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글을 올렸는데 삭제가 된 것 같더라구요... 문제되는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생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첫글) https://m.pann.nate.com/talk/361336858 안녕하세요... 우선 적어주신 댓글들 모두 감사히 읽었어요... 글을 적은 날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셨고 하나하나 읽을 때 제 손을 잡아준 기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글에서 자해라는 너무 자극적인 단어를 적어서 그런지 그 얘기가 많아서 변명아닌 변명으로 적어보자면... 너무 머리도 아프고 정신적으로 괴롭고 미칠 것 같아서 차라리 죽었으면 싶어서 머리를 바닥에 머리를 여러 차례 박은건데 종일 식사도 못하고 잠도 못자서그런가 지쳐서그런건지 너무 세게 박다가 기절한 것 같아요... 아마 남편이 집에 없었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깨어나긴 했었을 것 같지만 같이 있다가 죽으면 살인자 되겠다 싶었던건지 119를 부른건지 차에 태워간건지 어찌저찌 응급실은 데려갔더라구요... 그리고 당시엔 외도로 충격을 너무 세게 받아서 제정신이 아녔었는데 글을 적고 난 뒤 조금 맘이 가라앉아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간녀 소송을 할 마음을 먹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결혼 전에 하고싶었던 일들도 생각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니 지금보단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아빠한텐 아직 말씀 못드렸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덜 충격을 받으실지 아직 고민중이에요 괜히 남자 잘못 만나서 아빠 몸 더 상하실까 그게 더 걱정스러워요... 시댁은 신경 안써요 처음엔 그래도 남편 마음 잡아주실까 싶어서 알리긴 했는데 겉으론 제 편들어주셔도 어차피 아들편 들거아니까 기대도 안하구요. 오히려 좀 잘보이고 싶어서 신경쓰고 노력 좀 했는데 그런거 안하니까 좀 편하기도해졌어요... 아 그리고 상간녀가 더 밉다고 적은 그 글은 당시엔 그럼에도 잡고 싶었던 정신나간 마음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정신나간 마음이더라구요... 제가 충격을 받아선지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제가 법에 많이 무지하지만 조금 찾아보고 생각해본건데 나중에 고소해도 되는거죠..? 상간녀가 저랑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직장이 없어서 별로 타격이 없을 것 같아서요... 직장 잡으면 소송걸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죠? 며칠사이지만 너무 긴 시간을 보낸 기분이라 근황을 적어보자면... 처음엔 남편도 계속 상처주는 말하고 마음 아프게 해놓고 이혼하잔 말만 하더니만 이젠 뭔 개소리를 하던간에 듣는둥~ 마는둥~ 이혼하자하면 싫은데? 불륜으로 사세요~ 하고 그냥 신경도 안썼어요. 둘이 당당하게 붙어있는 꼴은 못 볼 것 같아서 이혼은 못하겠더라구요... 며칠 전처럼 가지말라 붙잡거나 돌아오라 설득하는 말들도 안해서그런지 오히려 제 눈치를 보는 것 같은데... 상처주는 말 하는 거보다 더 불편하네요... 왜 저러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 인간도 제정신은 아닌가봐요... 주말동안 상간녀 동네 카페가서 커피 마시면서 어쩌다 길에 보이면 사진을 찍거나 불륜이라고 소리칠 수 있을까 싶어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 좀 했는데 어디에 처박힌건지 아쉽게도 안보이더라구요... 아쉬운 주말이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상간녀 직장 잡을 때 까지는 피해가 적을 것 같으니 소송하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증거나 모으면서 그냥 제 일 하면서 지내려구요... 증거 수집하고... 상간녀 직장 잡으면 소송하고... 반드시 얼굴 못들고 다니게하고 싶고 남편 원망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 다음은 남편 차례고요... 저보다 좋은 직장 다녀서 부럽기도하고 자랑스러웠는데 꿈꾸던 직장 다닌걸 후회하게 만들어주려구요. 동종업계 소문나서 하고 싶던 일 못하길 바라면서 둘 다 얼굴 못들고 다니게되면 이혼하고 그렇게 제 행복 다시 찾아가보려해요... 마음은 정했는데 좀 고민스러운건... 확실한 증거 잡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블박도 꺼놨던데 신경안쓰는 척 하면서 사소해보이는 거라도 기록하면서 긁어모으고 있어요... 증거도 증거지만 제 시간이 아까워서 상간녀가 어서 직장을 잡길 응원하고 있어요. 꼭 꿈에 그리던 직장을 잡길 바라고, 그 뒤로 울면서 쫓겨나는 꼴을 보고싶어요. 그래도 제 상처가 더 깊고 아프긴해서 좀 약하긴한데 더 좋은 방법있으면 지혜를 나눠주세요! 오히려 상간녀가 직장을 안잡거나 못잡으면 다른 계획을 세워야해서 고민중이에요... 얼굴 못들고다니고 수치스럽게 만들 수 있는 뼈저리게 후회할 복수계획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상간녀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혹은 다른 상간녀라도요. 똑같이 믿는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당신이 준 만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은 고통을 되돌려 받길 바랄게요.51
결혼 2년차 외도, 복수 고민이에요
문제되는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생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첫글) https://m.pann.nate.com/talk/361336858
안녕하세요...
