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1년째열애중,하지만그가헤어지자고합니다.

착한여자2008.12.10
조회582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6시..새벽내내 울다가 혼자 지쳐서 잠들다 설잠 자다 일어났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이 적고 전 25살입니다.

 

1년동안 너무 행복하게 사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배려심이 깊습니다.

전 좀 제멋대로 하는성격이고 고집도 세서 거의 남자친구가 맞춰졌습니다.

처음에 그가 먼저 저에게 사귀자고 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연락도 자주 하고 매일매일 전화하고 거의 매일같이 보고

정말 연애시작하면 다 그런다하지만 전 다른남자도 만나봤지만

정말 그에대한 저의 느낌부터 달랐습니다. 너무 사랑했거든요..

근데 점점 지나면 지날수록 친구들 만나면 저에게 연락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전 점점 서운하기 시작 했습니다.

남자들 다 그러자나 여자 만날때 나는 다른남자랑 다르다고..

그사람 역시 그랬어요..

 

내가 속상하다면서 울고 있으면 자기랑 나는 조금 성격이 안 맞는게 아니라

다르니까 점점 맞추면 된다고요..

홧김에 제가 초기에 헤어지자고 2번인가 했습니다..

나만 사랑하겠다던 남친이 절조금 속상하게해서..하지만 초기엔 그랬고

중반 정도 지났을때는 전 그런말 한적은 없구요,,,

남자친구는 생각이 깊고 전 좀 겉으로 많이 표현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나이에 비해서  가볍지 않고 생각을 마니 하고 저한테는 잘

표현을 안했습니다.자신의 생각들을...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한테 시간 지나면 다 잊는다고.. 괜찮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점점 쌓인거 같아서...

 

사귀면서 그가 속상하게 할때면 그의 앞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전화로도 울고 실제로 앞에서도 울고.,,

하지만 그와 헤어지기엔 제가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고..

일단 그가 너무 조아서.,

그렇게 싸우고 그래도 그게 다 정 드는거니까..

그랬는데,,,

 

전 그가 너무 좋아서 모든지 함께하고 싶고

당연히 친구들 만나면 같이 보고싶고

그런게 여자니까 저역시도 그와 많은 날들을 함께했습니다.

저희집에도 자주 오고 저도 그의집에 자주갔습니다.

 

전 자취를 하고 그는 부모님빼고 여동생 누나들이랑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의 누나들이랑 다 친하고 여동생도 친하고..

전 그와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아직은 그가 학교도 졸업 안 했지만...

너무 사랑 하거든요..

 

하지만 그가 이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맨날 똑같은 생활속에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말들 한적 한 번도 없는데 이제 저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혼자 많이 생각 했따고 합니다.

 

저게 앞으로 더 상처만 줄거 같고

상처받는게 무섭고 상처주는게 무서워서 회피하려 하다가

나중에 더 큰 상처 주기 싫다고 합니다..

전 이런말만 들어도 너무 아픕니다..

 

가슴이 무너지고,,전 이사람 그렇게 쉽게 생각 안했거든요..

그래서 나한테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제 성격 맞추기 힘들다면서 왜이제서야 말하냐고 했는데

제 성격 아니까 말 안했다고합니다..

저한테 기회도 안주고..

너무 냉정합니다..

 

저도 이사람이 이런말 하면 너무 힘들거란걸 예전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힘듭니다..

예전으로 돌아 갈수 없다고...그래요..저한테..

이틀전말해도 행복하게 웃었던 우리인데...

 

결국은 당분간 서로 생각할 시간은 갖자고 그가 그랬어요..

제가 전화기를 붙잡고 많이 울었거든요..

저 너무 힘들어요..

 

그가 다시 저에게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