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군산에 살고..폐인짓을 일삼는 한 남정네입니다...자기소개는 이쯤 접어두고..본론으로 들어가죠.. 사건의 발단은, 바야흐르 4일전 일요일날 호프집에서 일어난참, 지금 생각해도 웃긴일이 일어난게 생각나..문득, 키보드를 뚜둘기게 되었네요.. A.B.C 이 세놈의 친구들과 함께..간만에, 술한잔 기울일겸..... 얘기도 나눌겸 겸사겸사해서..단골 호프집을 들어갔습죠.. 저희 친구들이, 쇠주보단 맥주를 좋아하는지라....생맥주를 시키고..멋진 첫잔 건배 구호와 함께, 사건이 시작되었죠.."사랑은 낮게, 우정은 높게, 잔은 평등하게~~~ 건배~~"하며..술한모금으로 입가심하고, 안주넘기던 도중..B라는 친구놈이, 갑자기.. 야.. 병맥주랑 생맥주랑 차이점이 뭐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ㅋㅋ전에, 인터넷에서 본것같아..마하 1238458123KM로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C라는 친구놈이 "호모 아냐"라는 말에 영감을 얻어..정답인 "효모"가 생각났습니다.....좀 있어보이려고, "야임마~ 호모가 아니고, 효모야.." 라고 맞받아쳤습죠...C라는 놈이 애초에 고집도 쎈놈인지라....별것 아닌걸로, 호모라고 막 우겨대는겁니다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썩소 한번 멋지게~ 날려준뒤.. 진정시키고자.."효모야, 그만 우겨대고 술이나먹자.."라고 너그러운 말투로 말했습죠...이친구.. 끝까지 고집을 안꺽는겁니다.. 호모가 맞다고.. 무작정 우겨대는......하두 고집을 안꺽으니... 정말 답답한 마음에..한마디 외쳤습니다.."아이 XX 효모라고.. 10만원빵 내기해 시X" ㅋㅋㅋㅋㅋC라는 친구놈은 기다렸다듯이, 내기를 성립하고.. 새끼손가락까지 걸었습죠...그러다 멍때리고 있던 A란 친구놈이.."야이 시키들아.. 뭔일인디 아까부터 호모호모 거려.. 호모 사피엔스도아니고"라며, 진지한 저희 둘의 모습에 물잔을 끼얹는겁니다ㅋㅋ근데, 듣고보니 웃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무작정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웃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저희의 큰 웃음소리에.. 술좀 깼는지생맥주랑 병맥주랑 차이점을 물어본 친구놈이 갑자기 얘기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야 호모는 그 게이 아니냐? 아닌가.. 그 스모 똥미닦아주는게 호모였던가??ㅋㅋㅋㅋㅋ"라고 뒷북을 치더군요 ㅋㅋㅋㅋㅋㅋ아.. 웃기긴 웃긴데.. 웃을 힘조차 안남았던터라..배꼽 도망갈세라 배꼽이라도 부여잡고.. 말이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웃다가.. C라는 친구놈이, "니 십만원 준비나 혀둬 ㅋㅋㅋㅋ" 이러더니..갑자기, 자리 벅~ 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버리는겁니다..뭐, 삐졌나.. 술취했나.. 곧오겠지 뭐..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우리끼리 술잔 기울이며 마시고있다가 십여분이 지났나..그 친구놈, 울먹거리면서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옵니다 ㅋㅋㅋㅋ왜그냐고 물어보았더니.."아 씨X 겜방가서 지식IN 아저씨한테 물어본게 효모 맞아 ㅅㅂ " 이라며..10만원 건내는겁니다ㅋㅋㅋㅋ 진짜 주는건가.. 싶어서 냉큼받았더니.. 그놈이 하는말.."야, 내가 술쏘는건 취소여.. 저시키가 내돈가지고있은게.. 술값은 저시키보고 책임지라혀"라며, 웃고있더군요 ㅋㅋㅋㅋㅋ전, 고작 먹은게 얼마나 되겠어.. 라는 생각에 흔쾌히 "그려.. 내가 술값낼께" 라고 했습죠....ㅅㅂ...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정말 땅치고 후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 다먹고 계산하자니.. 지미럴것....술값은 18만원... 받은돈은 1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 주머니에 돈있어서 망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친구놈, 알고보니 겜방가서 지식IN 아저씨한테 물어보기전에..카운터가서 술값얼만지 물어봤더군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쪼록..그땐 정말 웃겼는데 막상 글로 쓰자니 웃기지도않고 이건 뭐..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ㄳ ---------------------------------------------------------호프집에서의 본래 계산될 가격은 5만원 상당이였으나..자주 가고, 호프집 이모님과 많이 친한지라전에 12만원정도 외상이있었어요... 그래서 18만원 나온거니, 오해없으시길^^;
술집에서 일어난 부끄러운 10만원 내기 ㅋㅋㅋ
안녕하세요,
군산에 살고..
