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시고 지금도 식역처 인증 제품인 것 처럼 판매되고 있는 가짜 마스크는 거를 수 있도록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을 올렸다가 자진 삭제했었습니다.삭제 이유는 뭐 솔직히 쫄려서(?)였습니다.그런데 오늘 공무원님 통지받고 통화하면서 갈때까지 가보자 오기가 발동하네요. 먼저 녹취 공개 (바쁜 분은 1:20 부터 ㄱㄱ)https://youtu.be/_Tf5tPt8H9s 집사람이랑 이혼하고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며 살고 있는 조카 못난 가장입니다.능력 좋아서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 것 다해주고 그런 형편은 못되고..걍 가끔 소소한거하나라도 챙겨주며 기분 좋다가도 또 금방 더 좋은 것 못해줘서 미안해지는 찌질 아빠죠 ㅠㅠ사건의 전말은 이랬어요.딸내미가 마스크 다 떨어졌다길래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여름이고 덥기도 하니까 KF-AD비말차단 마스크로 샀죠.제가 구입 당시 본 판매페이지엔 식약처 인증 받은 KF-AD제품이 분명해 보였거든요.일말의 의심도 없었고 설마 요즘 때가 어느땐데 싶기도 했구요. 여러분도 한번 봐보실래요? 마스크에 KF[-AD라고 떡하니 박혀있고, 홍보도 KF-AD 어쩌구 하고 있고....제조원 판매원 밝히며 국내생산 강조해서 믿고 샀죠.어떤가요? 제가 눈이 삐꾸라 낚인걸로 보이시나요? 차라리 그랬음 좋겠어요.그럼 저의 문장이해력을 탓하면 되니까요 ㅠㅠ 암튼 배송받고 딸내미 한테 핑크핑크한 마스크 전해주기 전 좀 살펴보니 뭔가 좀 쎄~~~합니다? 분명 구매페이지 처럼 KF-AD라고 박혀있는데 포장 어디에도 '의약외품'표시가 없더라구요.그동안 구매해봤던 마스크의 경우 식약처 인증 제품들은 '의약외품' 표시가 있고 인증사항이 있었는데 말입니다.그래서 딸내미 한테 주는 것을 잠시 미루고 이것 저것 검색도 해보고 관계 법령도 찾아보고~'의약품안전나라'라고 의약품이나 의약외품들 인증 현황을 확인 가능한 식약처 사이트도 알게되고~ 해당 검색링크https://nedrug.mfds.go.kr/pbp/CCBCC01/getList?totalPages=727&page=1&limit=10&sort=&sortOrder=&searchYn=true&itemSeq=&itemName=&maskModelName=&entpName=%ED%95%B4%EC%98%A4%EB%A6%84&grade=&classNo=&btnSearch= 의약품안전나라에도 해당 제품에 대한 인증사항이 없길래 국민신문고 통해 식약처에 실태조사 후 적법조치 요청하는민원을 넣었죠. 그런데 돌아온 답변이 부산 남구 보건소로 이첩했다 였습니다.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부산 남구는 제가 구매한 판매처의 소재지고 물론 그부분도 확인이 필요하지만 제조사 확인도 꼭 필요하다판단했고(해당 제조사로 검색해보니 네이버며 쿠팡이며 어지간 한 온라인몰에서 마스크 다 팔고 있더라구요)담당자와 어렵게 통화 연결된게 위의 녹취파일 그대로 입니다. 코로나라고 할 수 있는게 마스크 쓰고 잘 씻고, 다행이 자기 순서 오면 백신 맞는 것이고저같은 40대나 우리 딸같은 초등학생은 백신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잖아요.유일하게 그나마 믿고 의지하는게 마스크인데 저런 가짜 인증마스크가 버젓이 유통되는데'공무원 당신들은 참 여유있어 좋겠다' 싶은게 솔직한 제 심정이었습니다.듣다 듣다 빡쳐서 '여보세요!'하고 목소리 톤 높여본게 다네요. ㅎㅎㅎ 허탈해서 뭐~ 그렇게 며칠전에 보배에 이글과 비슷한 글을 썼다가 솔직히 제가 넉넉한 사람도 아니고 혹시나법적으로 다툼을 걸어오면 나도 힘들겠다 싶어 글을 내렸었어요. 그런데 오늘 부산 남구청 답변이 왔더라구요. 요약하면 이래요. '판매자의 법령 미숙지에 의한 실수라고 한다 주의 조치 하였다.' 하~~~ 정말 '내 세금 도로 내놔 신발!' 하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겨우 참았습니다.법령 미숙지라...... 판매자의 답변 함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말이죠. 제가 질문 한것도 아니고 저도 이게 진짜 인증인지 찾아보다가 판매자가 저런 답변을 남긴게있더라구요. 