸웠었어
우리 둘다 게임을 좋아해 큰방 작은방 2개가 있고
작은방에서 게임을 해 나는 남치니보다 먼저 퇴근해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남치니가 오더니 나와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침대 옆에 수납장이 있는데
그 수납장 위에 내가 먹던 음료수를 올려놓고 안치워서
고양이가 그걸 건드려서 엎은거지
물론 내가 올려놓은것도 잘못이야 근데 그걸 봤는데 안치우고 나한테 치우라고 말을 하려고
기다린거지...자기는 앞으로 올려놓지 말라고 하려던 거다 라고 하는데 마지막말은 분명 치워라 였거든..?
나는 그게 이해가 안돼서 봤으면 일단 치워주고 말을 해도 되지 않냐고 했더니 니가 올려놔서 그런거잖아라는 말을 반복하더라고 그러더니 이전에 자기가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혼자 여러번 버렸고 내가 또 올려놨던거 여러번 치웠다는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나도 너가 안치운거 치웠던적 있고
쓰레기 너가 몇번 더 버린거? 나도 안다 근데 내가 피곤해서 먼저 자고 있을때 너가 선의로 버려준거 아니야? 하니까
선의로 버려준건 또 맞다는거야..
그리고 너도 싱크대나 침실 옆이나 올려둔적 있지 않냐 하니까 자기가 그래서 쏟앗녜. 내가 올려둔것도 고양이가 엎은거니까 그럼 이게 내가 쏟았냐고 하니까 갑자기 고양이가 남이녜......그리고 싱크대랑 침실이랑 같녜...
대충 봐도 서로 말 안통하는거 보이지..? 나는 말다툼을 하면서 점점 더 답답해졌고 내 성격도 쉽게 진정하는 성격은 아니야...어쨋든 대판 싸우고 씩씩 대면서 치우러 갔는데
내가 올려놔서 엎지른 그 자리에 남치니 올려놓은 콜라가 있는거야;
본인은 뭔가를 안올려놓은것도 아니면서 나한테 그렇게 한게 갑자기 더 열받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거 가지고 따졌어
그랬는데 콜라 같이 먹지 않았녜 그럼 공동 책임이래
나한테 올려놓은게 잘못이라 하지 않았냐 올려놓은 건 너다라고 말해도 그냥 공동 책임이래
난 아직도 전혀 그날 남치니의 말과 논리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얼렁뚱땅 화해를 했어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청소 관련한 규칙을 정해놨어. 이번달은 쓰레기를 내가 다 버리기로 했고.
그 규칙중에 고양이 강아지 화장실은 하루마다 번갈아서 치우기로 한 내용이 있었어 그런 와중에 저번주 금요일? 쯤부터
자꾸 강아지 패드가 안치워져있고 치워져있는 날에는 안깔아져있는거야 그것도 그냥 내가 몇번 했지만 솔직히 거슬렸어
그러다 어제 패드가 젖어있는 상태로 반으로 접혀있는거야
그래서 저거 왜 안갈아주냐 라고 하니까 새건데 말려서 쓰면 된다는ㄱㅓ야..뭘 말려서 쓰냐 하니까 말려서 쓰면 된대 끝까지
그러다 중간에 나한테 좋게 말하는 방법을 모르냐고 하면서 왜이렇게 지랄하냐는거야 사사건건 뭐라 한다고
그래서 지랄이라는 단어에 난 너무 화났고 따지니까
지랄이지 그게 지랄이지 지랄하니까 지랄한다고 하지
이러더라고 너는 그런말 쓰면서 나한테 좋게 말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말할게 아니지 않냐 라고 하니까
내가 먼저 그렇게 행동을 하니까 자기가 그런거래
나는 남치니 말하는 내용 보면 그냥 무조건
자기 잘못은 없고 모든 원인이 나라는거처럼 들리거든?
그리고 내가 그러면 패드 말려서 쓸 생각이었으면
펴놨어야지 왜 안펴놨는데? 하니까 누워서 핸드폰보면서 무시하더라고 ㅋㅋㅋ나는 싸우면 싸우는거지
사람 그렇게 대놓고 무시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모습 보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짐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할까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돼고 누구는 욕 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
근데 또 핸드폰만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잡아챘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아 그럼 헤어져 이러더라고
진짜 난 헤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한건데도
눈물이 나더라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남치니가 왜 나한테 저런식으로 행동을 할까
싸우기전만 해도 사이가 좋았는데..
헤어지고 싶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걸까
동거하면 더 서로 조심해야하는게 맞는데
그게 둘다 잘 안되고 있는거 같고
우리 고양이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하지 벌써 걱정이고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
내가 다시 대화를 시도하고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도 서로 어떻게 했음 좋겠는지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지
이대로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답답한 내용 장문 읽어줘서 고맙고
객관적인 팩폭 쓴소리 조언 다 받아들일 거니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