폐인짓을 일삼는 한 남정네입니다...
자기소개는 이쯤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사건의 발단은, 바야흐르 4일전 일요일날 호프집에서 일어난
참, 지금 생각해도 웃긴일이 일어난게 생각나..
문득, 키보드를 뚜둘기게 되었네요..
A.B.C 이 세놈의 친구들과 함께..
간만에, 술한잔 기울일겸..... 얘기도 나눌겸 겸사겸사해서..
단골 호프집을 들어갔습죠..
저희 친구들이, 쇠주보단 맥주를 좋아하는지라....
생맥주를 시키고..
멋진 첫잔 건배 구호와 함께, 사건이 시작되었죠..
"사랑은 낮게, 우정은 높게, 잔은 평등하게~~~ 건배~~"하며..
술한모금으로 입가심하고, 안주넘기던 도중..
B라는 친구놈이, 갑자기.. 야.. 병맥주랑 생맥주랑 차이점이 뭐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ㅋㅋ
전에, 인터넷에서 본것같아..
마하 1238458123KM로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
C라는 친구놈이 "호모 아냐"라는 말에 영감을 얻어..
정답인 "효모"가 생각났습니다.....
좀 있어보이려고, "야임마~ 호모가 아니고, 효모야.." 라고 맞받아쳤습죠...
C라는 놈이 애초에 고집도 쎈놈인지라....
별것 아닌걸로, 호모라고 막 우겨대는겁니다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썩소 한번 멋지게~ 날려준뒤.. 진정시키고자..
"효모야, 그만 우겨대고 술이나먹자.."라고 너그러운 말투로 말했습죠...
이친구.. 끝까지 고집을 안꺽는겁니다.. 호모가 맞다고.. 무작정 우겨대는......
하두 고집을 안꺽으니... 정말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외쳤습니다..
"아이 XX 효모라고.. 10만원빵 내기해 시X" ㅋㅋㅋㅋㅋ
C라는 친구놈은 기다렸다듯이, 내기를 성립하고.. 새끼손가락까지 걸었습죠...
그러다 멍때리고 있던 A란 친구놈이..
"야이 시키들아.. 뭔일인디 아까부터 호모호모 거려.. 호모 사피엔스도아니고"라며, 진지한 저희 둘의 모습에 물잔을 끼얹는겁니다ㅋㅋ
근데, 듣고보니 웃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정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웃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저희의 큰 웃음소리에.. 술좀 깼는지
생맥주랑 병맥주랑 차이점을 물어본 친구놈이 갑자기 얘기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야 호모는 그 게이 아니냐? 아닌가.. 그 스모 똥미닦아주는게 호모였던가??ㅋㅋㅋㅋㅋ"라고 뒷북을 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긴 웃긴데.. 웃을 힘조차 안남았던터라..
배꼽 도망갈세라 배꼽이라도 부여잡고.. 말이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다가.. C라는 친구놈이, "니 십만원 준비나 혀둬 ㅋㅋㅋㅋ" 이러더니..
갑자기, 자리 벅~ 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버리는겁니다..
뭐, 삐졌나.. 술취했나.. 곧오겠지 뭐..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우리끼리 술잔 기울이며 마시고있다가 십여분이 지났나..
그 친구놈, 울먹거리면서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왜그냐고 물어보았더니..
"아 씨X 겜방가서 지식IN 아저씨한테 물어본게 효모 맞아 ㅅㅂ " 이라며..
10만원 건내는겁니다ㅋㅋㅋㅋ
진짜 주는건가.. 싶어서 냉큼받았더니.. 그놈이 하는말..
"야, 내가 술쏘는건 취소여.. 저시키가 내돈가지고있은게.. 술값은 저시키보고 책임지라혀"
라며, 웃고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전, 고작 먹은게 얼마나 되겠어.. 라는 생각에 흔쾌히 "그려.. 내가 술값낼께" 라고 했습죠....
ㅅㅂ...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정말 땅치고 후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다먹고 계산하자니.. 지미럴것....
술값은 18만원... 받은돈은 1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주머니에 돈있어서 망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놈, 알고보니 겜방가서 지식IN 아저씨한테 물어보기전에..
카운터가서 술값얼만지 물어봤더군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그땐 정말 웃겼는데 막상 글로 쓰자니 웃기지도않고 이건 뭐..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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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에서의 본래 계산될 가격은 5만원 상당이였으나..
자주 가고, 호프집 이모님과 많이 친한지라
전에 12만원정도 외상이있었어요...
그래서 18만원 나온거니, 오해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