제가 민원 한참 전에 누군가 질문한 것에 저렇게 답변을 달았더라구요. 제가 색안경 끼고 보는건가요?세상 참 살기 편하다 싶네요.가짜 식약처 인증 마스크 팔아먹다가 민원 들어오니 '아 내가 법 몰랐어 미안' 이럼 끝나네요? ㅎㅎㅎㅎ거짓말 하며 명백히 소비자를 속이고 있었잖아요. 단순 실수가 아니잖아요. 제조자나 1차 판매자는 뭐 말해 뭐하겠어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그사이 저런 가짜 마스크는 계속 팔려 나갈테고 그 피해는 우리같은 시민들이 고스란히 보는거잖아요.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고 국민 모두가 쓰는 마스크이니 적극행정 해달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주문인가요?공무원님 당신들 나랑 전화 통화 할 시간이면 현장실사 다녀오고도 남았겠어요. 부산 남구 보건소 직원님, '판매자 통화상~'이라고 하셨죠?실물 한번 확인 한 바가 없다는 소리잖아요 그럼? 가짜 마스크가 명확하고 판매자도 인정하는데주의해주셈~ 하고 끝내버리나요? 이양반들아 마스크는 우리에겐 방역용품이라고!!!! 코로나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 질병청에서 죽어라 일하면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손발 맞춰야 할 식약처가 저모양으로 일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언론 제보도 해봤었습니다. 뭐~ 기자님들이 움직였으면 제가 이 글을 다시 쓰고 있지 않겠죠 ㅠㅠ언론 제보하고 한 열흘 좀 안된 것 같은데 관심사가 아닌가 봅니다. 제가 오지랖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근데 생각 할수록 내 미약한 목소리지만 내보자 싶었습니다.그 결과로 세상이 아주 조금 더 발전할지 아니면 저만 업체에서 고소미 먹고 한숨쉬고 있을지그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사실을 말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되는 그런 나라잖아요. 보배님들의 화력을 요청드립니다.이런 잘못된 행정은 즉시 바꾸라고 목소리 내주십시오.그 뒤에 돌아오는 불이익이 있다면 그건 제가 목소리 낸 값이라 생각하고 감당하겠습니다. 장문인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요
세금 낸게 본전 생각 씨게 오는 상황(공무원님들 할말을 잃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지금도 식역처 인증 제품인 것 처럼 판매되고 있는
가짜 마스크는 거를 수 있도록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을 올렸다가 자진 삭제했었습니다.
삭제 이유는 뭐 솔직히 쫄려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무원님 통지받고 통화하면서 갈때까지 가보자 오기가 발동하네요.
먼저 녹취 공개 (바쁜 분은 1:20 부터 ㄱㄱ)
https://youtu.be/_Tf5tPt8H9s
집사람이랑 이혼하고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며 살고 있는 조카 못난 가장입니다.
능력 좋아서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 것 다해주고 그런 형편은 못되고..걍 가끔 소소한거
하나라도 챙겨주며 기분 좋다가도 또 금방 더 좋은 것 못해줘서 미안해지는 찌질 아빠죠 ㅠㅠ
사건의 전말은 이랬어요.
딸내미가 마스크 다 떨어졌다길래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여름이고 덥기도 하니까 KF-AD비말차단 마스크로 샀죠.
제가 구입 당시 본 판매페이지엔 식약처 인증 받은 KF-AD제품이 분명해 보였거든요.
일말의 의심도 없었고 설마 요즘 때가 어느땐데 싶기도 했구요.
여러분도 한번 봐보실래요?
마스크에 KF[-AD라고 떡하니 박혀있고, 홍보도 KF-AD 어쩌구 하고 있고....
제조원 판매원 밝히며 국내생산 강조해서 믿고 샀죠.
어떤가요? 제가 눈이 삐꾸라 낚인걸로 보이시나요? 차라리 그랬음 좋겠어요.
그럼 저의 문장이해력을 탓하면 되니까요 ㅠㅠ
암튼 배송받고 딸내미 한테 핑크핑크한 마스크 전해주기 전 좀 살펴보니 뭔가 좀 쎄~~~합니다?
