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중에 진짜 부자인 애가 있는데 일단 부모님 직업은 몰라 물어본적 없어 근데 어릴 때 승마랑 골프 선수 준비하다가 부상당한 후에 스포츠 포기하고 평범하게 대학교 진학해서 나랑 대학교 동기로 만난 사이임 근데 학생일 때는 진짜 나 얘 부자인거 하나도 몰랐음 같이 카페가고 그럴때 아메리카노 8천원짜리보고 미쳤다고 너무 비싸다그러고 모든 음식에서 가성비를 찾는 친구여서 전혀 이 친구가 완전 부자라고는 생각 못함 그냥 얘가 못해도 중산층은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건 분명 알바는 안하고 부모님 카드 받아 쓰는 것 같은데 옷 쇼핑가면 고민없이 턱턱 모든 걸 지르는 정도? 일단 그 친구랑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놀고 해외여행도 두번 갔다오고 국내여행도 방학때마다 놀러가고 할만틈 진짜 가깝다고 자부할 수 있음 대학교에서 만난 최고의 친구 중 하나 그리고 이 글도 허락맡고 쓰는거임 자기 객관화하는 글 읽어보고싶대서 써준다 보고있냐? 아무튼 졸업하고 나서 갑자기 유학간다고 2년동안 뉴욕에 갔었는데 작년에 코로나때문에 돌아왔음 근데 이제 나이먹어서 독립하겠다고 자취하겠다며 구한 집이 알고보니까 성수 트리마제 근데 웃긴건 부모님은 아크로 포레스트 사심 미국에서 갑자기 차에 관심이 생겼다고 인스타그램으로 맨날 페라리 부가티 전시회 다니더니 귀국해서 지른 첫 차가 포르쉐 박스터... 부모님 차인 페라리, 아우디도 간간히 끌고다니는 중 잘은 모르겠지만 가족들한테 차 몇 대 더 있는 듯 그리고 건물 임대업하고 다닌다...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제주도 부산 뭐 각지를 매주 다니는걸로 앎 근데 애가 외로움을 엄청 많이 타 매번 인스타그램에다가 우울하다며 사진이랑 글 올리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힘든 일 그만 달라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글이 일주일에 꼭 한두개씩은 올라와 (근데 읽어보면 또 맞말이긴함ㅋㅋㅋㅋㅋㅋ) 취미는 운동이랑 소개팅앱으로 남자 낚기, 그리고 호캉스 다니기 내 친구 미국 갔다온 이래로 이제까지 연애하는 꼴은 못봤음 근데 왜 그 경제력 인증하는 골스나 더블유클럽, 플렉스, 다이아 등등 웬만한거 거의 다 깔아서 초기 유저부터 시작함 거기서 남자들 만나서 자기보다 못난점있으면 자존심 깨주고 귀가하는게 취미 갔다온날 카톡으로 썰 듣는게 젤 재밌음 부자들이랑 친구하면 콩고물 떨어지는거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딱히 바라거나 했던건 없고 놀러다닐 때마다 차 태워주는거? 기름값은 안받음 거의 엔빵하거나 한 번씩 돌아가며 사주는 듯 아 저번에 발렌시아가 가방 맘에 안든다고 살래? 물어보길래 몇번 안든거 80만원 깎아서 삼 그리고 부자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얘 인스타보면 부자들 진짜 많은데 여자애들이 다들 예쁘거든? 내 친구도 예쁜데 항상 포샵을 진짜 심할 정도로 함 이거 너 안닮았다고 실물이 낫다고 해도 무조건 포샵하는데 이게 또 사람들이 다 비슷함 그들만의 미의 기준이 따로 있는 듯 함 이건 진짜 반박불가일걸? 게다가 운동을 진짜 진짜 진짜 열심히 함 복근 장난 아님 헬스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클라이밍 등등 내키는대로 운동 다 끊고 다니는데 친구인 내 입장에서는 하나에 정착하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이게 안질려서 좋다고함 아무튼 옛날에 톡선 글 중에서 찐 부자인 친구가 할머니같이 하고 다닌다는게 간지라는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내 친구는 진짜 부자처럼 하고 다녀서 간지임 근데 동감하는거는 정말 인생을 당당하게 사는 것 같아서 그건 정말 부럽긴 함 자기 취향 뚜렷하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오픈마인드에 인생을 즐기는 것 같아서 우울감을 많이 겪는것도 그만큼 여러 감정을 겪을 여유가 있는거구나 싶음 자기 객관화 해달라했는데 일단 어디서 객관화 해야될지 모르곘어서 여기서 마무리짓겠음댓글로 내 친구 객관화 좀 대신 해줘 끝 원고료로 허니콤보 내놔 1141
내 친구 중 가장 부자인애 특징
내 친구 중에 진짜 부자인 애가 있는데 일단 부모님 직업은 몰라 물어본적 없어
근데 어릴 때 승마랑 골프 선수 준비하다가 부상당한 후에 스포츠 포기하고 평범하게
대학교 진학해서 나랑 대학교 동기로 만난 사이임
근데 학생일 때는 진짜 나 얘 부자인거 하나도 몰랐음
같이 카페가고 그럴때 아메리카노 8천원짜리보고 미쳤다고 너무 비싸다그러고
모든 음식에서 가성비를 찾는 친구여서 전혀 이 친구가 완전 부자라고는 생각 못함
그냥 얘가 못해도 중산층은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건 분명 알바는 안하고
부모님 카드 받아 쓰는 것 같은데 옷 쇼핑가면 고민없이 턱턱 모든 걸 지르는 정도?
