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늘 오후 자가격리 관련 감춰진 팩트에 대한 기사가
나가기 시작했고 저 또한 지금이 아니면 진실을 말하기 어려울 것
같아 글을 씁니다.
“그는 5월 22일 새벽에 자가를 이탈하여 외출하였습니다.”
소속사측에선 무조건 그의 잘못이 분명하다 인정하셨고,
이 사안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사실을 알려 리스크를 줄일 시간을 달라 부탁하였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슈는 빠르게 잦아들어서 많은 분들은
“자가격리 기간에 나간 것은 아니다” 라고 알게 되었고,
그들은 언론플레이를 통해 밝혀야 했던 진실을 감추었습니다.
진심없는 사과문으로 저를 속이고 대중분들을 기만했습니다.
어떠한 추가자료나 반박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기에 이를 묵인할 수 없었습니다.
기사 내용처럼 “그가 잘못을 인정한 육성과, 회사 본부장님과의
대화” 가 존재함을 알립니다.
조금이라도 기사화 해 주시고 사실을 알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제가 올렸던 1차 네이트판 글 링크와
숨기려한 진실에 대해 아실 수 있는 기사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 1차 글 링크
https://zul.im/0MKhgx
자가격리 이슈에 관해 시간의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5/20 (목)
저와 함께 저녁 식사 후, 매니저들이 그의 집에 방문하여
촬영 준비 후 함께 제주도 출발
- 저는 그가 떠난 후에 그 사람 집에서 휴식을 더 취했습니다.
5/21 (금)
제주도 촬영 전 코로나 검사에서 그의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는 밀접접촉자로 분리됨
제주도 내에 숙박업소에서 개인별로 격리되었다고함
그는 제주도민이 아니므로,
당일 저녁 서울로 올라가 집으로 귀가조치 후 대기하면
22일에 보건소에서 통보가 올 것이라고 하였음
21일 늦은 저녁 회사 담당자가 집까지 데려다 주었음
- 늦은 시간 귀가와 주말, 지역을 옮기는 과정에서 보건소에서
자가격리를 통보받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5/22 (토)
21일 밤부터 본인 집에 머물다가 방역위치어플이 깔리기 전인,
5월22일 새벽에 거주지를 이탈하여 외출
- 법적으로는 어플 설치 후 부터 처벌이 가능할 순 있으나,
본인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 하고 있었고
집에 머물러야 했던 시간입니다.
증거를 말씀하실거 같아 저와 이야기 나눈 카톡 내용과
함께 공유하던 위치 어플 사진을 첨부합니다.
어플은 상대방이 탈퇴하여 마지막 기록에 남은 5월 22일 날짜와,
새벽 시간에 외부로 이동 중 저와의 공유어플을 삭제 할 당시의
위치가 남아있는 사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 사안에 신중한 것을 알고 있고,
그만큼 회사 담당자 분의 진심이 담긴 호소를 믿었는데..
입장발표문을 보니 그가 언급한 5월 21일 밤에 이미 거주지에
도착하였고, 상식적으로 자가격리대상자가 된 것을 알고 있었다면
집에 머물러 있었어야 하겠죠?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 이라는 말이,
본인 자가 근처에서의 최소한의 움직임이 아니라 22일 새벽시간에
개인적인 만남을 위해 이동하여 나가는 일 일까요?
제게도 좋지 않은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방역수칙의 원칙과 “위치어플을 설치하기 전” 이라는 법망
아래서 모든 것을 인지한 상황에서도 외출하였고, 안일한 대처를
밝히지 않으려 한 점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유명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가 방역 수칙과 관련하여
도의적으로 책임이 있는 행동을 한 데에 있어 시청자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판단해 공익을 목적으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