분명 구매페이지 처럼 KF-AD라고 박혀있는데 포장 어디에도 '의약외품'표시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구매해봤던 마스크의 경우 식약처 인증 제품들은 '의약외품' 표시가 있고 인증사항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딸내미 한테 주는 것을 잠시 미루고 이것 저것 검색도 해보고 관계 법령도 찾아보고~
'의약품안전나라'라고 의약품이나 의약외품들 인증 현황을 확인 가능한 식약처 사이트도 알게되고~
해당 검색링크
https://nedrug.mfds.go.kr/pbp/CCBCC01/getList?totalPages=727&page=1&limit=10&sort=&sortOrder=&searchYn=true&itemSeq=&itemName=&maskModelName=&entpName=%ED%95%B4%EC%98%A4%EB%A6%84&grade=&classNo=&btnSearch=
의약품안전나라에도 해당 제품에 대한 인증사항이 없길래 국민신문고 통해 식약처에 실태조사 후 적법조치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죠.
그런데 돌아온 답변이 부산 남구 보건소로 이첩했다 였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부산 남구는 제가 구매한 판매처의 소재지고 물론 그부분도 확인이 필요하지만 제조사 확인도 꼭 필요하다
판단했고(해당 제조사로 검색해보니 네이버며 쿠팡이며 어지간 한 온라인몰에서 마스크 다 팔고 있더라구요)
담당자와 어렵게 통화 연결된게 위의 녹취파일 그대로 입니다.
코로나라고 할 수 있는게 마스크 쓰고 잘 씻고, 다행이 자기 순서 오면 백신 맞는 것이고
저같은 40대나 우리 딸같은 초등학생은 백신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잖아요.
유일하게 그나마 믿고 의지하는게 마스크인데 저런 가짜 인증마스크가 버젓이 유통되는데
'공무원 당신들은 참 여유있어 좋겠다' 싶은게 솔직한 제 심정이었습니다.
듣다 듣다 빡쳐서 '여보세요!'하고 목소리 톤 높여본게 다네요. ㅎㅎㅎ 허탈해서 뭐~
그렇게 며칠전에 보배에 이글과 비슷한 글을 썼다가 솔직히 제가 넉넉한 사람도 아니고 혹시나
법적으로 다툼을 걸어오면 나도 힘들겠다 싶어 글을 내렸었어요.
그런데 오늘 부산 남구청 답변이 왔더라구요.
요약하면 이래요.
'판매자의 법령 미숙지에 의한 실수라고 한다 주의 조치 하였다.'
하~~~ 정말 '내 세금 도로 내놔 신발!' 하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겨우 참았습니다.
법령 미숙지라......
판매자의 답변 함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말이죠.
제가 질문 한것도 아니고 저도 이게 진짜 인증인지 찾아보다가 판매자가 저런 답변을 남긴게
있더라구요. 제가 민원 한참 전에 누군가 질문한 것에 저렇게 답변을 달았더라구요.
제가 색안경 끼고 보는건가요?
세상 참 살기 편하다 싶네요.
가짜 식약처 인증 마스크 팔아먹다가 민원 들어오니 '아 내가 법 몰랐어 미안' 이럼 끝나네요? ㅎㅎㅎㅎ
거짓말 하며 명백히 소비자를 속이고 있었잖아요. 단순 실수가 아니잖아요.
제조자나 1차 판매자는 뭐 말해 뭐하겠어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사이 저런 가짜 마스크는 계속 팔려 나갈테고 그 피해는 우리같은 시민들이 고스란히 보는거잖아요.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고 국민 모두가 쓰는 마스크이니 적극행정 해달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주문인가요?
공무원님 당신들 나랑 전화 통화 할 시간이면 현장실사 다녀오고도 남았겠어요.
부산 남구 보건소 직원님, '판매자 통화상~'이라고 하셨죠?
실물 한번 확인 한 바가 없다는 소리잖아요 그럼? 가짜 마스크가 명확하고 판매자도 인정하는데
주의해주셈~ 하고 끝내버리나요?
이양반들아 마스크는 우리에겐 방역용품이라고!!!!
코로나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 질병청에서 죽어라 일하면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
손발 맞춰야 할 식약처가 저모양으로 일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언론 제보도 해봤었습니다.
뭐~ 기자님들이 움직였으면 제가 이 글을 다시 쓰고 있지 않겠죠 ㅠㅠ
언론 제보하고 한 열흘 좀 안된 것 같은데 관심사가 아닌가 봅니다.
제가 오지랖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생각 할수록 내 미약한 목소리지만 내보자 싶었습니다.
그 결과로 세상이 아주 조금 더 발전할지 아니면 저만 업체에서 고소미 먹고 한숨쉬고 있을지
그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
사실을 말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되는 그런 나라잖아요.
보배님들의 화력을 요청드립니다.
이런 잘못된 행정은 즉시 바꾸라고 목소리 내주십시오.
그 뒤에 돌아오는 불이익이 있다면 그건 제가 목소리 낸 값이라 생각하고 감당하겠습니다.
장문인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