일단 그 친구랑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놀고 해외여행도 두번 갔다오고
국내여행도 방학때마다 놀러가고 할만틈 진짜 가깝다고 자부할 수 있음
대학교에서 만난 최고의 친구 중 하나 그리고 이 글도 허락맡고 쓰는거임
자기 객관화하는 글 읽어보고싶대서 써준다 보고있냐?
아무튼 졸업하고 나서 갑자기 유학간다고 2년동안 뉴욕에 갔었는데
작년에 코로나때문에 돌아왔음 근데 이제 나이먹어서 독립하겠다고
자취하겠다며 구한 집이 알고보니까 성수 트리마제 근데 웃긴건 부모님은 아크로 포레스트 사심
미국에서 갑자기 차에 관심이 생겼다고 인스타그램으로 맨날 페라리 부가티 전시회 다니더니
귀국해서 지른 첫 차가 포르쉐 박스터... 부모님 차인 페라리, 아우디도 간간히 끌고다니는 중
잘은 모르겠지만 가족들한테 차 몇 대 더 있는 듯
그리고 건물 임대업하고 다닌다...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제주도 부산 뭐 각지를 매주 다니는걸로 앎
근데 애가 외로움을 엄청 많이 타 매번 인스타그램에다가 우울하다며 사진이랑 글 올리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힘든 일 그만 달라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글이 일주일에 꼭 한두개씩은 올라와
(근데 읽어보면 또 맞말이긴함ㅋㅋㅋㅋㅋㅋ)
취미는 운동이랑 소개팅앱으로 남자 낚기, 그리고 호캉스 다니기
내 친구 미국 갔다온 이래로 이제까지 연애하는 꼴은 못봤음
근데 왜 그 경제력 인증하는 골스나 더블유클럽, 플렉스, 다이아 등등
웬만한거 거의 다 깔아서 초기 유저부터 시작함
거기서 남자들 만나서 자기보다 못난점있으면 자존심 깨주고 귀가하는게 취미
갔다온날 카톡으로 썰 듣는게 젤 재밌음
부자들이랑 친구하면 콩고물 떨어지는거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딱히 바라거나 했던건 없고 놀러다닐 때마다 차 태워주는거? 기름값은 안받음
거의 엔빵하거나 한 번씩 돌아가며 사주는 듯
아 저번에 발렌시아가 가방 맘에 안든다고 살래? 물어보길래 몇번 안든거 80만원 깎아서 삼
그리고 부자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얘 인스타보면 부자들 진짜 많은데
여자애들이 다들 예쁘거든? 내 친구도 예쁜데 항상 포샵을 진짜 심할 정도로 함
이거 너 안닮았다고 실물이 낫다고 해도 무조건 포샵하는데 이게 또 사람들이 다 비슷함
그들만의 미의 기준이 따로 있는 듯 함 이건 진짜 반박불가일걸?
게다가 운동을 진짜 진짜 진짜 열심히 함 복근 장난 아님
헬스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클라이밍 등등 내키는대로 운동 다 끊고 다니는데
친구인 내 입장에서는 하나에 정착하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이게 안질려서 좋다고함
아무튼 옛날에 톡선 글 중에서 찐 부자인 친구가 할머니같이 하고 다닌다는게 간지라는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내 친구는 진짜 부자처럼 하고 다녀서 간지임
근데 동감하는거는 정말 인생을 당당하게 사는 것 같아서 그건 정말 부럽긴 함
자기 취향 뚜렷하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오픈마인드에 인생을 즐기는 것 같아서
우울감을 많이 겪는것도 그만큼 여러 감정을 겪을 여유가 있는거구나 싶음
자기 객관화 해달라했는데 일단 어디서 객관화 해야될지 모르곘어서 여기서 마무리짓겠음
댓글로 내 친구 객관화 좀 대신 해줘
끝
원고료로 허니콤보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