우선 적어주신 댓글들 모두 감사히 읽었어요...
글을 적은 날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셨고
하나하나 읽을 때 제 손을 잡아준 기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글에서 자해라는 너무 자극적인 단어를 적어서 그런지
그 얘기가 많아서 변명아닌 변명으로 적어보자면...
너무 머리도 아프고 정신적으로 괴롭고 미칠 것 같아서
차라리 죽었으면 싶어서
머리를 바닥에 머리를 여러 차례 박은건데
종일 식사도 못하고 잠도 못자서그런가 지쳐서그런건지
너무 세게 박다가 기절한 것 같아요...
아마 남편이 집에 없었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깨어나긴
했었을 것 같지만
같이 있다가 죽으면 살인자 되겠다 싶었던건지
119를 부른건지 차에 태워간건지
어찌저찌 응급실은 데려갔더라구요...
그리고 당시엔 외도로 충격을 너무 세게 받아서
제정신이 아녔었는데
글을 적고 난 뒤 조금 맘이 가라앉아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간녀 소송을 할 마음을 먹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결혼 전에 하고싶었던 일들도 생각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니 지금보단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아빠한텐 아직 말씀 못드렸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덜 충격을 받으실지 아직 고민중이에요
괜히 남자 잘못 만나서 아빠 몸 더 상하실까
그게 더 걱정스러워요...
시댁은 신경 안써요 처음엔 그래도 남편 마음 잡아주실까
싶어서 알리긴 했는데
겉으론 제 편들어주셔도 어차피 아들편 들거아니까
기대도 안하구요.
오히려 좀 잘보이고 싶어서 신경쓰고 노력 좀 했는데
그런거 안하니까 좀 편하기도해졌어요...
아 그리고 상간녀가 더 밉다고 적은 그 글은 당시엔
그럼에도 잡고 싶었던 정신나간 마음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정신나간 마음이더라구요...
제가 충격을 받아선지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제가 법에 많이 무지하지만 조금 찾아보고 생각해본건데
나중에 고소해도 되는거죠..?
상간녀가 저랑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직장이 없어서
별로 타격이 없을 것 같아서요...
직장 잡으면 소송걸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죠?
며칠사이지만 너무 긴 시간을 보낸 기분이라
근황을 적어보자면...
처음엔 남편도 계속 상처주는 말하고 마음 아프게 해놓고
이혼하잔 말만 하더니만 이젠 뭔 개소리를 하던간에
듣는둥~ 마는둥~ 이혼하자하면 싫은데? 불륜으로 사세요~
하고 그냥 신경도 안썼어요.
둘이 당당하게 붙어있는 꼴은 못 볼 것 같아서
이혼은 못하겠더라구요...
며칠 전처럼 가지말라 붙잡거나 돌아오라
설득하는 말들도 안해서그런지
오히려 제 눈치를 보는 것 같은데...
상처주는 말 하는 거보다 더 불편하네요...
왜 저러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 인간도 제정신은 아닌가봐요...
주말동안 상간녀 동네 카페가서 커피 마시면서
어쩌다 길에 보이면 사진을 찍거나
불륜이라고 소리칠 수 있을까 싶어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 좀 했는데
어디에 처박힌건지 아쉽게도 안보이더라구요...
아쉬운 주말이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상간녀 직장 잡을 때 까지는
피해가 적을 것 같으니 소송하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증거나 모으면서 그냥 제 일 하면서 지내려구요...
증거 수집하고... 상간녀 직장 잡으면 소송하고...
반드시 얼굴 못들고 다니게하고 싶고
남편 원망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 다음은 남편 차례고요...
저보다 좋은 직장 다녀서 부럽기도하고 자랑스러웠는데
꿈꾸던 직장 다닌걸 후회하게 만들어주려구요.
동종업계 소문나서 하고 싶던 일 못하길 바라면서
둘 다 얼굴 못들고 다니게되면
이혼하고 그렇게 제 행복 다시 찾아가보려해요...
마음은 정했는데 좀 고민스러운건...
확실한 증거 잡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블박도 꺼놨던데 신경안쓰는 척 하면서
사소해보이는 거라도 기록하면서 긁어모으고 있어요...
증거도 증거지만 제 시간이 아까워서
상간녀가 어서 직장을 잡길 응원하고 있어요.
꼭 꿈에 그리던 직장을 잡길 바라고,
그 뒤로 울면서 쫓겨나는 꼴을 보고싶어요.
그래도 제 상처가 더 깊고 아프긴해서 좀 약하긴한데
더 좋은 방법있으면 지혜를 나눠주세요!
오히려 상간녀가 직장을 안잡거나 못잡으면
다른 계획을 세워야해서 고민중이에요...
얼굴 못들고다니고 수치스럽게 만들 수 있는 뼈저리게 후회할
복수계획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상간녀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혹은 다른 상간녀라도요.
똑같이 믿는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당신이 준 만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은 고통을 되돌려 받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