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곧402021.07.30
조회9,262
결혼 전 집이 좋고 능력이 좋은 남자는 부담스러웠습니다.저는 제자신에게 남에게 솔직한 성격입니다.결혼 전 저를 비추어 봤을때 홀어머니에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미모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저 지방 사는 평범한 그나마 지방에 있으니 조금날씬한? 그냥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여기저기서 능력좋은 돈많은 직업좋은 사람들을 소개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기에 저와 비슷한 사람과 만나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긴 남자가 옷은 좀 못입지만알뜰살뜰하고 성실하고 돈쓸줄도 모르기에 성격은 조금 지랄 맞았지만 같은 홀어머니에 비슷한 처지? 라고 생각하고 성실함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한지 6년차.아들 하나 딸하나.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이 벌고 부족한거 없어 보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서로 마음에 골이 생긴지 꾀 된것도 같고,부부간에 정도 없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처음 부부관계의 단하나 싸울일은 시어머니 였습니다.평생 돈벌줄 모르시고 아들에게 의지하고 사시며 아들의 결혼도 인정하지 않으시고 할말 안할말 마음껏 하시던 시어머니....그래도 결혼을 결심했던건 신랑의 단호하고 깔끔한 태도였었는데...


결혼하고 임신하고 첫째를 낳고 참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였습니다.첫째를 낳고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나구나 이보다 삶이 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부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지나고 보니 그것은 행복을 누리지 못한 자의 욕심 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가 돌지나고 신랑직업의 특성상 자주 타지 근무를 합니다.서운함이 쌓이고 신랑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저를 향한 마음이라기 보다는 가정에 가장으로써 정말 최선을 다하던 사람이 주말에 와도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늘 잠에 취해 있고그때를 기억하면 점점 시들어가는 꽃과도 같다고 볼 수 있네요..
그러다 둘째계획을 갖게 되었고.솔직히 남편의 쳐진 모슴?에 둘째도 갖고 싶지 않았습니다.
허나 훗날 내자신이 후회살것 같아 결혼 초 계획했던데로 준비해서 둘째를 갖게 되었고 출산시기쯤? 신랑이 그토록 시들어가는 이유가 주식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평범하게 월급에 맞춰 소소하게 사는것이 행복이라 여기는 사람이고신랑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더 크게 건물주도 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주식으로 인해 여기저기 돈도 빌렸고 대출도 했던 신랑.저는 지나간 일, 이미 없어진 돈에 대한 원망이나 뒤끝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 주식을 정리한다던 시랑의 정리는 둘째가 3살인 지금까지 정리가 되지 않고 있고되돌릴 수 있는 실수 인줄 알았던 신랑의 잘못된 행동은 이제 당연함으로 변해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는 아닙니다.허나 투자라는 개념은 자기가 투자할수 있는 경제적 능력에 한에금액을 정해두고 하는것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빚을 내고 없는돈을 끌어서 하는 투자가 투자가 맞나요?
안고쳐지니 접으라고 하니 자기를 이해 못하는 사람 취급합니다.이해할수 있는 선이 넘었습니다.
신혼집을 분양 받아 들어왔고  집값이 3배 정도 올랐습니다허나 빚이 집값의 절반입니다.6년동안 분명히 집값을 갚았는데 빚이 절반입니다.
간단하게분양가보다 대출이 더 많다는 말입니다.분양가 1억이면 집값이 3억이 되었고 빚은 1억5천이 넘는다는 말이와중 6년동안 1년 천만원은 갚은 상황이기에 ..이와중 신랑 마이너스 통장 제 마이너스통장 탈탈
쌓여가야하는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고 있고,매달 버는 돈에 1/3만 생활비로 지급하고 있는데 모아지는 돈은 분명히 없다 못해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을 기다려주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은 지난 과거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벌 수 있고 얼마나 더 크게 될 사람인지에 대한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아이둘을 2살 터울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동안 그가 밖에서 사회 생활 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회식, 골프(스크린.골프) 왠만한 선에선 다 이해하고 갈 수 있게 이해하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언제부턴간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 로 생각하고 행동하더라구요이젠 이 코로나 시국에 애둘 데리고 지가 볼일 시키는건 기본이구요
이혼은 1년여전 부터 생각했습니다.이혼하지 못한 이유는 아이들 입니다.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없는 그 외로움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이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건데.자꾸 선을 넘는 신랑을 보며 모든걸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지?아니면 이쯤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지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늘 아이들에 교육에 신경썼던 저는 지금 신랑과의 관계로 겨우 겨우 정신만 부여잡고 있는 지경이라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신력이 약한편)
그래서 더 싫습니다. 제 자신도 싫고 뻔히 본인과의 관계가 안 좋으면 아이들에게 친절하지 못한 저를 알면서도 이 가정을 방치하는 신랑...이 모든게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은 가정을 위해 더 나은 앞날을 위해 투자했고 더운날 추운날 밖에서 고생했다고 말할 것입니다.
결혼하고 나면 본인이 밖에 나가 번다고 본인만의 돈은 아니자나요?근데 왜 자기엄마한데 두달에 한번 100여만원의 돈을 생활비로 드리고 보험.집관리비. 통신비는 신랑통장에서 나가고 있으며입원하면 실비 있음에도 입원비 결제해드리는지?
저희 엄마에게는 생활비는 커녕 되려 엄마가 밥을 사주는 상황

생활비 꼬박꼬박주는데 무슨문제냐는 식에 개념자체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절대 모르는 현실..
겷혼이 그런건가요?
언젠가 어디선가 사람은 고쳐쓴느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암걸려 죽기 전에 이혼 해야 할지 오늘 심장이 터질듯 짜증나는데 제얼굴에 침뱉기라 아는 사람에겐 말못하고 신랑이 1년여간 시어머니에게 통장으로 입금해준 내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균2달 한번꼴로 100만원씩 입금
그렇담 저도 애 안 낳고 ,제돈벌어서 저 쓰고 저희엄마 아플때 병원비 모두 결제해주고 생활비 대주고 모시고 살았죠~!!!!!
경제적으로 독립못한 시어머니에 결혼 전이랑 똑깥이 받아쓰는 시어머니나 결혼해놓고 자기새끼들 생각 안하고 퍼주는 신랑이나 
둘다 같은 종자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결혼 6년차 이혼하면 위자료 얼마나 받나요?한 10년은 되야 받는 다던데 
분명한 이혼 귀책?유책 사유는 신랑에게 있음은 분명할거 같은데 

애들 방학끝나면 변호사 사무실 가기전 문의드려봅니다.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